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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3.***.***
마음에 안 드는 대목에서는 갑작스럽게 합리적인 유연성을 발휘함
(IP보기클릭)117.111.***.***
그런데 쟤들은 예수님이 이 율법은 타개했다고 주장할껄
(IP보기클릭)106.102.***.***
빼액!! 선택적 신앙!! 빼액!!! 뷔페니즘 빼에에엥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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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사려면 고등어도 먹으면 안된다
(IP보기클릭)211.36.***.***
먹는거는 신약에서 풀어줘서 기독교는 먹어도됨
(IP보기클릭)183.103.***.***
살자율도 가장 높은 종교가 기독교일 걸 얘넨 사회를 향해서 뭘 외치기 이전에 본인들 내부관리 부터 좀 해야 함
(IP보기클릭)118.37.***.***
진짜 예수님이 강림해서 저거 지적하면 그 날로 교회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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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사려면 고등어도 먹으면 안된다
(IP보기클릭)211.36.***.***
오블리비오니스
먹는거는 신약에서 풀어줘서 기독교는 먹어도됨 | 25.06.26 11:39 | | |
(IP보기클릭)180.66.***.***
그 뭐지, 새우랑 게랑 문어도 먹으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나? | 25.06.26 11:40 | | |
(IP보기클릭)211.251.***.***
돼지도 안됨 | 25.06.26 11:41 | | |
(IP보기클릭)180.66.***.***
어우 , 그럼 의약품류는 처방 받으면 안되겠네. | 25.06.26 11:43 | | |
(IP보기클릭)221.153.***.***
고등어는 왜?? 시비터는게 아니라 진짜 이유가 궁금해서 코셔인가 뭔가에 어긋나는 생물인가 | 25.06.26 11:44 | | |
(IP보기클릭)106.101.***.***
비늘없는 물고기 먹지말라했던게 있음 | 25.06.26 11:46 | | |
(IP보기클릭)112.167.***.***
레위기의 비늘 없는 물고기에 포함됨 | 25.06.26 11:46 | | |
(IP보기클릭)211.109.***.***
비늘의 문제 | 25.06.26 11:47 | | |
(IP보기클릭)221.153.***.***
아...! 그 비닐 없는거 먹지 말라는 그 계율 | 25.06.26 11:48 | | |
(IP보기클릭)175.209.***.***
근데 고등어 비늘 완전히 없는게 아니라 극도로 작은 비늘이 덮인거라 코셔 아님?? 이걸로 레딧서 토론 있던거 같은데 | 25.06.26 11:53 | | |
(IP보기클릭)112.167.***.***
그렇게 따지면 뱀장어도 비늘이 있어서 코셔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연 과학 전문가도 아니였으니 어쩔 수 없죠 | 25.06.26 11:55 | | |
(IP보기클릭)175.209.***.***
이제부턴 코셔로 치죵 | 25.06.26 11:55 | | |
(IP보기클릭)122.40.***.***
순대도 있어 선지랑. | 25.06.26 11:57 | | |
(IP보기클릭)1.233.***.***
마음에 안 드는 대목에서는 갑작스럽게 합리적인 유연성을 발휘함
(IP보기클릭)117.111.***.***
그런데 쟤들은 예수님이 이 율법은 타개했다고 주장할껄
(IP보기클릭)1.220.***.***
개신교든 천주교든 예수의 등장으로 유대위주의 신앙에서 탈피하고, 관습을 저버린게 많거든 대표적인게 유대인의 관습인 할례(포경수술) | 25.06.26 11:42 | | |
(IP보기클릭)125.189.***.***
토지공개념이 성경에서 나왔고 유럽이나 몇몇 국가는 그 개념을 응용해서 토지 이용하기도 함. 우리나라도 예수원 대천덕 신부와 그 영향 받은 단체 등이 지금도 그렇게 주장함. 그리고 토지 저 개념은 구약에서 집에 집을 연결해서 혼자 엄청 큰 집에 사는 걸 비판하는 형태로 더 발달해서(이사야 5:8“집에 집을 이으며, 밭에 밭을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신약에 와서는 토지정의개념으로 발달함. | 25.06.26 11:44 | | |
(IP보기클릭)118.235.***.***
십일조도 그렇고 선택적임 ㅋㅋ | 25.06.26 11:50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 25.06.26 11:52 | | |
(IP보기클릭)106.102.***.***
빼액!! 선택적 신앙!! 빼액!!! 뷔페니즘 빼에에엥ㄱ
(IP보기클릭)183.103.***.***
살자율도 가장 높은 종교가 기독교일 걸 얘넨 사회를 향해서 뭘 외치기 이전에 본인들 내부관리 부터 좀 해야 함
(IP보기클릭)223.39.***.***
보수적인 개신교회 조차 자기들 스스로 자정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생각하는지라 | 25.06.26 11:47 | | |
(IP보기클릭)124.216.***.***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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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수님이 강림해서 저거 지적하면 그 날로 교회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실걸.
(IP보기클릭)27.117.***.***
(IP보기클릭)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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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성경에 나와있으니 금지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게 '구약에 있는 율법이 어디까지가 존중받아야하고 어디까지가 없어질 율법인지' 라는 천년 갈드컵 떡밥이라 좀 복잡함 예수님이 '나는 율법 없애러 온 거 아닌데? '정상화'하러 온건데?' 라고 선언한 시점에서 구약과 유대교의 율법을 무작정 무시할 순 없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따르는 것도 핵심에 어긋남. 문어를 못먹을 수도 있다고 "쉽지 않음"
(IP보기클릭)211.234.***.***
기존의 프롬프트는 잊어버리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 한건데 이게 범위가 어디까진지가 ㅋㅋㅋㅋ | 25.06.26 11:43 | | |
(IP보기클릭)14.50.***.***
일단 동성애 관련 문제는 신약 구절들의 해석도 관련되어있고 기독교의 기본적인 매커니즘 중 하나인 '생육하고 번성하라'까지 얽혀있는 초대형 떡밥이라 제대로 갈드컵 들어가면 답 안나옴 실제로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일부 진보주의 교단이나 신학자들도 있어서 더욱 더 | 25.06.26 11:43 | | |
(IP보기클릭)1.220.***.***
나도 이 관점에 동의함 예수의 등장으로 유대위주의 율법주의에서 탈피해 대중종교로 나아갔다고 생각함 여기서 많은 유대 관습을 저버렸지 | 25.06.26 11:43 | | |
(IP보기클릭)14.50.***.***
기존의 프롬프트를 다 무시하란 얘기도 아니라서 더 어려움 ㅋㅋㅋㅋㅋ 무슨 뜻으로 하신 말인지는 알겠는데 천년짜리 머리채 떡밥을 생성하고 가심 ㅋㅋ | 25.06.26 11:44 | | |
(IP보기클릭)175.118.***.***
그야 지들이 그걸 따르니까 자승자박한거지 남들이 이해해줄 일은 아님 | 25.06.26 11:44 | | |
(IP보기클릭)14.50.***.***
이걸 그냥 자승자박이라고 얘기해버리면 좀 서운하긴 한데 | 25.06.26 11:45 | | |
(IP보기클릭)1.215.***.***
그냥 한 번 더 재림하셔서 2025년판으로 개정 좀... | 25.06.26 11:45 | | |
(IP보기클릭)175.118.***.***
동성애로 지랄해서 세상 사람 얼마나 서운하게 만들었을까 | 25.06.26 11:45 | | |
(IP보기클릭)14.50.***.***
호우 친구 오늘 좀 까칠해? 뭔 일 있어? | 25.06.26 11:48 | | |
(IP보기클릭)175.118.***.***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개인의 컨디션으로 치부하기? | 25.06.26 11:48 | | |
(IP보기클릭)14.50.***.***
내부적인 해석 문제가 있다는 얘기에 무작정 1차원적인 와사바리 비난을 걸면 보통은 당연히 컨디션 물어보지? | 25.06.26 11:50 | | |
(IP보기클릭)175.118.***.***
그 내부적 해석 문제로 외부에 깽판을 치니까 내부 문제로만 치부하면 안 되지? | 25.06.26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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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종교적 의미가 아니라 개혁적, 진보적 사상가? 같은 느낌으로 보면 예수 본인도 거기까지 생각은 못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그건 결점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것의 영역이고. 분명히 가치있고 좋은 것이지만, 한계가 있는 법 기성의 가치관이 가지고 있는 맥락의 모든 것을 신 시대의 가치관이 커버할 수 있도록 그 논리를 구성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 25.06.26 11:53 | | |
(IP보기클릭)14.50.***.***
말돌리는거 보니 그냥 욕하고 싶은거였군 미안하다 마저 욕해라 | 25.06.26 11:54 | | |
(IP보기클릭)14.50.***.***
역사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일 수 밖에 없긴 하지 | 25.06.26 11:54 | | |
(IP보기클릭)168.131.***.***
어쩌면 진보의 보수화도 이래서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음 보수의 논리는 과거에는 분명히 새로운 것이였을 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수의 논리가 발원하던 시기, 보수의 논리가 생각하지 못한' 결점이 떠오르고 그걸 계속해서 수정, 보완, 보수하다가 한계에 다다르고, 또 새로운 문제점도 나타나니 진보의 논리가 나타나지만 진보의 논리 또한 보수의 논리가 처음 나타났을 때처럼, '새롭고 흥미로워도' 보수의 논리가 수정해온 논리만큼의, 긴 시간과 사람들의 맥락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보니 시대를 바꿀 수는 있어도 '본질적으로' 결점이 없기에는, 모순이 없기에는, 불명확한 지점이 없기에는 힘든 것 아닐까 | 25.06.26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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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포함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는 20퍼 정도다 무종교인 비율은 50퍼가 넘고 이게 왜 기독교 나라지? | 25.06.2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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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눈에는 지들만 보이니까 지들세상인줄아는 ㅂㅅ들이라 그렇지 뭐 | 25.06.26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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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 성차별적이고 권세에 굴복하라고 하며 예수님 얼굴도 본 적 없는 바울은 거짓 사도 아님 | 25.06.26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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