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푸들
말해 뭐하겠음.
곱슬거리는 모질을 가진 강아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애
가장 곱슬거리는 모질과 함께 색상과 크기가 다양한게
견종중에서도 매우 결정적인 특징임.
두번 째 비숑
비숑프리제는 대충 푸들 비슷한 걸로 예전부터 유명했음.
외견상 차이점은 세부적으로 곱슬거리는 정도가 푸들보다는 덜하다는게 있는데
이 차이는 주인의 털관리 수준에 따라 큰 의미가 없고
그걸 감안해도 근본적인 곱슬 밀도가 푸들보다 덜하지만, 이것도 일반인들이 알아보기는 힘듦
비숑은 무조건 흰색인데
푸들에도 흰색이 있어서 이걸로도 알기 힘들고
마찬가지로 키도 푸들이 다양해서 비숑만한 키가 있고
알아보기 쉬운 특징은 바로 체격임
왼쪽 흰색은 비숑 오른쪽 회색은 푸들인데
같은 키면 비숑 체격이 더 든든함. 몸이 더 굵음. 머리도 크고
딱 이미지를 보면 다리 길이는 어느정도 비슷한데 몸의 굵기는 아주 반절 수준이지?
몇번 실제로 보다보면 상당히 굵직굵직하게 생긴게 비숑 특징이고
비숑에 비해 얄상한게 푸들 특징이라고 감이 옴
세번째 꼬똥
꼬똥 드 툴레아는 비교적 최근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늘려가는 견종
얘는 진짜 비숑하고 거의 비슷함.
앞에서 비숑과 푸들은 체격으로 구분한다고 그랬는데
얘는 그게 비숑하고 거의 똑같음.
그런데 모질이 많이 다름.
좀 더 말티즈에 가까운 느낌으로
이름부터가 목화솜을 의미하는데 딱 목화솜같은 질감
그래서 "비숑의 체격에 좀 더 솜같은 털"이 딱 꼬똥
혹은 좀 큼직하고 굵게 생긴 말티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직전에 언급한 말티즈
중간 이미지처럼 털을 길게 늘려놓은 이미지가 대표적이다보니 모를 수도 있지만
말티즈도 꽤 곱슬거리는 편인 견종
다만 엄청 느슨함.
말티푸
말티푸도 최근에 흔해지고 있는 견종
말티즈와 푸들의 혼종견임
그래서 이름이 말티푸
혼종견이다보니 특징적으로 다양하기 쉽지만
보통은 비숑정도의 곱슬거림을 가지고 부드러운 질감인편.
모질만 보면 비숑과 헷갈리기 쉽지만, 말티즈와 푸들의 혼종인만큼 좀 아기자기한 외모를 가짐.
얘가 그야말로 딱 "푸들하고 완전 비슷한데 털이 약간 느슨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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