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림버스] 초창기 컨셉이 묘하게 달라진 키워드

[루리웹-4235040761]

진동

초창기 진동 - 적의 흐트러짐 선을 좀 더 빠르게 깍거나 본인에게 진동을 일정치 걸고 기술을 강화시킴

[흐트러짐 = 흐트러진 순간 + 다음턴 까지 행동불가 & 모든 공격속성에 약점 판정]

그런데 진동키워드 자체가 가진 한계가 명확한 편이라서 어느샌가 진동에 다른 효과도 추가하는 인격과 에고가 슬그머니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극단적으로 적의 흐트러짐 선을 다 소진시키면 아무 효과도 없는 키워드였다. 에초에 과거에는 흐트러짐 시킬정도면 적은 이미 뒤지기 직전이기도 함.)

현재 - 흐트러짐 선따위 알게 뭐냐 수많은 디버프로 떡칠해주마

이제는 다음 진동에는 또 무슨 효과가 달려 나올지 기대되는 수준까지 옴

[엘베]

어찌보면 제일 난해하고 일관성 없는 키워드

[Flowey]

라오루 기준으론 매우 좋은 컨셉이긴 한데...

[뵹뵹]

그래도 충전보면 키워드 자체에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뭐라도 있는 게 나은 것 같음

[루리웹-6087329254]

충전은 인격 풀도 애매해서 시즌1 W돈 시즌2 W슈가 아직 현역임ㅋㅋㅋㅋㅋㅋ

[Plant11]

[Fat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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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충전이라는 정체성도 있었지

[루리웹-4335546329]

본글에 있다 싶이 잡몹은 채력이 너무 적어서
보스는 채력이 너무 많아서 무의미 하다보니
아에 흐트 컨셉으로 갈거면 흐트선을 강제로 부가 해야 했다고 생각함...

[루리웹-4335546329]

이전 장에서 흐트선에 대한 메리트를 줄려고
컷신 언저리에 흐트선 배치하고 진동 아니면
쓰기 어렵게 만들었는데 불쾌감이라는 역효과만 났다보니
그냥 디버프 떡칠로 자리 잡은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