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파에톤은 서포터로 설계했으면 서포터쪽으로 밀어야지

[아무고토 몰라요]

애초에 공동 길잡이 포지션인데

차라리 이아스를 개조해서 키 누르면 던전에서 버프나 특수기능 주는 효과를 넣는 게 나았음

예를 들어 두들겨 맞고 있을때 키 누르면 이아스가 몸통 박치기 해서 한 번 경직 걸어준다던가

 대충 던전에서 한 번 버프를 걸어준다던가

 기믹을 추가해서 해당 기믹에서 이아스가 보스 사냥의 핵심 키가 된다던가(특정 패턴을 이아스를 이용해서 파훼하는 느낌)

도발머신이라도 하던가

파에톤을 공동으로 불러오면 기존 컨셉 자체가 사실상 무너지는 거나 다름없는데 너무 성급한 수였다고 봄

[회빙환하고싶다]

근대 그정도면 파에톤이 하는거라기보단 이아스가 하는거라서 지금상태로는 주인공 애들이 최소한 안에 들어와야 뭐가 됨

[아무고토 몰라요]

버프 줄때 주인공 컷신 짧게 넣어서 어필하면 되지 않을까?

그 뭐냐 페르소나5에서도 후타바였나 걔가 전투에는 안나오고 버프주는 역할이었는데 자기 스킬쓸때만 튀어나와서 스킬 쓰고 가거든

[회빙환하고싶다]

결국 주체가 이아스라서 좀 어거지 느낌이 있음 이아스에 자아가 없다면 모를까 있어서 결국 파에톤이 직접 뭔가를 해야하는대
이아스를 통하면 이아스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걸....솔직히 tv빠지면서 주인공들이랑 이아스 페어리가 붕떠서 처치곤란 상태일거임

[만세]

이것도 다 TV라는 녀석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