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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는 정작 저 원글 쓴 작성자는 틈나면 사람들 심기를 거스르게 해서 저격당하는 어그로 계정이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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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복잡해지는 건 도덕을 요구하는 것을 통해 자기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 정당화된다는 거고 심지어 그게 대체적으로 옳은 현상이라는 거 수오지심이라고 하잖음? 악을 미워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라고 그래서 가장 의심해야 하는 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함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 그래서 내가 악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 기준점을 자기가 의심할 수 있어야 됨 의심한 결과 '그래도 믿어도 된다' 라는 기준이 설 때 믿어야 하는거지 그러한 의심, 생각 없이 믿게 되면 그건 사유 없이 기준에 경직되는거고 그럼 언젠가 악행을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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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다 저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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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적는건데 저 짤의 댓글이 아니라 출처의 게시글 쓴 '지정***' 밀하는 거임 생각해보니 오해 할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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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애들 몇명 모인거 가지고 "우리"라고 칭하며 무슨 대다수의 의견인거 마냥 포장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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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다 저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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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는 정작 저 원글 쓴 작성자는 틈나면 사람들 심기를 거스르게 해서 저격당하는 어그로 계정이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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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 25.03.29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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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출처 가보먄됨 나도 뭔가 댓글 달려다 작성자 보고 짜쳐서 관뒀음 | 25.03.29 0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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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님의 심기를 거스르게 했군요..! | 25.03.29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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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니 말대로 라면 순 모순 덩어리구나 | 25.03.29 0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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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륵끼륵끼륵
혹시나해서 적는건데 저 짤의 댓글이 아니라 출처의 게시글 쓴 '지정***' 밀하는 거임 생각해보니 오해 할수도 있겠네;;; | 25.03.29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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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오해 할수도 있겠다 싶어 다시 적음 출처 게시글쓴 '지정***' 말하는거임 | 25.03.29 0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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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애들 몇명 모인거 가지고 "우리"라고 칭하며 무슨 대다수의 의견인거 마냥 포장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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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복잡해지는 건 도덕을 요구하는 것을 통해 자기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 정당화된다는 거고 심지어 그게 대체적으로 옳은 현상이라는 거 수오지심이라고 하잖음? 악을 미워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라고 그래서 가장 의심해야 하는 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함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 그래서 내가 악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 기준점을 자기가 의심할 수 있어야 됨 의심한 결과 '그래도 믿어도 된다' 라는 기준이 설 때 믿어야 하는거지 그러한 의심, 생각 없이 믿게 되면 그건 사유 없이 기준에 경직되는거고 그럼 언젠가 악행을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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