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패고 일본으로 튀었다가 전쟁 끝났다해서
유게이 할부지만 데리고 부산으로 먼저 와서 자동차 정비일 하고 계셨는데 전쟁났다해서 당황할 틈도 없이 수류탄 생산공장가서 공장장일 하다보니 어느순간 전쟁 끝났다 하심.
외할아버지는 외가가 있는 섬에 첨엔 북한군이 와서 국군 없냐고 물어보곤 섬 한 바퀴돌고 다시 나갔다 함. 국군도 똑같이 하고 끝.
그래서 그런가 유게이 집안엔 625 피해가 없었음.
다행이긴함..
유게이 할부지만 데리고 부산으로 먼저 와서 자동차 정비일 하고 계셨는데 전쟁났다해서 당황할 틈도 없이 수류탄 생산공장가서 공장장일 하다보니 어느순간 전쟁 끝났다 하심.
외할아버지는 외가가 있는 섬에 첨엔 북한군이 와서 국군 없냐고 물어보곤 섬 한 바퀴돌고 다시 나갔다 함. 국군도 똑같이 하고 끝.
그래서 그런가 유게이 집안엔 625 피해가 없었음.
다행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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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일본 형산가 순산거 ㅈㄴ 패고 만주로 튀려다가 역으로 일본으로 갔는데 자동차 수리로 돈 잘 벌어서 오히려 가족들을 일본으로 데리고 오셨다고... | 25.06.25 19: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