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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나 대신 선택된 게 저 따위 팬더냐고 짜증도 부리고 괜히 꼬장도 부리지만 포의 재능을 보고 점점 대사형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합을 맞추고 수련도 하고 그러다 갈등도 쌓여서 서로 진심으로 싸웠다가 용의 전사의 비밀을 알게 되고서는 쓴웃음을 지으며 자조하면서 난 역시 이래서 자격이 없었다고 독백하면서 포를 인정하게 되고 나중에 셴과 싸우게 될 때 환상의 호흡으로 어시스트를 해주면서 "뒤는 내게 맡겨라. 용의 전사." 라고 하고 포는 그런 타이렁한테 "믿을게요, 대사형."이라면서 셴을 상대하러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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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렁은 선천적인 악이 아니라 용의 전사가 되기에는 비뚤어질거 같다고 우그웨이가 얜 안됨 이라고 했더니 타이렁이 우그웨이의 말이 맞다는 듯이 바로 급발진하면서 용의 문서를 강탈 하려 해서 제압당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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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이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 만약 시푸가 용의 전사가 아닐지는 몰라도 넌 여전히 내 아들이라고 해주었다면. 타이렁이 인정받는 걸 포기하고 대신 아버지의 다독임을 받고 묵묵히 운명을 받아들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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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렁이 탈출하면 올게 왔구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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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억에 남는 악역은 그놈이 만약 다른 길을 가면 어땠을까? 라는 걸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악역임 다스베이더라던가, 아서스라던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였는데 결국 끝까지 돌아오지 못한 놈들
(IP보기클릭)222.104.***.***
타이렁 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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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렁 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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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게게이이
| 25.03.22 23:37 | | |
(IP보기클릭)211.234.***.***
유유게게이이
타이렁이 탈출하면 올게 왔구나 하십시오 | 25.03.22 23:38 | | |
(IP보기클릭)219.248.***.***
임신? | 25.03.22 23:47 | | |
(IP보기클릭)223.39.***.***
거 어디 영혼계 열리는 소리 들리면 그런갑다 하십셔 | 25.03.22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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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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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이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 만약 시푸가 용의 전사가 아닐지는 몰라도 넌 여전히 내 아들이라고 해주었다면. 타이렁이 인정받는 걸 포기하고 대신 아버지의 다독임을 받고 묵묵히 운명을 받아들였다면.
(IP보기클릭)125.189.***.***
미하엘 세턴
처음에는 나 대신 선택된 게 저 따위 팬더냐고 짜증도 부리고 괜히 꼬장도 부리지만 포의 재능을 보고 점점 대사형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합을 맞추고 수련도 하고 그러다 갈등도 쌓여서 서로 진심으로 싸웠다가 용의 전사의 비밀을 알게 되고서는 쓴웃음을 지으며 자조하면서 난 역시 이래서 자격이 없었다고 독백하면서 포를 인정하게 되고 나중에 셴과 싸우게 될 때 환상의 호흡으로 어시스트를 해주면서 "뒤는 내게 맡겨라. 용의 전사." 라고 하고 포는 그런 타이렁한테 "믿을게요, 대사형."이라면서 셴을 상대하러 가면 ... | 25.03.22 23:39 | | |
(IP보기클릭)212.102.***.***
| 25.03.22 23:42 | | |
(IP보기클릭)122.36.***.***
무협지 한편 다 봤구만 그래 | 25.03.22 23:43 | | |
(IP보기클릭)50.146.***.***
어디서 무협지좀 쓰셨나봐요? | 25.03.22 23:50 | | |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115.140.***.***
(IP보기클릭)221.160.***.***
박떨떨
타이렁은 선천적인 악이 아니라 용의 전사가 되기에는 비뚤어질거 같다고 우그웨이가 얜 안됨 이라고 했더니 타이렁이 우그웨이의 말이 맞다는 듯이 바로 급발진하면서 용의 문서를 강탈 하려 해서 제압당한거잖아 | 25.03.22 23:41 | | |
(IP보기클릭)220.122.***.***
타이렁이 저렇게 된건 선천적으로 악하다기 보다는 시푸탓이 크다고 봄 | 25.03.22 23:42 | | |
(IP보기클릭)221.160.***.***
시푸가 키우면서 너는 용의 전사가 될수 있다는 믿음을 좀 과하게 심어줌 | 25.03.22 23:43 | | |
(IP보기클릭)61.101.***.***
선하게 태어나는것, 악한 본성을 극복하는것 무엇이 더 위대한가 | 25.03.22 23:43 | | |
(IP보기클릭)115.140.***.***
본문에서 악한 천성이라고 하길래 타이렁은 아무리봐도 오냐오냐 자라다가 그게 뿌리째 부정당해버려서 삐뚤어진거라 봤거든 | 25.03.22 23:44 | | |
(IP보기클릭)211.237.***.***
난 타이렁도 가스라이팅 당한거같아 아쉽긴하던데 | 25.03.23 00:10 | | |
(IP보기클릭)39.114.***.***
(IP보기클릭)1.214.***.***
제일 기억에 남는 악역은 그놈이 만약 다른 길을 가면 어땠을까? 라는 걸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악역임 다스베이더라던가, 아서스라던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였는데 결국 끝까지 돌아오지 못한 놈들
(IP보기클릭)180.65.***.***
다스 베이더는 최후의 최후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돌아왔으니깐 용서해줘요 | 25.03.22 23:44 | | |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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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하거나 셴에게 걸려서 죽었겠지 타이렁도 일단은 흑백의 일족이라 셴의 예언 대상중 하나거든 | 25.03.22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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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8.***.***
저런.... | 25.03.22 23:48 | | |
(IP보기클릭)1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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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타락으로 가득찬 캐릭터라 유열각이 썩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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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타이그리스를 포함한 무적의 5인방들도 시푸가 소극적으로 대처해서 생긴 피해자들임 애정을 줬던 대상이 타락했네? 이제 애정도 안 주고 엄격해야지 <- ㅇㅈㄹ난 거 포를 수련시켜주면서 변화하게 됐으니 포 뿐만 아니라 시푸도 1편에서 같이 성장한 캐릭터라고 봐야 할 듯
(IP보기클릭)1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