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데메크)스파다 입장에서 본 자식들과 손주의 모습

[곰돌이테디베어]

1.단테.

가문의 양심. 불우한 환경으로만 따지면 내색은 안 했을지언정 마음 고생이 제일 심했음. 자신의 유지를 제일 잘 이어받음.

문제는 다른 사람 잘 돌봐주는 건 선수인데 정작 자신의 생활을 추스리지 못해 생활력이 빈곤함.

2.버질.

가문의 수치. 인간으로서도 악마로서도 수치 그 자체. 이딴 게 우리 가문의 장남?? 스파다 본인도 소싯쩍에 혈기왕성해서 여러 여자 만나고 다녔지만 씨를 함부로 뿌리고 다니지는 않았는데 장남 새끼는 그걸 해냄.

문두스 줘 패놓고 마계에 봉인해놨더니 동생 놈 배때기에 칼 쳐박고 마계 문 열어재끼고 문두스한태 쳐발림. 덕분에 정신 못차리고 차남한태 한 번 더 쥐어 터졌는데 또 정신 못 차리고 즈그 아들새끼 팔 잘라다가 장애인만들고 똥 싸질러서 또 차남이 똥 치우게 만듬.

3.네로.

가문의 자랑.

어머니랑 애비도 없이 자란 주제에 잘 대성함. 참한 며느리도 데려오고 차남도 평생 못한 장남 새끼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리게 만듬. 장남 새끼가 말아먹은 가문 이미지를 떡상시킴. 장남 차남보다는 힘이 좀 약하긴 한데 그래도 어디가서 쥐어터지지않을 정도는 됨.

무엇보다 장남과 차남에게 없던 사회성과 생활력이 있어서 물가에 던져놔도 걱정되지 않음.

본의 아니게 할머니한태 불꽃 패드립을 날렸지만 장남 새끼 잘못이라 납득 할 수 있음.

[빵꾸난박]

스파다가 살아있었으면 손주는 참 이뻐했을듯

[거북행자]

네로는 마누라 못 만났으면 단테 꼴이 될 뻔했지

[사쿠라지마 마이]

버질도 키리에같은 여친 잇엇으면 양심 잇엇을까 싶기도 하고

[Laec]

마지막에 각성한 네로가 삼촌이랑 아빠보다 세지 않을까

그래서 둘이 안심하고 마계로 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plackers]

그건 아닐껄 단테랑 버질이 둘이 지칠때까지 치고박고 하다가 단테는 지처있고 이정도면 버질 이기겠지 하고 지켜본거에 가깝고

버질은 단테가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싸우고 난다음에 바로 붙은거라

그냥 둘이서 네로정도면 혼자서 쳐맞고 다니진 않겠지 라고 생각한거가 아닐까

[하자있는망케를 하자]

둘이 진작에 진마인화로 격돌해서 힘빠진것도 있고, 형제간 싸움이 아니라 난입전이라서 마인화가 좀 변수였긴 하지만 네로한테 필사적으로 싸울 이유도 없었고.
마지막에 둘다 백스핀 블로로 간단히 날려버린것만 봐도 차이가 큼.

다만 if긴 한데 스파다 형제가 인간성을 완전히 버린 악마가 된다면 네로가 이길것 같음. 단테도 철권즌한테 졌다가 나중에 박살낸거 보면 인간성의 유무가 데메크 시리즈 파벨에서 정말 중요함.

[얼리노답터]

진짜 올곧게 대성한 손주지

[루리웹-1670980661]

자식 농사조져서 머리아픈디 손자 가챠가 그냥!!

[햇살속인형]

유전자가 애미애비 없이 자라야 올바르게 자라는 유전자인거 아님?..ㅋ

[루리웹-9456551295]

단테랑 버질이 하브라서 쿼터인 네로가 약한거는 맞는데 재능보면 어느 악마든 꿇리지는 않을듯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숙모 알몸 보고 발기함

[녹색비둘기]

할머니면 에바?
무슨 패드립을 날렸었나

[예숫님]

유리즌 이름 가지고 느금마가 니 이름 지을때 별 고민 안 했냐는 식으로 비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