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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근데 경조사는 앵간해선 참석하는 게 좋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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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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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4.***.***

난 아예 그런 인간관계조차 없어서 상관없음
25.06.20 12:49

(IP보기클릭)118.235.***.***

평소에 친구가 할머니 걱정 많이 했는데 카톡으로 돌아가셨다고 부고가 옴. 그래서 평소 같이 만나던 애들하고 갔더니... 이게 웬걸 친구 할아버지랑 친척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음
25.06.20 12:50

(IP보기클릭)220.70.***.***

처음부터
감동이겠지 그 분들 입장에선 생판 남이 일부러 시간 내서 와준걸텐데 ㅜㅜ | 25.06.20 12:53 | | |

(IP보기클릭)59.27.***.***

양파간장조림
의도치앟게 친구 면을 제대로 살려줌 | 25.06.20 12:56 | | |

(IP보기클릭)119.197.***.***

그런애들 챙겨주고나서 반환받아본적이 거의 없어서... 나도 결혼 포기하기 전까진 경조사 다 챙겼는데 내동생 결혼할때 카톡차단까지 당해봄 나랑만 아는것도 아니고 동생의 관계자기도 한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25.06.20 12:53

(IP보기클릭)220.70.***.***

Elina El Elisia
돈을 반환 받을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연락을 돌릴 명분을 챙기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축의금 같은 거 줄때 돌려받을 생각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 25.06.20 12:55 | | |

(IP보기클릭)119.197.***.***

꼭 돈만이 아니더라도 그런애들은 자기 이득없으면 그냥 무시하는 애들이더라구요 보통은 정상적인 애들이면 연락 끈긴상태였다고 청첩장만 딸랑 보내는게 아니라 인사라도 합니다
25.06.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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