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강력계에 있다고 하는 징크스.jpg

[쿠르스와로]

[su2su2]

저 순간만큼은 남기자님이 아니라 원수임

[윤두환가즈아]

기자님에서 기레기로 변하는 순간이네

[루리웹-0105900765]

그래서 뭔 사건이 발생했어?

[케세라QueSera]

약팔이 사기꾼들 에피소드였던 걸로 기억함

[루리웹-69392749291]

가짜 수험약 팔아먹는 사기꾼 에피소드

[근첩산중]

[찬다나]

죽일듯한 눈빛

[난니들이두렵다]

공통점 : 조용하고 한산할 수록 모든 면에서 좋은 곳들

[Tsugumi Seisiro]

뒤에 의사도 같이 보는거 보니

[루리웹-4500745343]

그야 경찰서에 울면서 들어오면 뭔 일이 벌어졌긴 했겠지..

[이족보행오망코]

가정폭력 그런거 아니냐

[재추나기]

ㅎㅎ어제 신고 두건밖에 없었지롱

[머피삼촌]

강력계건 응급실이건
조용한게 좋은 부서지...

[티에리아 아데]

어딜가나 그렇지

[IceCake]

이게 그냥 딱 정해진 일만 하면 되는 업종이면 모르겠는데
하청의 하청같은 단순 가공이나 생산 쪽에
갑자기 원청에서 물량이 나와서 부족한 시간안에
빨리 asap로 해달래
하던거 올스탑 하거나 한쪽에 몰아서 해치워주는데
꼭 비가온다 같은 특정상황에 안나오는 조건에서
오늘은 안나오겟네 개꿀 하고 입밖에 내는순간
일이 좌라락 다라락 하고 들이닥침 ㅋㅋㅋㅋ

[안면장애인]

저런건 경찰만이 아니라
일터 어디서든 반공식임.

원래 해야하는 일이고
좀 한산하면 일 생길 때가 된거임.

안생기면 그냥 일없는 날이고
생기면 입을 잘못 놀려서임.

의식이 환기됐을때 일이 생기니
각인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징크스로 기억 됨.

미신이 다 그렇듯
기억하는 사람 나름임.

그러니 입을 조심해야함.
어짜피 할일 눈총받고 일하게 됨.

[Erusiel_S._Kram]

거의 '해치웠나?' 급의 플래그...

[뭐 임마?]

여기자가 울면서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와 여긴 별일없네요

라고 한다!

[가즈로짱]

미신 참 좋아하네.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