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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그 다음 문제 : 인분을 비료로 준 야채를 먹었더니 내 몸에 기생충이 풀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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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눈나가 와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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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냄새가 많이 빠졌다는 청국장조차 진짜 잘하는 집에 가도 난 냄새때문에 못먹겠다 하는 사람 많은데 조선시대쯤 내려가면 쉽지 않을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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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장금이 담구는것도 냄새나는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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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한계라 무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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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국장은 원본에서 냄새를 엄청나게 억제한 물건이라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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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이런 만화가 있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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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눈나가 와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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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시대의 한계라 무리지 않을까요? | 25.03.18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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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그 대장금이 담구는것도 냄새나는걸테니 | 25.03.18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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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지금 냄새가 많이 빠졌다는 청국장조차 진짜 잘하는 집에 가도 난 냄새때문에 못먹겠다 하는 사람 많은데 조선시대쯤 내려가면 쉽지 않을듯ㅋㅋㅋㅋㅋ | 25.03.18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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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앨려면 숯집어넣으면 그 귀한걸 어따쓰냐!!! 하면서 등짝 쓰메슁 날아올듯 | 25.03.18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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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누나가 저 냄새나는 된장 청국장 간장 만드는 사람임. | 25.03.1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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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내 잡으려면 좋은 거만 묵고자란 신선한 고기 아니면 향신료 때려박아야함.. | 25.03.18 17:56 | | |
(IP보기클릭)223.39.***.***
대장금 누나가 냄새 진득하게 말아줌 | 25.03.1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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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표 마카롱이면 괜찮을지도. | 25.03.1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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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인들은 냄새에 대한 관념 자체가 현대인과 다름. 상하수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현대인처럼 자주 씻지 않기 때문에 체취부터 다름... | 25.03.18 18:02 | | |
(IP보기클릭)223.39.***.***
지금 청국장은 원본에서 냄새를 엄청나게 억제한 물건이라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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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도 옛날거랑 지금거랑 천지차이임 | 25.03.18 17:55 | | |
(IP보기클릭)211.235.***.***
그거 공장에서 냄세 뺀거임 | 25.03.1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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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도 마찬가지로 바뀐 거 아닐까 | 25.03.1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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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도 균을 냄새 안나게 엄청 개량한거 | 25.03.18 17:56 | | |
(IP보기클릭)211.234.***.***
덕분에알아감 기술의발전이눈부시군 예전껀 냄새그대로였구나 하긴 지금도 발 냄새나면 누가먹을까 | 25.03.18 17:57 | | |
(IP보기클릭)211.234.***.***
덕분에알아감 공장도 어떻게든하나라도더팔려고 냄새빼는기술도 개발했구만 | 25.03.18 17:58 | | |
(IP보기클릭)211.234.***.***
덕분에알아감 그런거로군 | 25.03.18 17:58 | | |
(IP보기클릭)211.234.***.***
신기하구만 과학의힘굉장해욧 발냄새 어떻게없앴을지... | 25.03.18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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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도 냄세뺀거임 | 25.03.18 17:59 | | |
(IP보기클릭)211.234.***.***
덕분에알아감ㅌ신기하다 냄새가그렇게 빠졌다는게 | 25.03.18 18:00 | | |
(IP보기클릭)211.234.***.***
산해경무역항도둑
오그렇구나 덕분에알아감 낫토도기술에발전에따라 냄새를뺀거로구나 | 25.03.1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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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그 다음 문제 : 인분을 비료로 준 야채를 먹었더니 내 몸에 기생충이 풀세트로...
(IP보기클릭)106.101.***.***
거기다 민물고기 회도 심심찮게 즐겼다고 하니.. | 25.03.18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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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입도 안될수준 | 25.03.18 17:56 | | |
(IP보기클릭)125.133.***.***
옛날엔 전세계적으로 다 고기에서 냄새남 영국은 누린내 때문에 고기에 박하 (민트) 까지 향신료로 사용함 악취 보다는 치약향 고기가 차라리 낫다는 거지 후추 때문에 전쟁도 나고 그랬을 정도니 | 25.03.18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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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3.***.***
기생충도 장난 아닐듯 | 25.03.18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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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4.***.***
괜히 이런 만화가 있는게 아니지...
(IP보기클릭)106.248.***.***
(IP보기클릭)106.101.***.***
지금 쓰는 균자체가 발전해서 덜나는걸껄? | 25.03.18 17:57 | | |
(IP보기클릭)221.156.***.***
과장이 좀 섞인듯 나도 시골출신이라 메주띄우는 방에서 자보고 그랬는데 냄새가 고약하긴해도 못참을 수준은 절대 아님 | 25.03.18 17:57 | | |
(IP보기클릭)104.28.***.***
메주 띄울 때가 냄새 젤 심함. 일단 완성되면 그렇게 냄새 안나는데 처음 틀 넣어 모양 잡고 아랫목에 불때놓고 띄우면 화생방이긴 하지 . | 25.03.18 17:58 | | |
(IP보기클릭)106.248.***.***
따로 균을 사다가 쓰는거아니면 공기중에 있는 균으로 띄우는건데.. 시골에 할머니가 굳이 균을 사다가 하시진 않을텐데.. | 25.03.18 17:58 | | |
(IP보기클릭)106.248.***.***
아 완성된건 별차이 없구나.. | 25.03.18 17:59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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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는 국가 시민들이라면 냉난방 잘되고 신선한 과일, 단 음식, 고기를 로마 제국 황제보다 더 즐길테니 ㅎ | 25.03.18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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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그렇게 깊게 보면 역사도 잘 보임. 특히 크고 작은 유럽 전쟁사 같은거. | 25.03.18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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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못먹는 사람들도 고수 갈아서 소스 뿌려서 먹을 듯 ㅋㅋㅋ | 25.03.18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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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냄새라기 보다는 지금 맡는 청국장 냄새보다 10배는 진한 냄새라고 생각하면 됨 | 25.03.18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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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는 정도는 아니고 뱉고 안먹음. 근데 모주랑 육포 같은 건 잘먹어서 그냥 낮설어서 안먹었던 것도 같음. | 25.03.18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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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냄새 종류가 달라. 고초균이 발효하는 거라 단냄새가 섞인 구수한 꼬랑내(매우 심함)가 나야 제대로 메주 띄운 거고, 똥냄새가 나면 그해 된장 망한 거임. | 25.03.18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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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과장이 좀 심한듯. 시중에 나는 냄새가 순한건 맞지만 ㅋㅋㅋ | 25.03.18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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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외할머니께서 집에서 메주 직접 띄우셔서 어릴적 실컷 맡으며 자람ㅋㅋㅋ 지금 청국장 솔직히 너무 밍밍해... | 25.03.18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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