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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남에게 이해받고 용서받고 배려받으면서 살아감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모든 상황과 시간에서 말이지 이걸 이해하고 있냐 못하고있냐의 차이는 나이 먹을수록 더 크게 느껴짐 사람 자체가 달라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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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번 올라오는데도, 볼 때마다 매번 좋은 연설이라고 감탄하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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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고 전 직장에서 회사 사람이랑 회식자리에서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난 회사에서 일 처리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 왜 남들에게 피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정도 정리하는게 맞다고 본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그런 사람들 다 하나하나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곳이 아니다" 라면서 술먹고 열변을 하더라고 근데...정확하게 기억하는게 그 말을하는 그 사람도 회사내에서 이리저리 실수한것들 그 당시 사수들이 커벼쳐주고 초반에 적응못하던거 기회도 주고 도와도주고 하면서 여기까지 온거였거든 지만 잘난줄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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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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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물 중의 제일이 된 비결은 분업과 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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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말하는 인간들치고 제 앞가림 제대로 하는놈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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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수성가 했다고 자뻑하는 몇몇 금수저들이 이걸 좀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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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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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남에게 이해받고 용서받고 배려받으면서 살아감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모든 상황과 시간에서 말이지 이걸 이해하고 있냐 못하고있냐의 차이는 나이 먹을수록 더 크게 느껴짐 사람 자체가 달라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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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맥주
지금은 아니고 전 직장에서 회사 사람이랑 회식자리에서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난 회사에서 일 처리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 왜 남들에게 피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정도 정리하는게 맞다고 본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그런 사람들 다 하나하나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곳이 아니다" 라면서 술먹고 열변을 하더라고 근데...정확하게 기억하는게 그 말을하는 그 사람도 회사내에서 이리저리 실수한것들 그 당시 사수들이 커벼쳐주고 초반에 적응못하던거 기회도 주고 도와도주고 하면서 여기까지 온거였거든 지만 잘난줄 알음 | 25.03.09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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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맥주
원래 남말하는 인간들치고 제 앞가림 제대로 하는놈 못봤음 | 25.03.09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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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서 젠채나 좋아하지 자기가 도움받은 일들은 가오상해서 일부러 숨겼나?ㅋㅋㅋㅋ | 25.03.09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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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 난 남말 함부로 안함 내 앞에서 남 이야기 막 하는데 내가 없으면 남 앞에서 내 이야기 막 할거 아니냐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뭐 내 이야기 하는거야 이미 알고 있고 상관 없는데 나도 남의 인생이나 가지고 노는 사람 취급 받고 싶지는 않더라 | 25.03.09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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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번 올라오는데도, 볼 때마다 매번 좋은 연설이라고 감탄하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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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물 중의 제일이 된 비결은 분업과 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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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곧 2순위로 떨어질겁니다 Ai: 곧 2순위로 떨어질겁니다 | 25.03.09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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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수성가 했다고 자뻑하는 몇몇 금수저들이 이걸 좀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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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아무 생각 없다에 유게이 부랄검 | 25.03.09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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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도 훨씬 내 하루하루 평화로운 일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배려로 이뤄지는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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