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신론자에게 당하는 악마

[오블리비오니스]

[하이퍼 콩순이]

사탄: ㅅㅂ 여기서 신의 존재를 변증하라고?

[미하엘 세턴]

무신론자라기 보다는 점마가 신부인데 한창 회의론에 빠져 있을 적이라 그럼. 내 기억 상으론 저 뒤에 일련의 사건(영화의 중심사건)을 겪고 신실한 엑소시스트이자 신부로 거듭남

[푸른꽃7]

의심을 한다는 것은 아는것이 아닌 모르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너는 안다고 할 수 없으며 없다고도 할 수가 없다!

[흑역사양산기]

"시발 니 눈앞에 나 악마가 있잖아! 내가 존재한다고!"
"내 눈앞에 존재하는 너는 진짜 존재하는 걸까? 니 여자친구도 개념적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실재하는 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