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우울증 걸린 딸을 위로해주는 어머니의 카톡.jpg [13]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736543)
83 | 13 | 14899 | 비추력 1043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141.0.***.***

BEST
우웅~! 아름다워~! 멋진가정이얌~! 나도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기를 도와줄게~! (〃´𓎟`〃)
25.03.18 13:13

(IP보기클릭)123.142.***.***

BEST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 박보영 우울증 걸렸을때 주변사람들이 했던 잘못된 행동 보면서 나도 충분히 저럴수도 있었겠다 싶었음.. 우울증 걸린 사람을 자기기준에서 해석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기도 했고 암튼 참 힘든 병인 것 같더라..
25.03.18 13:15

(IP보기클릭)14.35.***.***

BEST
근데 진짜 주변이 많이 도와줘야해 나도 우울증, 공황 왔을 때 엄마가 많이 케어해줘서 ㅈㅅ안하고 지금도 살아있고 반대로 엄마가 우울증 걸리셨을 때 엄마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음. 여행 안다니던 타입이었는데 걍 국내도 가고 일본도 가고 그래서 엄마도 좋아지셨어
25.03.18 13:18

(IP보기클릭)117.52.***.***

BEST
옜날분들은 정신병=부끄러운것,잘못된것+우을증=의지박약 본인문제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엄청 많지
25.03.18 13:20

(IP보기클릭)106.101.***.***

BEST
동숲으로
25.03.18 13:17

(IP보기클릭)117.52.***.***

BEST
우리작은아버지도 우리형이 우울증얘기하니까 넌 니가 그거하나극복못하고 명절에 그딴얘기를하냐고 다그쳤는데 웃긴건 자기 자식도 우을징이거든 우리에게만 얘기하고 작은아버지에게 얘기안한모양인데 왜 얘기안했는지 알겠더라 ㅎㅎ
25.03.18 13:21

(IP보기클릭)125.132.***.***

BEST
그래도 어머니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쓴이 말대로면 어머니도 화내시다가 결국은 본인 탓이 아닌가 라고 후회하며 많이 슬퍼하셨을거 같은데 ㅠㅠ
25.03.18 13:16

(IP보기클릭)141.0.***.***

BEST
우웅~! 아름다워~! 멋진가정이얌~! 나도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기를 도와줄게~! (〃´𓎟`〃)
25.03.18 13:13

(IP보기클릭)106.102.***.***

bethel212
? ㄷㄷ | 25.03.18 13:16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bethel212
동숲으로 | 25.03.18 13:17 | | |

(IP보기클릭)118.235.***.***

bethel212
나비보벳따우 | 25.03.18 13:27 | | |

(IP보기클릭)123.142.***.***

BEST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 박보영 우울증 걸렸을때 주변사람들이 했던 잘못된 행동 보면서 나도 충분히 저럴수도 있었겠다 싶었음.. 우울증 걸린 사람을 자기기준에서 해석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기도 했고 암튼 참 힘든 병인 것 같더라..
25.03.18 13:15

(IP보기클릭)125.132.***.***

BEST
그래도 어머니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쓴이 말대로면 어머니도 화내시다가 결국은 본인 탓이 아닌가 라고 후회하며 많이 슬퍼하셨을거 같은데 ㅠㅠ
25.03.18 13:16

(IP보기클릭)175.123.***.***

마지막말 너무 감동적이다
25.03.18 13:18

(IP보기클릭)211.234.***.***

후회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딸한테 잘해주려하시네
25.03.18 13:18

(IP보기클릭)14.35.***.***

BEST
근데 진짜 주변이 많이 도와줘야해 나도 우울증, 공황 왔을 때 엄마가 많이 케어해줘서 ㅈㅅ안하고 지금도 살아있고 반대로 엄마가 우울증 걸리셨을 때 엄마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음. 여행 안다니던 타입이었는데 걍 국내도 가고 일본도 가고 그래서 엄마도 좋아지셨어
25.03.18 13:18

(IP보기클릭)14.32.***.***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도와주지 않을거면 굳이와서 뭐라 안했으면 | 25.03.19 09:24 | | |

(IP보기클릭)117.52.***.***

BEST
옜날분들은 정신병=부끄러운것,잘못된것+우을증=의지박약 본인문제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엄청 많지
25.03.18 13:20

(IP보기클릭)117.52.***.***

BEST
보팔토끼
우리작은아버지도 우리형이 우울증얘기하니까 넌 니가 그거하나극복못하고 명절에 그딴얘기를하냐고 다그쳤는데 웃긴건 자기 자식도 우을징이거든 우리에게만 얘기하고 작은아버지에게 얘기안한모양인데 왜 얘기안했는지 알겠더라 ㅎㅎ | 25.03.18 13:21 | | |

(IP보기클릭)118.37.***.***

우울증 뒤에 숨지 말라던 그 말 평생 잊지 않을거다
25.03.18 13:43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