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겜) ㅋㅋㅋㅋㅋㅋ

[출근하기싫다]

ㅋㅋㅋㅋㅋ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분량 늘리려고 형사랑 북한여자파트 넣은겈ㅋㅋㅋㅋ

감독이 킹오브몬스터를 감명깊게 봤낰ㅋㅋㅋ

진짜 귀신같이 개쳐박음ㅋㅋㅋ

걍 보지말기를 추천함

억지감동 ㅈㄴ좋아해 진짴ㅋㅋ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이정도면 억지 감동 축에도 못낀다 생각함

진짜는 반도지

그 부산행 속편

[출근하기싫다]

북한애가 ㅈㅅ할라고 총댔다가 눈물흘리는 파트 진짜 너무 토나왔음

[짜짜로바]

서브스토리는 결국에 메인스트림으로 합쳐져서 시너지를 내는게 중요한 부분인데
같은 드라마에서 3가지 이야길 해버리니까 심지어 그중에 하나는 진행을 못함
이미 시즌2에서 섬사랑꾼 형사님의 스토리는 결말이 정해졌는데도 계속 나와서 시간때움

[출근하기싫다]

그거 잘한게 기묘한 이야기 시즌3였나 가장 최근건데
그건 행동들이 모두 합쳐지면서 하나의 결과로 이뤄지는게 되게 충격적이었는데
이건 뭐 ㅆㅂ

[짜짜로바]

갠적으로 그래서 재밋게 본사람들은 메인스트림만 보면 괜찮았다
중간중간 온몸비트는 순간에서 좋았다 하는거같고

싫은 사람은 서브스토리 라인이 왜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순간부터
신경쓰이면서 말리는거같은 기분임

[RoZeMeLi]

그냥 역량한계라고밖에는 안느껴지는 구성임 시즌1때도 최대 단점이 형사파트였는데 걍 인물들 행동이랑 말이 안맞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나올 행동이 아닌게 많음 마치 고정된 한사람의 꼭두각시인거마냥 너무 투명하게 캐릭터에 누군가의 생각이 투영됨 이게 시즌2 3 거칠수록 엄청 심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