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바리 마사미 , 오오누키 켄이치, 키쿠치 미치타카, 사노 히로토시, 온다 나오유키,
키타즈메 히로유키, 이토 코지, 고다 히로아키, 아라이 코이치, 마스오 쇼이치, 이와타키 사토시 등
80년대에 잘 나간 애니메이터들이 여럿 참여했다.
특히 오오바리 마사미는 작화감독에 메카 디자인까지 맡아 활약했다.
OVA라는 것이 막 생기기 시작할 때 나온 작품이라 실험적인 시도가 많은 편이다.
음악과 효과음도 대놓고 70~80년대 특촬의 테이스트가 가득 느껴지는데
이 바닥의 전문가인 와타나베 츄메이가 담당해서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관악기와 신디사이저를 베이스로 한 힘찬 사운드가 특징이며,
그가 작곡한 곡은 워낙에 개성이 강하여 언뜻 들어도 와타나베 츄메이의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작곡 스타일은 이른바 츄메이 사운드라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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