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탑 정도 난이도에선 어떻게 하든 명전으로 여유 있게 다 깨기 때문에 딱히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음.
문제는 고난도인데 여기서 플뢰르가 피격을 너무 당하기 쉬움.
플뢰르의 조작감이야말로 고난도에서 굉장히 좋지 않아.
이펙트가 화려해서 보기엔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적 공격을 보기 어렵고
이동이 느리니 좋은 위치를 잡기가 힘들다.
탑에서야 그냥 어지간한 피해는 무시하고 딜찍누가 가능하지만
허상 최고렙이나 홀로그램에선 상당히 답답함.
기랑자는 e스킬로 바로 회복도 하고 위험할 때는 피하면서 궁 써서 다시 회복하고 협주만 넘겨주면 되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안 됨.
반면 플뢰르는 12초 안에 딜을 다 우겨넣어야 해서 여유있게 마냥 적 공격을 회피만 하고 있기엔 압박이 꽤 있음.
기랑자가 2돌이 되어서 지속 회복과 응급 회복이 생기면 좀 나을텐데 지금으로선 고난도에서 쓰긴 사용감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네.
어려운 데선 금희와 카를로타쪽이 확실히 더 사용하기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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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티시아의 방어력을 이렇게 물몸으로 할 거였으면 그냥 플뢰르로 변해도 피가 안 줄거나 명함 기준으로도 35%만 줄었다면 좀 나았을듯. 50%는 솔직히 에바야ㅋㅋ 이거 고난도에서 한방만 맞아도 다음부턴 보통 딜러보다 방어력이 약해서 죽기 매우 쉬워짐. | 25.06.28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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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난이도까진 무지성급으로 다수전/단일전 다 사용 가능한데 정말 고난도 조건에선 꽤 사람 손을 타는 캐 같음. 기랑자 2돌에 현재 나와있는 캐의 피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응급 회복을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이걸 기대하고 있음. | 25.06.28 0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