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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사가 무시하면 도리어 감사해야 하는 장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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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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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가 무시하는 경우는 2가지지 그냥 엄살이거나 이미 영면에 들었거나...
25.03.09 23:16

(IP보기클릭)14.4.***.***

BEST
응급실 특) 살려달라고 ㅈㄹ 하는 인간 일 수록 경증임, 왜냐하면 중증은 그럴 경황도 없음
25.03.09 23:19

(IP보기클릭)49.171.***.***

BEST
탈수로 큰일 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신경 써준듯.
25.03.09 23:15

(IP보기클릭)59.15.***.***

BEST
의사가 개보듯 하는게 내가 괜찮구나 하는거긴 하더라
25.03.09 23:16

(IP보기클릭)39.115.***.***

BEST
ㅋㅋㅋ 자기가 건들기 무서워도 무시함
25.03.09 23:18

(IP보기클릭)49.216.***.***

BEST
나도 수술들어가기 전에 옆에서 누가 얼굴을 퍽퍽 치더라고 일어나세요! 주무시면 안돼요! 일어나세요! 하면서 퍽퍽 때리는데도 별 반응을 못 했어
25.03.09 23:20

(IP보기클릭)218.152.***.***

BEST
일단 의식이 있는거니까
25.03.09 23:25

(IP보기클릭)49.17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른카스텔
탈수로 큰일 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신경 써준듯. | 25.03.09 23:15 | | |

(IP보기클릭)125.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른카스텔
탈수 ㄹㅇ 심하면 빈먁도 오고 쓰러질수 있으니까 | 25.03.09 23:28 | | |

(IP보기클릭)211.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른카스텔
노로면 토사물이나 변도 조심해서 치워야하지 않나? | 25.03.09 23:55 | | |

(IP보기클릭)59.15.***.***

BEST
의사가 개보듯 하는게 내가 괜찮구나 하는거긴 하더라
25.03.09 23:16

(IP보기클릭)58.126.***.***

BEST
응급실 의사가 무시하는 경우는 2가지지 그냥 엄살이거나 이미 영면에 들었거나...
25.03.09 23:16

(IP보기클릭)118.235.***.***

개망창월
영면특) 사망선언만 하고 보내면 되서 오히려 편하다 | 25.03.09 23:19 | | |

(IP보기클릭)39.115.***.***

BEST
ㅋㅋㅋ 자기가 건들기 무서워도 무시함
25.03.09 23:18

(IP보기클릭)14.4.***.***

BEST
응급실 특) 살려달라고 ㅈㄹ 하는 인간 일 수록 경증임, 왜냐하면 중증은 그럴 경황도 없음
25.03.09 23:19

(IP보기클릭)218.152.***.***

BEST
커트 핸슨
일단 의식이 있는거니까 | 25.03.09 23:25 | | |

(IP보기클릭)211.235.***.***

커트 핸슨
중증환자:저....많이 안좋나요? 의사:어버버버 왜 이제야 오신거예요 ㄷㄷㄷ | 25.03.09 23:32 | | |

(IP보기클릭)49.216.***.***

BEST
나도 수술들어가기 전에 옆에서 누가 얼굴을 퍽퍽 치더라고 일어나세요! 주무시면 안돼요! 일어나세요! 하면서 퍽퍽 때리는데도 별 반응을 못 했어
25.03.09 23:20

(IP보기클릭)211.235.***.***

마지막은 종합병원 각이네
25.03.09 23:23

(IP보기클릭)116.122.***.***

우리 아버지가 응급실에서 어벤져스 어셈블을 4번이나 받아봤는데 1. 장수말벌에 쏘였을때 2. 독극물 마셨을때 3. 손가락 짤렸을때 4. 이질 걸렸을때 이렇게 4번이었음
25.03.09 23:23

(IP보기클릭)211.235.***.***

* 곡 소리 나기 직전의 고요함.. 을 느낀적이 있는가? 갑자기 아파도 입을 다물게되는 그 고요함 말이다.
25.03.09 23:25

(IP보기클릭)59.25.***.***

어떻게 오셨어요? 버스 타고요
25.03.09 23:26

(IP보기클릭)222.118.***.***

팔꿈치 부러져서 간 적 있었는데 (나는 그냥 탈골인줄 알았음) 응급실 다른 방에서 막 피가 튀고 있고 그래서 얌전히 있었더니 간호사분이 오셔서 뭐라 안 하고 잘 기다려주셔서 고맙다고 하드라... 않이...누가봐도 응급인 사람이 있잖아...;; 진상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25.03.09 23:26

(IP보기클릭)211.234.***.***

난 복합골절로 피 흘리면서 의식 잃었다 깼다 하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응급실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의사가 아침에야 와서 당장 수술해야 하는데 병실 없다고 다른 병원 가랬음. 아주대병원 썅썅바 쉑들...
25.03.09 23:28

(IP보기클릭)49.171.***.***

존과지니
살아있는거보면 나름 조치는 취해준거 같은데 불친절하긴하네:0 | 25.03.09 23:28 | | |

(IP보기클릭)1.243.***.***

그리고 간호사가 달라붙어 있는 숫자에 비례해서 나의 응급도가 결정됨. 심지어 옷이 다른 애기애기한 애들도 같이 있다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 상황임.
25.03.09 23:28

(IP보기클릭)175.117.***.***

코피가 안멈춘 상태로 5시간동안 방치되었는데 옆환자 의사와 간호사 수명이 달라붙는 광경이라 찍소리도 못함
25.03.09 23:29

(IP보기클릭)121.130.***.***

루리웹-5562823217
나도 그런거 본적 있음 울엄마 이석증땜시 왔는데 그때는 이석증이 뭔지 모르고 토해서 뇌수술 어쩌구 해서 싸울뻔했는데 우리보다 위험한게 옆이더만 할머니 한분이 오셨는데 한시간동안 의사들이 거기만 돌더라 그러다 보호자 가족 전체불러서 마음의 준비하라고 교수님오면 선고 내릴거 같다를 들었는데 그때 울먹이는 느낌 못잊겠어 | 25.03.09 23:37 | | |

(IP보기클릭)121.130.***.***

시발비용
울어무니는 이비인후과 교수가 자기짐 챙길겸해서 왔다가 이거 이석증일걸? 하고 10분만에 뚝딱 고쳐주시더라 머리를 절개해야 할걸요? 하고 무책임하게 말한 레지던트 죽이고 싶더라 | 25.03.09 23:39 | | |

(IP보기클릭)110.34.***.***

경험담, 증상 듣고 앞서 온 환자들 순서 무시하고 MRI를 찍음 촬영 후 간호사가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으라고 재차 말 함 <- 이때부터 좀 무서웠음 조금 있으니 의사 몇 명이 와서 웃음기 1도 없는 말투로 뇌경색 진단 내림
25.03.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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