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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생들 체벌하고 삥 뜯는데 안티가 없던 선생.jpg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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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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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말란다고 들을 놈들이면 길동이도 여기서 안 이랬지"
25.05.15 13:32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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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먼저 맞고 담배를 눈감아주는거면 벌의 의미가 없잖........!
25.05.15 13:29

(IP보기클릭)115.138.***.***

BEST
근데 진짜 때릴 때도 딱히 기분 안 나쁜 선생하고 입만 열어도 ㅈ같은 선생 있었음. 그 당시에도 이게 감정이 들어갔나 안 들어갔나 정도는 다 구분했었던 거 같음.
25.05.15 13:34

(IP보기클릭)124.194.***.***

BEST
허허허허 길동이도 소싯적에 선생님들 말 뒤지게 안 들었지
25.05.15 13:34

(IP보기클릭)175.196.***.***

BEST
법칙이 확실한 사람들은 싫어하기도 애매해
25.05.15 13:34

(IP보기클릭)61.98.***.***

BEST
길동이 귀엽다ㅋㅋ
25.05.15 13:33

(IP보기클릭)183.91.***.***

BEST
ㅋㅋㅋㅋㅋㅋ
25.05.15 13:31

(IP보기클릭)121.171.***.***

BEST
아니 먼저 맞고 담배를 눈감아주는거면 벌의 의미가 없잖........!
25.05.15 13:29

(IP보기클릭)133.32.***.***

BEST
아쿠시즈교구장
"피지 말란다고 들을 놈들이면 길동이도 여기서 안 이랬지" | 25.05.15 13:32 | | |

(IP보기클릭)124.194.***.***

BEST
아쿠시즈교구장
허허허허 길동이도 소싯적에 선생님들 말 뒤지게 안 들었지 | 25.05.15 13:34 | | |

(IP보기클릭)211.235.***.***

아쿠시즈교구장
ㅋㅋ 피지말라고 해도 피우는데 훈육은 안할수없으니 ㅋㅋ | 25.05.15 13:35 | | |

(IP보기클릭)211.186.***.***

아쿠시즈교구장
어차피 못피게 하는건 불가능하니까 관리하에 두는 목적이 클듯 | 25.05.15 13:35 | | |

(IP보기클릭)211.46.***.***

아쿠시즈교구장
선불 충전 제도 ㅋㅋㅋㅋㅋㅋㅋ | 25.05.15 13:42 | | |

(IP보기클릭)183.91.***.***

BEST
ㅋㅋㅋㅋㅋㅋ
25.05.15 13:31

(IP보기클릭)61.98.***.***

BEST
길동이 귀엽다ㅋㅋ
25.05.15 13:33

(IP보기클릭)118.235.***.***

개유쾌ㅋㅋㅋ
25.05.15 13:34

(IP보기클릭)175.196.***.***

BEST
법칙이 확실한 사람들은 싫어하기도 애매해
25.05.15 13:34

(IP보기클릭)220.89.***.***

왜 혼내는지를 잘 설명함 받은 돈 삥땅친거 아니냐는 의혹을 명확히 해명함 훌륭하군
25.05.15 13:34

(IP보기클릭)39.7.***.***

얗얗
선생님 연말정산 기부금 환.. | 25.05.15 13:39 | | |

(IP보기클릭)115.138.***.***

BEST
근데 진짜 때릴 때도 딱히 기분 안 나쁜 선생하고 입만 열어도 ㅈ같은 선생 있었음. 그 당시에도 이게 감정이 들어갔나 안 들어갔나 정도는 다 구분했었던 거 같음.
25.05.15 13:34

(IP보기클릭)220.72.***.***

아앙♡거기는...
ㄹㅇ그런듯 나도 학교다닐때 몇몇있엇지 중2때 담임은 숙제안해오거나 하면 무조건 엎드려뻐치고 엉덩이찜질이었는데 딱히 뭐 기분안나빳음ㅋㅋㅋ | 25.05.15 14:02 | | |

(IP보기클릭)220.72.***.***

면먹는하마
숙제든 뭐든 뭐가되든 이유를 먼저 물어봐서그런가 못해온이유를 물어보고 숙제못해온이유가 납득가면 다음날까지해오라고 하면서 걍 넘기기도 하고.. | 25.05.15 14:03 | | |

(IP보기클릭)61.73.***.***

어차피 필놈필이라 ㅋㅋㅋㅋㅋ
25.05.15 13:35

(IP보기클릭)106.101.***.***

유쾌하긴하네ㅋㅋㅋ
25.05.15 13:36

(IP보기클릭)130.245.***.***

브로를 브로라 하지 못흐규
25.05.15 13:36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사랑의매만 때리셨네ㅋㅋㅋㅋ
25.05.15 13:36

(IP보기클릭)218.158.***.***

이번 주말에 길동이가 목욕탕 가려는데, 같이 갈 학생 손 하면 손 드는 애들 10명은 나오겠네 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요즘엔 한반에 10명이라고?????
25.05.15 13:36

(IP보기클릭)113.160.***.***

저 시절에 맞고도 담배피는놈은 계도해도 안됬으니까 걍 명분지키기수준이지 뭐.
25.05.15 13:36

(IP보기클릭)175.204.***.***

먼저 한대맞고 피겠습니다는 그냥두면 안되지
25.05.15 13:37

(IP보기클릭)106.101.***.***

이런 선생님이 애들 삥뜯는거 보면 눈돌아가서 패더라
25.05.15 13:38

(IP보기클릭)175.209.***.***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길동이가 망나니로 변신함 | 25.05.15 13:41 | | |

(IP보기클릭)106.101.***.***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그건 선생님 입장에서도, 아니 어른의 입장에서도 확실히 선 넘은 행위니까 | 25.05.15 13:45 | | |

(IP보기클릭)220.75.***.***

뭔가 유쾌하네
25.05.15 13:39

(IP보기클릭)39.117.***.***

1. 자 피지 말라는데도 계속 피는구나 우선 좀 맞자 -> 때리는 이유 설명, 체벌이 감정적이지 않음. 2. 판치기 하지 말라는데도 계속 하는구나 우선 좀 맞자, 그리고 뺏은 돈은 전부 복지관에 기부했다. 천원은 선생님 수고비다 -> 체벌사유, 체벌시 압류했던 돈으로 선행, 거기서 수수료는 2% 이하. 영수증 제공으로 압류된 돈의 출처까지 깨끗함 이런사람한테 뭔 화를 내고 감정이 상하냐. 감정이 상하는 구타는 너네집 부자인데 왜 나한테 인사하러 안오냐? 하면서 일부러 때려서 제자 머리에 7cm넘는 상처를 내고 사과 전화 한답시고 어머니에게 그러게 왜 안찾아오셔서 이런 사단을 내시냐 라고 능글맞게 이야기 해서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가 100만원 만원짜리로 바꿔서 다발채로 얼굴에 던지면서 자 돈줬으니까 이제 니 모가지 날려주마 라고 방방 뜨게 만들어야 감정 정도 상하는거지. 맞을 때 분명한 사유를 알려주고 구타에 감정을 실지 않으면 맞는 사람도 수긍 할 수 있는 정도는 되는 아이들이었어 70 - 80년대 아이들은.
25.05.15 13:42

(IP보기클릭)106.101.***.***

마하루비
경험담같은데 그래서 그 교사 모가지는 살아남았음? | 25.05.15 13:47 | | |

(IP보기클릭)58.228.***.***

마하루비
불분명한 사유로 처맞고 구타에 감정이 실려도 찍소리 못하던 시절이었죠 수긍이라뇨. 사고 정도 나기 전엔 집에 가서 얘기도 못했는데요, 어디 학교에서 맞을 짓 해놓곤 집에와서 징징거리냐고 혼났지. | 25.05.15 14:01 | | |

(IP보기클릭)39.117.***.***

EST_
뭐 난 맞으면 이야기 했음. 그럼 어머니가 항상 물어보셨던 이야기임. 네가 생각하기에 네가 잘못해서 맞은거 같니? 그럼 한 30분 생각해보고 어머니에게 억울하면 억울하다고 잘못한거 같으면 잘못한거 같다고 이야기 드림. 그럼 웃으시면서 억울한건 어떤거니? 라고 말씀하시고 풀어주심. 저날은 선을 쎄게 넘었다고 생각하시고 아들 머리통이 찢어져서 오니 눈에서 불똥이 튄거임. 이미 형이 유명한 수재였고 형 때문에 그리고 동네에 몇 안되는 약사라는 직책 때문에 매번 엄청 불려가심. 5살 차이가 나서 내가 입학 했을 때는 형이 이미 6학년 이었고 형이 졸업한 후에는 질리셔서 학교에 잘 안 오신거임. 선생은 돈독이 잔뜩 오른 사람이었고 반에 돈많은 집으로 찍힌 애들 부모님들은 대부분 먼저 와서 촌지 주고 비비는데 어머니는 관심도 없어 하시니 이때다 싶어서 몇대 때렸는데 내 머리가 찢어진거지. 수습한다고 전화해서 쌉소리 갈기다가 낭패본거고 | 25.05.15 14:10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39.117.***.***

발그미군
초등학교 담임 선생이 1학기 지나고 바뀌는 학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벌어졌었지. 아마 과학관리선생인가로 변경되고 다음 년도에 다른 학교로 발령 받아서 떠났음. 어머니가 교무실에서 교장선생님이랑 교감선생님에게 아이 전학시킬꺼니까 전학서류 가져오고 어지간하면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당당하게 촌지 액수까지 말하는거 보고 이사람은 안되겠다 싶으니 내 인맥 동원해서라도 모가지 날릴꺼니까 알아서 하라고 말씀하심. 그 뒤로 교장실로 교장선생님이랑 교감선생님이랑 같이 들어가셔서 잘 모르겠고 난 그 뒤로 일주일 동안 학교 안나감. 그 사이에 어머니 약국은 같은반 어머니들로 북적 거리고 회의같은거 계속 하셨고 나중에 다 크고 물어보니 촌지 요구한거 자료 만드시고 어머니들에게 뭘할지 설명하고 서명 받으신거였음. 어머니가 그거 들고 내가 학교 안간 일주일동안 교장선생님하고 딜하신거 같고 담임 바뀌고 다음해에 전출 보낸걸로 보임. | 25.05.15 14:15 | | |

(IP보기클릭)58.228.***.***

마하루비
본인 실제 경험이라고 밝혀 주셨네. 매우 유감이고 해당 선생은 교육자 자격 없는 개쓰레기 맞습니다. 어머님도 참 좋은 분이시고. 제가 물음표를 띄운 건 거기에 대한 건 아니었습니다만. | 25.05.15 14:16 | | |

(IP보기클릭)116.122.***.***

우린 그렇게 압수한 돈으로 학기말에 반 회식함ㅋㅋㅋㅋㅋ
25.05.15 13:43

(IP보기클릭)114.204.***.***

애들 간식이나 사주시나 했는데 기부 ㅋㅋㅋㅋ 선생님은 붕어빵 드셧네 같이 드시지..
25.05.15 13:44

(IP보기클릭)118.235.***.***

디쿠
붕어빵에 또 꼬투리가 잡히네 | 25.05.15 13:51 | | |

(IP보기클릭)211.193.***.***

ㅋㅋㅋ대박
25.05.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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