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해머) 작중 공식적으로 묘사된 적 없는 장치

[transcis]

걸어다니는 대성당으로 유명한, 제국의 고층 빌딩만한 이족보행병기인 엠퍼러급 타이탄. 

설정상 마린이 타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궤도 강습용 드롭포드로 수송선에서 전장으로 떨군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타이탄용 드롭포드는 공식적으로 아직 어떻게 생겼는지 공개되어 있지는 않다.

[Cpt_Titus]

사실 뭐… 모델 팔아먹으려고 캠페인 전개시키는것도 바쁜 걔네들이 그런거 묘사할 생각이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타이탄은 뭔가 극적인 소설 맛이 안나니까 잘 안쓰는것도 아닐까 싶고

[casete]

저만한, 사이즈를 담을 드랍포드면... 그냥 강하 충격만으로, 행성 전체를 멸망시킬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