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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0.***.***
당장 자살하기 전에 유언 남길겸 해서 전화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상담사가 위험하다 싶으면 추적 요청하는 경우임. 저런게 시스템적으로 잘 되어있다는게 좋은거야 100명 중에 한명이라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
(IP보기클릭)49.165.***.***
다신 상담센터에 전화하지 않겠군
(IP보기클릭)112.161.***.***
아이러니하지만 저런 전화 받고 조치를 안 취하면 자살방조죄라서 어쩔수가 없음
(IP보기클릭)211.36.***.***
꿀팁ㄱㅅ 하마터면 전화할뻔했네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그냥 조용히 가더라
(IP보기클릭)211.238.***.***
사실 저렇게 상담센터라도 전화하는건.. 날 알아봐달라는 마지막 외침이기도 하지 살고싶다는 실낱같은 무의식이기도하고
(IP보기클릭)118.235.***.***
나는 전화하니까. "살자시도한적 있나요?"" 아뇨. 그건 아닌데..." "그럼 그냥 정신과 가세요" 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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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태엽여우
이것이 사이버펑크? | 25.06.21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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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상담센터에 전화하지 않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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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조용히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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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렇게 상담센터라도 전화하는건.. 날 알아봐달라는 마지막 외침이기도 하지 살고싶다는 실낱같은 무의식이기도하고 | 25.06.21 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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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지만 저런 전화 받고 조치를 안 취하면 자살방조죄라서 어쩔수가 없음
(IP보기클릭)211.36.***.***
꿀팁ㄱㅅ 하마터면 전화할뻔했네
(IP보기클릭)211.200.***.***
당장 자살하기 전에 유언 남길겸 해서 전화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상담사가 위험하다 싶으면 추적 요청하는 경우임. 저런게 시스템적으로 잘 되어있다는게 좋은거야 100명 중에 한명이라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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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디안
가족/친척조차 믿을 수 없을 때,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너였나보네. 나도 군에서 몇몇 상담해주면서 봤는데 코너에 몰린 사람은 뭔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게 있음. 죽음을 바로 앞에 두면 특히나 더. | 25.06.21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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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디안
사회적 약자의 자살은 시위행동인 경우가 많아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시도하거나, 자신의 자살 시도 여부를 남에게 알리지 않는 경우가 잘 없음. "나는 이렇게 힘들어요", "나를 봐줘요"의 끝판왕이 자살시도임. 투신, 분신 등의 행위는 그 근본에 '대중에의 노출'이 있기 때문에 이쪽 방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사람들일거야. | 25.06.21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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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화하니까. "살자시도한적 있나요?"" 아뇨. 그건 아닌데..." "그럼 그냥 정신과 가세요" 라고 하던데.
(IP보기클릭)182.228.***.***
직무유기 아님? | 25.06.21 03:11 | | |
(IP보기클릭)58.126.***.***
정신과 가서 다 해결될거면 니들이 왜 거기 앉아서 세급으로 월급받냐 라고하고싶어지네 | 25.06.21 03:34 | | |
(IP보기클릭)12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