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엔 기존 그림과 패턴이 완전히 무너졌던 나영석 예능

[루리웹-28749131]

이전에 하던 윤식당 서진이네는 2주일 촬영이면 앞 일주일은 파리날리고

이서진 망했다 드립치고 서로 노가리치면서 적당히 손님 한두팀 오는거 받아서 예능 그림만들다

로컬 언론에 알려지면 그때서야 만석 나오고 빡세지면서 기승전결 딱 뽑히는 그림이었음

그러다보니 파리 날릴때 몇명 겨우 받아 자막주작까지 해서 말도 나오고 했는데

이후 몇년 사이에 한류가 더 퍼지면서

한국에 호의적인 한류팬들 러쉬는 기본에 한국어 독학해서 말하는 사람도 심심하면 나오고 이젠 시작 첫날부터 쭉 체험 삶의 현장 개빡세게 일하는 그림밖에 안나옴

중국인이 너무 보인다는 얘기가 많은데 매일 줄선거 보면 걔네 없어도 박터지는 그림은 동일. 

[맨하탄 카페]

???: 씨 나영석
씨 놀게 해준다더니
씨

[상상도못한정체]

서진이네에서 극한직업으로 바꼇네

[spicy양이]

왜 장사가 잘되는데

[AKOΓ]

'여태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건 한식인가 아닌가 전화 받았습니다 서진이네입니다'

[프로고소러]

저정도면 스태프도 거들어야겄다 ㅋㅋ

[루리웹-28749131]

나영석이랑 제작사 대표도 설거지함

[시발비용]

그래서 나영석씨와 이명한씨를 알바로 고용했지 ㅋㅋㅋ

[누왁]

나노의 역사는 깊다 ㅋㅋㅋㅋㅋㅋㅋ

[가로수 그늘아래]

"ㅈ됨 영석이 가게 열었음;;"

[參足步行]

회사 대표 설것이 알바로 씀

[맨하탄 카페]

나노~~~~

[參足步行]

외에도 1박 2일의 이명한 씀

[Superton-]

좀 설렁설렁한다 말 나왔는데 시즌2는 하드코어였구나

[izuminoa]

원래 윤식당 컨셉은
장사 조지고
남는시간동안 노는거였다고 함

근데
여기서 경영학과의 돈버는 스킬이
발동하는데..

[루리웹-6729276204]

장사조지는걸 전제로 기획한거면 왜 자막주작질을 쳐한거 ㅋ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그리고 사업 망해서 이민가서 요식업에 투신했단 느낌으로 뒷설정 하려했는데

주연이 실제로 그 컨셉으로 대박을 냈네여???

[LVCIVS BRVTVS]

5화까지는 동네 마트도 마실 나가듯이 다녀오는데
횟수가 갈수록 만석행진에 극한직업 찍고 있음 ㄹㅇ

[스톰이글리드]

아이슬란드 자체도 좀 심심한 나라이다 보니
저런 이벤트 생기면 우르르 몰리는 것도 있다곤 하긴 하더라

[아슈트카]

한류가 2010년 후반대부터 서양에도 엄청 유행하면서 입지가 몇 년 사이에 엄청 바뀌기는 했음. 아마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곳이면 모를까 유럽에서도 외곽인 아이슬란드 정도면 한류팬들도 극소수고 한산하겠지 했을 걸? ㅋ

[이언아빠]

저거 중화권에서 미리 소문이 나서 현지인보단 아시아인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말많았던거 아님.
나도 다 보았는데 죄다 관광객 분위기여서 걍 그저그랬음.

[$발렌타인$]

그런 의미에서 서진이네4는 아프리카에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