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확실히 요즘 스토리 보면 초반 노선에서 급 변경 된것 같긴해

[chi프틴]

초반에 정해 놓은 스토리 노선에서

초반 미호요 기준 흥행 부진 이라던가

티비 삭제 라던가에 영향력으로 급하게 스토리 노선이 틀어지고

아직까지도 갈피를 확실히 잡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야

뭔가 진행 시키고는 있는데 그게 흥미로운지는 잘모르겠음

나쁘게 말하면 스토리가 재미없어 차라리 초반에 그 유쾌한 우당탕탕 힙한 느낌의 분위기랑

스토리가 더 유쾌하고 흥미 있었던것 같음

[Ak48]

뽁뽁이 비화도 그냥 처음에 개그로 시작했으면
그쪽으로 가던가 또 칭송회야

[타이탄정거장]

지금은 그냥 퓨전 무협 같음

[1q2w3e4rZ!]

초창기엔 캐릭들이 대체로 유쾌하고 개그스러운 면이 많아서
스토리 시놉시스의 구성이 좋고 나쁘고 이전에 그냥 재밌는 팝콘영화 보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

요즘은 진지한 캐릭들만 나오면서 유쾌함이 싹빠지니
역시너지가 나는것 같음.

진지해지면 그만큼 멋있는 적이 나오거나 심각하고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거나 해야되는데 그러지도 않고

일단 칭송회나 탑스가 빌런집단치곤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얘네 이야기가 흥미가 안가는 원인 중 하나인듯 싶음.

악역 집단은 아란칼이니 아카츠키니 칠무해니 우인단이니 결사니 철혈공조니 환영여단이니
죄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내세워서 흥미를 이끄는데

칭송회나 탑스는 그런 캐릭터들이 없음.

심지어 브랑그니 교주니는 너무 평면적인 악역이고

브랑그 첨 나왔을때, 선역이 악역이 된 케이스라
서사나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기대했는데
걍 평면적 악역으로 소비해버린게 아쉽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