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가 하면

[칸나기 유우리]

유게이들 하는 행동을 봐도 

어떤 삶의 동기부여도 느낄 수 없어

너희들처럼도 살 수 없기 때문이야

나는 아무런 노력도 못하게 마음이 부서져 있어

그 어떤 노력도 못 하도록 사회가 내 마음을 산산히 부수어 놓았어

약을 먹어도 기분이 가라앉지 않아

[아일라이]

그럭구나

[칸나기 유우리]

그런 거야

[루리웹-7053556539]

사는건 누구처럼 사는게 아니라
그냥 내 삶을 사는거야

[칸나기 유우리]

내 삶조차 살 수 없다는 말이야
청소도 간신히 하는 수준이야

[非우로부치식전개]

그렇군

[칸나기 유우리]

그렇지

[루루쨩]

약 용량 늘려달라고 해

[칸나기 유우리]

예전에 비해 약이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긴 해
3년 넘게 먹고 있는데…

[우웅☆말랑이!!]

간단한거부터 꾸준히 해보면 몬가 기분조하 질 수 있엉 ㅇㅇ

[칸나기 유우리]

그래서 우선은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면 좋겠어

[우웅☆말랑이!!]

[칸나기 유우리]

고맙워

[M762]

[칸나기 유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