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겜3스포)소감

[로시난떼]

2화에서 주인공파티들의 퇴장이 너무 어거지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흥미가 뚝 떨어짐

시즌1의 오일남까지 쓸려나가는 그 신파에피의 절망편임

그 다음 부터 그놈의 섬찾기에 북한출신병정 곁다리 이야기들이랑

누가 죽던지 아무래도 좋을 게임들이 진행되면서 마지막 라운드가 되니 좀 볼만해줬음(도시락 이야기에서 많이 웃었다)

그리고 성기훈의 죽음으로 만족하게 됨

쌍문동의 자랑이 말한 그대로의 서사임

개인적으로 성기훈 퇴장시켜서 대만족임

근데 미국에서 딱지로 참가자 모집은 좀;;;

어쨋든 미국판 만들면 또 보겠지..

[소심한쿨가이]

진짜 저 말이 딱이네
매력없는 놈들만 살아남아서 갈수록 별로였음.

[로시난떼]

민수는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