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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사가 무시하면 도리어 감사해야 하는 장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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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5.***.***

BEST
자꾸 잠들지 말라고 함 영면 직전임
25.03.10 11:36

(IP보기클릭)1.243.***.***

BEST
의사보다 간호사를 더 자주봐야 좋은곳이야
25.03.10 11:36

(IP보기클릭)115.93.***.***

BEST
죽을듯이 아픈데 죽지는 않는 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3.10 11:38

(IP보기클릭)222.114.***.***

BEST
이름 부르면서 정신차리세요! 하면 진짜 정신차려야함 ㅠㅠ
25.03.10 11:37

(IP보기클릭)211.234.***.***

BEST
예전에 결석때문에 갔는데 결석은 다른거보단 우선순위가 낮아서 너무 고통스럽더라
25.03.10 11:37

(IP보기클릭)175.115.***.***

BEST
4번째면 이미 의식없어서 의사 볼수도 없지않나 ㅋㅋㅋ
25.03.10 11:38

(IP보기클릭)121.164.***.***

BEST
보통 3번부터는 맨정신일 확률이 거의 없긴 함
25.03.10 11:38

(IP보기클릭)1.243.***.***

BEST
의사보다 간호사를 더 자주봐야 좋은곳이야
25.03.10 11:36

(IP보기클릭)222.98.***.***

짜왕먹는자

| 25.03.10 11:54 | | |

(IP보기클릭)211.235.***.***

BEST
자꾸 잠들지 말라고 함 영면 직전임
25.03.10 11:36

(IP보기클릭)222.114.***.***

BEST
동네아찌
이름 부르면서 정신차리세요! 하면 진짜 정신차려야함 ㅠㅠ | 25.03.10 11:37 | | |

(IP보기클릭)115.93.***.***

동네아찌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 25.03.10 11:37 | | |

(IP보기클릭)118.218.***.***

동네아찌
그 때 잠들면 개꿀잠잠 | 25.03.10 11:39 | | |

(IP보기클릭)211.234.***.***

마왕 제갈량
위연 : 잠들지 말라고 달려들어간건데 | 25.03.10 11:40 | | |

(IP보기클릭)218.48.***.***

응급실 갔었는대 자리가 간호사랑 의사 업무보는 컴퓨터 바로 옆자리였는대 실시간으로 갈굼소리가 들려서 무서웟던 기억난다 ㅋㅋㅋ
25.03.10 11:37

(IP보기클릭)211.234.***.***

BEST
예전에 결석때문에 갔는데 결석은 다른거보단 우선순위가 낮아서 너무 고통스럽더라
25.03.10 11:37

(IP보기클릭)115.93.***.***

BEST
그라함 에이커
죽을듯이 아픈데 죽지는 않는 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3.10 11:38 | | |

(IP보기클릭)106.102.***.***

그라함 에이커
죽을것 같이 아파도 죽진 않는 환자보단 곧 죽을 환자가 우선이긴 하지.. | 25.03.10 11:39 | | |

(IP보기클릭)106.244.***.***

그라함 에이커
아프다 아파 | 25.03.10 11:41 | | |

(IP보기클릭)106.101.***.***

그라함 에이커
어...그렇긴 하죠... 아프지만 죽을 병은 아니고, 미뤄진다고 후유증이 세게 남는 병도 아니니... | 25.03.10 11:42 | | |

(IP보기클릭)211.234.***.***

극극심해어

| 25.03.10 11:42 | | |

(IP보기클릭)39.7.***.***

나는야 꿔다놓은 보릿자루
25.03.10 11:38

(IP보기클릭)175.115.***.***

BEST
4번째면 이미 의식없어서 의사 볼수도 없지않나 ㅋㅋㅋ
25.03.10 11:38

(IP보기클릭)121.188.***.***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환자분 잠드시면 안됩니다 | 25.03.10 11:40 | | |

(IP보기클릭)112.216.***.***

어째선지 의사 5명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25.03.10 11:38

(IP보기클릭)121.164.***.***

BEST
보통 3번부터는 맨정신일 확률이 거의 없긴 함
25.03.10 11:38

(IP보기클릭)125.179.***.***

졸려운데 자꾸 깨움 근데 의사 얼굴이 잘 안보임 엄마 목소리도 들리는데 안보임
25.03.10 11:39

(IP보기클릭)61.98.***.***

옆에 간호사가 주기적으로 와서 관찰한다. -> 상태가 평범하지 않음 옆에 간호사가 바이탈잡고 의사가 와서 관찰한다. -> ㅅㅂ... 살려주세요.
25.03.10 11:39

(IP보기클릭)165.132.***.***

심장 문제로 실려갔을 때 나 화장실 가고싶다 하니까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간호사 옆에 세워두고 누워서 보게 하던데... ㅋㅋㅋ...
25.03.10 11:39

(IP보기클릭)121.143.***.***

대여섯바늘 찢어진 수준도 혈관 상해서 출혈이 계속되는거 아니면 "링거에 진정제 타드릴테니 누워서 좀 쉬세요" 하는곳
25.03.10 11:40

(IP보기클릭)211.33.***.***

의사가 나보다 먼저온 다른 모든 환자를 제쳐두고 나를 우선순위에 올려놓음 -> 혹시 유언장 준비해야 하나요?
25.03.10 11:40

(IP보기클릭)218.51.***.***

절차고 나발이고 다 무시하고 지금 바로 수술실에 집어넣어요! =삼도천에서 조상님이랑 배 타고 있음
25.03.10 11:40

(IP보기클릭)118.235.***.***

안락사 신청부탁 드립니다.
25.03.10 11:40

(IP보기클릭)175.214.***.***

한가할때 간적 있는데 취객 먼저 찾아가서 아저씨 아픈거 아니고 취하신거라고 열심히 설득하던데 ㅋㅋㅋ
25.03.10 11:40

(IP보기클릭)49.168.***.***

기흉으로 응급실 가니까 접수 끝나고 뭐 확인 조금만 하더니 바로 눕히고 호흡기부터 채우고 엑스레이 찍고 보호자 연락부터 하라더라. 그날 바로 수술함
25.03.10 11:41

(IP보기클릭)121.131.***.***

??? : 유게이씨 여기 어딘지 아세요? 오늘 며칠인지 아세요? 왜 나한테 이딴걸 물어보냐고 졸린데ㅋㅋㅋ
25.03.10 11:41

(IP보기클릭)203.242.***.***

졸린데 싸다구 날리면 감사하다고 해야할 곳인가?
25.03.10 11:4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39.116.***.***

손가락 프레스에 찍혀서 아작난 애가 저녁에 잠을 잤는데. 30분에 1번 간격으로 잠을 깨워서 미칠 지경이었다고.... 알고 보니 손이 아예 박살나서 쇼크사 위험 때문에 깨웠다고. 진짜 1주 내내 깨웠다고 하는데.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잠도 제대로 못 자서 미칠 지경이었대
25.03.10 11:43

(IP보기클릭)221.158.***.***

어깨 빠져갖고 응급실간적 있는데 난 아파죽겠는데 쟤네들은 보는둥마는둥해서 그때는 엄청 서러웠었음 ㅋㅋㅋ
25.03.10 11:43

(IP보기클릭)125.129.***.***

그닥.....골절때문에 왔는데 어차피 부러진곳만 ㅂㅅ되고 목숨에 지장없잖아? 냅둬 수준인데 걱정할 필요 없다고 안심해야되나
25.03.10 11:43

(IP보기클릭)218.148.***.***

근데 난 진짜 졸려서 자꾸 잠드는데 자지 말라고 그러던데... 아니 아픈거랑 별개로 누웠더니 졸리다고...
25.03.10 11:45

(IP보기클릭)118.235.***.***

의사가 이젠 괜찮다더니 갑자기 어?! 함
25.03.10 11:46

(IP보기클릭)175.210.***.***

예전에 아파서 응급실 갔다가 아무도 신경 안써줘서 돌아가신 분 뉴스에 나온거 생각하면 무시한다고 좋은건 아닌듯
25.03.10 11:46

(IP보기클릭)175.209.***.***

울 아부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마침 지나가던 분 덕에 곧바로 실려가서 응급실서 간단한 처치 수준으로 끝낸 적 있었는데, 구급대원 분이 계속 아부지한테 "옆에 가족분 누군지 알아보시겠어요?" 라고 물어보더라고, 그거 보고 심각한 상황이구나 싶었지;;
25.03.10 11:49

(IP보기클릭)106.101.***.***

간호사 세워놓고 의사들 돌아가면서보다가 중환자실로가서 일주일이나있었지...
25.03.10 11:49

(IP보기클릭)119.192.***.***

예전에 바이러스 장염으로 갔는데 척수 천자까지 하고 침대 없다고 1시간 뒤에 침대에서 바닥에 매트리스 깔고 누운적도 있고..... 기다리다 보면 진짜 응급실은 전쟁통....
25.03.10 11:50

(IP보기클릭)175.209.***.***

잠보곰
ㄹㅇ 장염은 따위가 되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버틸 수밖에 없더라 ㅇㅇ 진짜로 죽어가는 환자가 있다는데 어떡하겠냐고 | 25.03.10 11:51 | | |

(IP보기클릭)123.143.***.***

아니 근데 저렇게 무시하면 요즘 바로 멱살잡히고 난리 나기때문에 그럴수 없음 거기다 응급실 들어와서 채류시간에 따라서 응급실 등급평가도 걸려있고, 해당과 진료 요청후 얼마 내에 진료하고 결과를 내야 하는것도 있어서 어쩔수 없음 옆에 환자 숨넘어가서 cpr치든 말든 시간내에 해결해서 정리해야 하는게 현재 병원 등급평가라.... 무시한다는 표현보다는 뚱한 표정으로 심드렁하게 진료보면 안심하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임
25.03.10 11:50

(IP보기클릭)119.193.***.***

알레르기로 실려가면 됩니다 의사가 몇번오더라
25.03.10 11:51

(IP보기클릭)211.234.***.***

절대아님...돌아가신 우리아부지 혈당쇼크로 응급실 실려왔는데 주기적으로 발작하는데도 전공의는 몇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았었음.. 암튼 결국 돌아가셨지만 내가 치료과정 다 보면서 두번다시 이딴 쓰레기 대학병원 안간다고 다짐까지 하게됨
25.03.10 11:51

(IP보기클릭)115.23.***.***


25.03.10 11:52

(IP보기클릭)220.83.***.***

아파서 간건데 무시하면 안되지..
25.03.10 11:53

(IP보기클릭)175.125.***.***

왜 ...이냐면 본인은 이미 혼수상태이기 때문
25.03.10 12:00

(IP보기클릭)223.38.***.***

고혈압으로 응급실 갔는데 4번 케이스.. 잠들지 말라고? / 머리에 피 쏠리지 말라고? 베드 세워줌 ㄷㄷ 지금은 건강합니다!
25.03.10 12:02

(IP보기클릭)39.125.***.***

내 경험상 대부분 맞는 말... 병명은 심근경색이었는데, 당시에는 심장쪽이 너무아파서 ㅠㅠ 병원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서 접수하는데 내 상황 설먕하니까 접수 하시는분이 눈이 똥그래지면서 빨리 응급실로 가시라고 해서 응급실 거서 말하니까 바로 눕히고 인턴? 같은 의사가 과장 불러오고 간호사는 주사꽂으면서 뭐라 하고 그와중에 지금 바로 수술 할거니까 동의서 작성하라고 태블릿 싸인 시키고... 웃기는건 그때부터 통증때문에 뭔 소리인지는 하나도 안 들림 진짜 운이 좋아서 심정지 바로 직전에 니트로 글리세린인가 투여하고 응급 수술? 마친후에 중환자실 이틀 입원하고 일반병실가서 1주일 있다가 퇴원 했네요 ㅋㅋ
25.03.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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