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X ) 프로젝트 세카이 극장판 보고 와따.

[야쿠모 유카리☆]

프로젝트 세카이 극장판 재미있음.

물론 프로젝트 세카이 게임을 하시던 분들이 보면 감동이 배로 몰려올 이번 극장판이기도 함. 

나는 프세카 스토리는 잘 몰라서 이번에 처음 본 거 같은데 이거 보고 나서 후회는 없었던 거 같음.

이전에 봤었던 극장판 말 딸도 재미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런 종류의 영화들은 다 재밌을 거 같음.  

아무튼 노래들은 G.O.A.T 로 적절하게 잘 뽑았음. 한동안 극장판 노래를 듣게 될 거 같긴 함. 

여담) 아니, 굿즈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나가는 것이지.. 찾아보니까 카드 같던데 주말 밖에 시간 없어서 

초회차 9시 30분에 뛰었는데도 다 나가고 없다고 함. 아무튼 프로젝트 세카이의 유저들이 많아서 든든하다...! 

[친친과망고]

오티 마음에 들었는데 재고 없어서 발품 팔아 겨우 받았는데 진짜 예쁘긴 했어.
나도 프로세카는 하나도 몰랐는데 음악은 진짜 좋긴 하더라.

[야쿠모 유카리☆]

다양한 음악을 영화관에서 웅장하게 들을 수 있다보니까 제법 만족스러운 하루가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