6월 초에도 봤던 햄팡 외견
이번에는, 검침+잔악 2차 테마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음.
사실, 이보다 더 찍고 싶었는데
20분에 도착했음에도 사람이 꽤 있어서 잘 못 찍었다 ;;;
어쨌든 55분 쯤에, 직원분께 민증+예약된 거 보여주고 내부로 들어감.
아 그리고 이번에는 들어가기 전에 굿즈 받음.
잔향 2차 애들 굿즈 였다.
내부로 들어오면 매장 이용 안내를 듣게 되는데
이번 햄팡은 인형, 아니 안젤리카와 롤랑이 안내해줌.
오랜만에 안젤리카 목소리 들으니 좋았음.
그리고 롤랑 그그이이는 나오자마자
나 포함해서 사람들 다 웃참하더라 ㅋㅋㅋㅋ
햄팡 내부는 라오루 최후반부 일러스트들과, 배드엔딩 일러들 상영하더라.
내가 못 본 건지, 아니면 없는지 앤젤라 배드엔딩씬은 없더라.
어쨌든, 내부 모습은 뭔가 저번 햄팡이랑 같은 곳 맞나 수준으로
완전 달라진 모습이었음.
이번에 먹은 것들....인데
한 개 못 찍은 게 잇음.
토스트, 배고픈 마음에 급히 먹다가 사진 못 찍음 ㅠ
토스트 맛있었는데 아깝 ㅠㅠ
어쨌든, 이번 햄팡은 치킨+네짜흐 맥주+그리고 토스트 먹음
일단 치킨은 저번에 먹은 그대로 같은 맛이라 아주 좋았고
맥주도 개 맛있어서, 아껴 먹게 되더라.
토스트... 캬, 치즈랑 감자가 아주...
존나 맛있더라.
이번 햄팡 2차 창작 굿즈들 코너도 찍어옴.
저번 햄팡 때 못 봤거나, 없었던 굿즈들도 많아서 재밌었음.
특히, 이스마엘 찌찌 수영복이.. 으흐흐흐흫흐
어쩄든, 이번에도 재밌는 굿즈들 많아서 구경하는데 재밌었다.
마지막으론, 햄팡 가서 샀던 굿즈들임.
검침 장갑이랑, 푸른 또1라1이 이어폰 샀음.
(흰색은 처음에 받은 거.)
푸른 또1라1이 이어폰 함 바로 착용해봤는데 괜찮앗음.
쓰고 있던 이어폰이 거의 망가지기 직전이였는데
사기 잘한 거 같음
디자인도, 아갈이랑 매치되게 그려져 잇고
밖에서도 그뭔씹 당하지 않을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괜찮을 듯
검침 장갑...ㅠ
롤안파로써, 이 장갑은 살 수 밖에 없엇다.
그리고 햄팡에서 구경하니, 보이는 하나의 편지...
애정 표현이 가득 담긴 이 편지를 보면
살! 수! 밖! 에! 없! 잖! 아!!!
어쩄든, 요약하면 검침 장갑도 좋은 퀄리티도 나왔음.
만지면, 왠지 총이 나온다든가, 검이 나온다 든가, 갑자기 팝콘 기계가 될 거 같은 기분이 들거나
뭐 그런 생각 떠올릴 정도로, 잘 나왔음.
물론... 살찐 손을 가진 나한텐 끼는 건 무리였다.
그냥 장식장에 영원히 모셔야지...
집 와서 씻고 굿즈 풀고 하느랴, 후기가 늦었지만
이번 햄팡도 알찼다.
다음 테마도 아아아아주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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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테이블마다 테블릿이 하나씩 있어서 시키고 굿즈 구경하거나 기다립니다 | 25.06.28 14: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