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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이 이미 삐끗하면 괴물되는 창작물 속 방사능 구역 그 자첸데 세상 오만 진지한 음모론/흑막 스토리는 엄청 하긴 함 짤처럼 이미 작 중 내에 죽음이 사방팔방에 만연한 세상인데 유쾌하다가 훅치고 들어와야지 하루종일 훅만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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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다는게 스릴있고 무섭고 좀 그래야하는데 그냥 존나 지루하기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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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연계성 필요없는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평가가 괜찮았지 후자부터 쌓이기 시작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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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선 스토리 까진 좋았지 개그와 진지의 비중이 적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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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의미로 그놉에 TOPS 연합이니 창조주여 내게 축보그으으으을! 하는 애들 나올떄마다 지루해 죽을거같음. 어차피 꼴에 흔하게 있는 종말사태에 편승하는 사이비종교 컨셉트 흔해빠진물건이고. 걔네 나올때마다 뭐 존나 깔끔하게 처리되는거 없이 자꾸 하나씩 찌꺼기 남기고 가고 그걸로 연명하는데 어차피 또 다음 창조주여 어쩌고 하는애도 막 나와서 착한척하다가 알고보니 장난질이였고 나중에 들켜서 갑자기 급발진 변신 -> 싸우다가 밀어주는 캐릭터로 조지고 나중에 살아남은 찌꺼기가 또 떡밥던지고... 이걸로 반복할거 뻔해서 스토리에 기대가 안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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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자체가 암울해지기 진짜 좋은 세계관이긴 하지. 갑자기 도심 한가운데서도 일어나는 재앙 수없이 많이 생기고 확장까지함. 안에 들어간 인간들은 저항능력이 없으면 고통속에 허덕이다가 죽거나 변이함 변이한 괴물들은 그대로 인간을 죽이려고 함. 그걸로 인해서 이것저것 다 박살나고 지금 도시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서 새롭게 만들어진 경우가 태반. 근데 니들 pv나 시작 분위기부터 그런거 자연스럽게 뒤로 넘기고 반쯤 개그물로 시작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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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나 초기 1.0 스토리보면 토끼굴의 우당탕탕 왁자지껄 스토리에 빅토리아 하우스 키핑 들어오고 네코마타는 어쩌다보니?같이 껴대는 스토리라인이라 좋았던 건데 티비 삭제 전후로 정신 못차리고 지루하고 현학적인 진지진지 스토리만 내고 있음; 이번 귤뾱이 비화도 개판 of 개판이고… 캐릭터랑 액션만 아니였음 지금까지 쓴 돈 손절하고 접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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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선 스토리 까진 좋았지 개그와 진지의 비중이 적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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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이 이미 삐끗하면 괴물되는 창작물 속 방사능 구역 그 자첸데 세상 오만 진지한 음모론/흑막 스토리는 엄청 하긴 함 짤처럼 이미 작 중 내에 죽음이 사방팔방에 만연한 세상인데 유쾌하다가 훅치고 들어와야지 하루종일 훅만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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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다는게 스릴있고 무섭고 좀 그래야하는데 그냥 존나 지루하기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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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자체가 암울해지기 진짜 좋은 세계관이긴 하지. 갑자기 도심 한가운데서도 일어나는 재앙 수없이 많이 생기고 확장까지함. 안에 들어간 인간들은 저항능력이 없으면 고통속에 허덕이다가 죽거나 변이함 변이한 괴물들은 그대로 인간을 죽이려고 함. 그걸로 인해서 이것저것 다 박살나고 지금 도시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서 새롭게 만들어진 경우가 태반. 근데 니들 pv나 시작 분위기부터 그런거 자연스럽게 뒤로 넘기고 반쯤 개그물로 시작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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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의미로 그놉에 TOPS 연합이니 창조주여 내게 축보그으으으을! 하는 애들 나올떄마다 지루해 죽을거같음. 어차피 꼴에 흔하게 있는 종말사태에 편승하는 사이비종교 컨셉트 흔해빠진물건이고. 걔네 나올때마다 뭐 존나 깔끔하게 처리되는거 없이 자꾸 하나씩 찌꺼기 남기고 가고 그걸로 연명하는데 어차피 또 다음 창조주여 어쩌고 하는애도 막 나와서 착한척하다가 알고보니 장난질이였고 나중에 들켜서 갑자기 급발진 변신 -> 싸우다가 밀어주는 캐릭터로 조지고 나중에 살아남은 찌꺼기가 또 떡밥던지고... 이걸로 반복할거 뻔해서 스토리에 기대가 안됨 이제. | 25.06.26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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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나 초기 1.0 스토리보면 토끼굴의 우당탕탕 왁자지껄 스토리에 빅토리아 하우스 키핑 들어오고 네코마타는 어쩌다보니?같이 껴대는 스토리라인이라 좋았던 건데 티비 삭제 전후로 정신 못차리고 지루하고 현학적인 진지진지 스토리만 내고 있음; 이번 귤뾱이 비화도 개판 of 개판이고… 캐릭터랑 액션만 아니였음 지금까지 쓴 돈 손절하고 접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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