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은근히 의견 갈린다는 엄마랑 갠톡하는 친구

[ㅍㅍㅍㅍㅍㅍㅍㅍㅍ]

뭐가 문제냐 vs 좀 이상하다

[죄수번호588]

혹시 친구가 체리를 좀 이상하게 먹는 버릇이 있나?

[토시아키]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타로 봐드림]

나는 이상하진 않은 것 같은데. 저러고 나서 다음 대화가 중요할 듯?

[게임뭐하지]

뭐가 문제인지 명확히 문장화 시키진 못하겠는데

찝찝하다...

[루리웹-0921439996]

어머니 외모칭찬
뭐 그럴수도
외모 칭찬이후로도 뭔가 대화주도
이새끼가?

[눈나나눈눈눈]

쿠팡에서 마체테 주문한다음 우정의 대화를 하렴

[거유OL쟈응]

엄마랑 친해지면 내 친구가 아니라 쁘락치가 되겠지

[기가근첩]

케케케 어머니 제 친구놈이 당신 몰래 가챠 트럭을 질렀습니다요

[루리웹-222722216]

압둘: 음.(좀 다물어.)

[노봉방주]

친구가 혹시 17년 동안 고독했니...?

[가지않는길]

마크롱.

[13번째닉네임]

거기까지

[루리웹-6075200536]

마카롱

[Dragonic]

저기서 끝나면 걍 칭찬
이후 뭐가 있다면 이 새끼가지

[카토리 레아]

내 친구가 파이어에그 친구라서 안면튼지 오래됐으면 그럴수있지하겠는데 그거 아니면 예의 밥말아먹었디고 손절칠듯

[푸레양]

내 친구도 나 몰래 엄마랑 전화해서 부동산 얘기 하던데...

나는 엄마 집에 얹혀 살고 친구는 자수성가형이라

둘이 막 부동산 얘기하는데 하나도 모르게쪄!

[루리웹-4264493343]

앞에 대화에 깔린게 있으면 있을 법도 한데

[라젠드라]

그... 친구가 아니라 아빠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프리큐어.]

친구 엄마랑 사적인 갠톡같은걸 한다고??

[Bsi인증 루리웹_맑스]

어머니가 진짜 예쁘신가보다
본인도 바로 친구 욕하는거 보니까

[루리웹-7499780731]

저런건 집에 놀러가서 구두로 립서비스로 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카톡으로까지 할 필요가 있나

[철가면 블레이드]

이상할게 있나 저기서 더 가면 이상한거고

[루리웹-54057344]

혹시 이집트 가냐? ㅋㅋㅋㅋㅋㅋ

[루리웹-4115196263]

아직은 괜찮아 아직은

[노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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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국밥]

아니 면전도 아니고 개인톡을 굳이 보내서 저런 소리 하는게 좀 삐리한

[침묵군]

일단 한참 어린 애가 웃어른 외모평가를 하는게 좀 예의가 아니긴 해

[크고싶은아이]

엄마가 진짜로 닮았으면 좀... 사심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