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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9.***.***
근데 사실 딱히 그런가...? 싶기도 한게 우리나라는 조선이 기원이고 조선은 고려를 엎은거고 고려는 고구려 계승(자의적) 이다보니까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역사는 고구려 역사다 해도 딱히 문제는 없는 것처럼 느껴지긴 함... 신라와 백제는 고려랑 엮여서 고려로 통합된 국가라고 보면 문제도 없고 이렇게 보면 한국 역사로써의 삼국 통일은 고려 때 된건가 싶기도 한데 신라가 아니라
(IP보기클릭)221.143.***.***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주 맞는 말은 또 아님. 역사는 단락적이지 않고 연속적인데 고구려는 고구려 이후 왕국들을 통해 중국이 아닌 한국까지 이어짐. 또한 고구려가 망하기 전에도 고구려 백제 신라는 스스로를 "삼한"이라고 부르며 삼한일통을 역사적 가치로 뒀는데, 단순히 인접한 나라를 멸망시키고 복속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보기에는 중국의 다른 국가가 그 대상이 되지 않음. 즉 고구려 백제 신라는 스스로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분단된 존재로 인식했음
(IP보기클릭)116.122.***.***
뭐 그렇긴한데 문제는 신라가 멸망하고 새로운 통일왕조를 세운 고려는 고구려 태생이 많은 개성과 평양 호족들이 중심이잖아 ㅅㅂ!!
(IP보기클릭)221.143.***.***
이러한 역사의 인식 때문에 "실제 고구려인들은 미래에 자신들이 신라라는 숙적과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한국인들에게 인식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놀라거나 심지어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다." 이 말은 그냥 틀린 말이 됨. 고구려인들은 "신라인 중심의 삼한일통"에 분개할 수는 있어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식되는 거 자체는 그게 당연하다고 여길 거임. 여전히 "우리가 신라한테 졌다고? 우리가?"라고 여길 수는 있겠지만.
(IP보기클릭)14.43.***.***
아 유럽애들은 하나같이 지들이 로마 후예라고 하더라고.
(IP보기클릭)39.119.***.***
대충 2천년 뒤에 중국, 한국, 일본 통합정부가 나타났을 때 역사배우는거랑 비슷하겠지... 엥? 존나 때려죽여야하는데요?이런느낌
(IP보기클릭)218.234.***.***
그 정도로 신라랑 고구려 문화가 이질적임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218.234.***.***
클모만
그 정도로 신라랑 고구려 문화가 이질적임 | 25.03.07 20:31 | | |
(IP보기클릭)121.165.***.***
어쨌든 고구려는 나라가 존속한 기간의 절반 가까이는 고려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고 후에 고려가 자기네들 이름을 고려라고 한 건 고구려 민족 정체성도 백성들 상당수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다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함 | 25.03.07 20:34 | | |
(IP보기클릭)39.121.***.***
본문은 후대 문명이 선대의 의지를 잇는 것과는 다른 관점의 얘기라 봄 | 25.03.07 20:39 | | |
(IP보기클릭)39.119.***.***
대충 2천년 뒤에 중국, 한국, 일본 통합정부가 나타났을 때 역사배우는거랑 비슷하겠지... 엥? 존나 때려죽여야하는데요?이런느낌
(IP보기클릭)118.235.***.***
그거 까지는 그럴 수가 있는데 그 2천년 뒤 후손들이 과거의 한국 중국 일본을 한 민족으로 인식하고 일본의 한국지배도 민족간 내전이나 통합전쟁 정도로 보는 거지 | 25.03.07 20:31 | | |
(IP보기클릭)223.39.***.***
세나라가 통합된채로 수백년이상 지속되었고 공동체의식이 생겼다면 매우 자연스러운 생각인걸 ㅋㅋ | 25.03.07 20:37 | | |
(IP보기클릭)14.43.***.***
아 유럽애들은 하나같이 지들이 로마 후예라고 하더라고.
(IP보기클릭)211.184.***.***
심지어 오스만 케밥들조차 자기들이 로마라고 우기더라 콘스탄티노플 먹었다고 로마 되는 거 아닌데ㅋ | 25.03.07 20:46 | | |
(IP보기클릭)218.149.***.***
근데 사실 딱히 그런가...? 싶기도 한게 우리나라는 조선이 기원이고 조선은 고려를 엎은거고 고려는 고구려 계승(자의적) 이다보니까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역사는 고구려 역사다 해도 딱히 문제는 없는 것처럼 느껴지긴 함... 신라와 백제는 고려랑 엮여서 고려로 통합된 국가라고 보면 문제도 없고 이렇게 보면 한국 역사로써의 삼국 통일은 고려 때 된건가 싶기도 한데 신라가 아니라
(IP보기클릭)121.156.***.***
뭣보다 백제가 고구려계 이주민들이 마한 쪽 사람들이랑 섞여 만든 국가니까. 애시당초 서로 민족간 혈통 교환은 계속 있었다고 봐야. | 25.03.07 20:36 | | |
(IP보기클릭)118.127.***.***
고구려랑 아무 상관 없었으면 고려라는 거 쓰지도 않았을꺼 같아 | 25.03.07 20:37 | | |
(IP보기클릭)203.211.***.***
저 주장은 그런 개념이 아님. 고구려-백제-신라로 이어지는 방언연속체가 한민족의 조상인 것도 맞고 비슷한 뿌리에서 나온 것도 맞지만 고구려와 신라가 말이 안 통할 정도로 따로살림을 차린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당대 고구려인들은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인 신라인들과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정체성을 지닌 독립적인 집단이란 주장임. 당장 현대의 발칸반도에는 사실상 같은 말을 쓰는 같은 민족임에도 약 30년 전부터 국경을 긋고 동포는 커녕 서로 원수처럼 여기는 '민족'이 있음. | 25.03.07 20:37 | | |
(IP보기클릭)118.35.***.***
근데 신라를 뒤이는 고려도 고려계 호족이 주축이 세운거 맞고 발해애들도 받아들였으니 고구려 이은거 맞지 않나 | 25.03.07 20:40 | | |
(IP보기클릭)121.156.***.***
근데 그래도 한국으로 묘사할 수 없다는 주장은 별로 동의하기 어려운데 결국 고구려계 민족 역시 나중에 가면 하나로 융합되서 한민족이 되니까. | 25.03.07 20:41 | | |
(IP보기클릭)121.156.***.***
무슨 말인지는 이해했는데 저 발언에는 동의못하겠음. | 25.03.07 20:42 | | |
(IP보기클릭)203.211.***.***
그러니까 고구려를 안 이었다는 주장이 아니라 삼국 시대의 북방계열 국가들과 남방 계열 국가들이 서로를 동포로 여기지 않았다는 소리임. 거칠게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친가의 자손이기도 하고 외가의 자손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친가와 외가가 같은 집안이 아닌 것과 맥락이 통함. | 25.03.07 20:43 | | |
(IP보기클릭)118.35.***.***
근데 러시아 사람이라는 점에서 저런말 의도가 보이는것 같음 | 25.03.07 20:44 | | |
(IP보기클릭)203.211.***.***
포어-서반어-이태리어의 간격이 중국어 내의 방언 간의 간격보다 훨씬 작지만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사람들이 같은 민족이란 생각이 없던 것과 같음. 반대로 한족은 자연적인 민족 개념이 아니라 한나라라는 국가에서 따온 인공적인 개념이라 말도 안 통하는 중원계 민족들을 억지로 묶을 수 있던 거고. | 25.03.07 20:45 | | |
(IP보기클릭)203.211.***.***
말싸움이 아니라 토론이 목적이라면 "같음"을 논거로 삼기는 힘들지 | 25.03.07 20:46 | | |
(IP보기클릭)121.156.***.***
나도 저 발언만 없었어도 납득했을 거임. 이건 한국이나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 별개의 역사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도 보이거든 | 25.03.07 20:47 | | |
(IP보기클릭)116.122.***.***
뭐 그렇긴한데 문제는 신라가 멸망하고 새로운 통일왕조를 세운 고려는 고구려 태생이 많은 개성과 평양 호족들이 중심이잖아 ㅅㅂ!!
(IP보기클릭)121.156.***.***
양놈들이 다 그렇지 뭐! (농담) | 25.03.07 20:33 | | |
(IP보기클릭)211.108.***.***
현대 북한이라고 하면 치욕사할듯; | 25.03.07 22:48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21.147.***.***
(IP보기클릭)61.80.***.***
글고 저주장이 완전 러샤가 미는 주장이라 조금은 걸러야함 | 25.03.07 20:37 | | |
(IP보기클릭)203.211.***.***
고구려-신라는 말이 안 통해서 통역이 필요했음. 그리고 고구려인이나 신라인이 현대 한국인의 조상임을 부정하는 내용이 아님, 단지 당시에는 서로 동족이란 의식이 없던 집단들이였단 거지. | 25.03.07 20:39 | | |
(IP보기클릭)106.101.***.***
예전에 동북아 역사재단 프로젝트 참가해서 조교로 일본 갔었는데 일본 한반도사 교수가 딱 저 주장 | 25.03.07 20:41 | | |
(IP보기클릭)121.176.***.***
무슨 소리야? 김춘추가 고구려 사절로 갔을때 통역이 없었어. 여러 정황상 고구려 백제는 언어가 100%통했고, 구당서 신당서에도 신라인들이 당나라에서 백제인들 통역해준 기록이 있는데 | 25.03.07 20:49 | | |
(IP보기클릭)203.211.***.***
| 25.03.07 21:11 | | |
(IP보기클릭)121.176.***.***
내물왕 18년 ‘백제왕이 글을 보내 말하기를[百濟王移書曰]’, ‘우리 왕이 ‘대답해 말하기를[答曰]’, 눌지왕 34년 ‘고구려 사자가 와서 말로 통고하기를[使來告曰]’, 고구려 장수왕 12년 신라의 사신을 ‘왕이 특별히 두텁게 위로했다.[王勞慰之特厚]’, 백제 개로왕 21년 고구려 승려 도림이 ‘문 앞에서 고하기를[詣王門告曰]’, ‘왕을 모시고 앉아 조용히 말하기를[從容曰]’ 등은 표현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25.03.07 21:15 | | |
(IP보기클릭)121.176.***.***
알렉산더 보빈 고대 한반도어 | 25.03.07 21:16 | | |
(IP보기클릭)203.211.***.***
其拜及行與高驪相類無文字刻木爲信語言待百濟而後通焉 그들의 절하는 방법과 걷는 모양은 高[句]驪와 비슷하다. 文字가 없으므로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삼는다. 의사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 https://db.history.go.kr/common/compareViewer.do?levelId=jo_008_0010_0040_0030&type=ancient | 25.03.07 21:43 | | |
(IP보기클릭)203.211.***.***
| 25.03.07 21:44 | | |
(IP보기클릭)116.122.***.***
(IP보기클릭)221.143.***.***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주 맞는 말은 또 아님. 역사는 단락적이지 않고 연속적인데 고구려는 고구려 이후 왕국들을 통해 중국이 아닌 한국까지 이어짐. 또한 고구려가 망하기 전에도 고구려 백제 신라는 스스로를 "삼한"이라고 부르며 삼한일통을 역사적 가치로 뒀는데, 단순히 인접한 나라를 멸망시키고 복속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보기에는 중국의 다른 국가가 그 대상이 되지 않음. 즉 고구려 백제 신라는 스스로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분단된 존재로 인식했음
(IP보기클릭)221.143.***.***
루리웹-3340527592
이러한 역사의 인식 때문에 "실제 고구려인들은 미래에 자신들이 신라라는 숙적과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한국인들에게 인식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놀라거나 심지어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다." 이 말은 그냥 틀린 말이 됨. 고구려인들은 "신라인 중심의 삼한일통"에 분개할 수는 있어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식되는 거 자체는 그게 당연하다고 여길 거임. 여전히 "우리가 신라한테 졌다고? 우리가?"라고 여길 수는 있겠지만. | 25.03.07 20:35 | | |
(IP보기클릭)222.235.***.***
님 주장은 지배층에 한정한다면 맞는말인데 고구려의 후손을 자처하는 발해 구성도 마찬가지지만 만주쪽 유목민족이 섞여있어서 고구려의 일원이였던 걔네는 신라를 어케 생각했을지 모르지 안음?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쓰다보니 내 뉘양스가 이상한 느낌이라 | 25.03.07 20:56 | | |
(IP보기클릭)221.143.***.***
그건 그렇지. 일단 기록 자체도 거의 없는데다 그나마 있는 기록도 왕조, 아주아주 넓게 잡아도 귀족층의 기록이고 피지배계층은 연구할 기록 자체가 거의 나오지도 않는 판이라 유물 보고 추측해야 할 정도니까..... 근데 계급제 왕조 국가에서 지배층의 인식이 그러면 보통 그 국가의 정체성으로 취급하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함 | 25.03.07 20:58 | | |
(IP보기클릭)222.235.***.***
님말이 맞겠네 만주지역 역사를 보면 한반도도 중국에도 속하지 않은 애들이 지배했던거 생각해서 한 말이였는데 그런 연속성은 본문에서 얘기한 고구려 신라의 예로 박살나니까 | 25.03.07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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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꽤 관점이 다름ㅋㅋ 우리나라 관점으로 프랑스 역사보면 프랑스는 카페왕조가 800년동안 간거고 서구권 시점으로 조선보면 조선은 건국 53년만에 왕조 한번 바뀐 취급임 | 25.03.07 20:36 | | |
(IP보기클릭)118.35.***.***
사학계도 천차만별일텐데 | 25.03.07 20:41 | | |
(IP보기클릭)1.245.***.***
그렇긴함 | 25.03.07 20:52 | | |
(IP보기클릭)211.184.***.***
해명용
'신성 로마 제국' | 25.03.07 20:46 | | |
(IP보기클릭)1.245.***.***
해명용
그것도 그러네... | 25.03.07 20:52 | | |
(IP보기클릭)49.172.***.***
해명용
로마의 후예는 애초에 정치적 떡밥임. 로마를 단순히 하나의 패권국 정도로만 인식하니까 왜 후대 국가들이 그런 주장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고 저게 대체 뭐냐는 생각을 하게 되는건데, 로마는 단순한 패권국이 아니라 기독교 세계관의 천년왕국으로서 예수가 재림하는 그날까지 모든 기독교인들을 수호할 의무를 지닌 유일한 제국이었음. 즉 로마의 후계자를 주장하는 것은 지리적 공간으로서의 로마계승을 주장한게 아니고, 모든 기독교 국가들의 위에 있는 기독교 문화권의 초강대국임을 주장한 거라고 이해하면 됨. 같은 맥락에서 신성로마제국 또한 로마의 물리적 계승이 아닌, 동로마에 대항할 카톨릭권 기독교 제국의 필요성에 따라 등장하게 된 거고, 러시아의 로마계승 주장 또한 로마가 무너졌다고 해서 카톨릭권에게 종속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보면 됨. 오스만이나 나폴레옹이 로마 제위를 주장한 것도 정복자로서 자신이 유럽의 위에 서겠다는 의지표명인 거고. 즉 중화제국의 계승 논쟁이나 황금씨족의 후계자 주장과 유사한 맥락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임. 문화권 마다 초강대국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타이틀이 존재하고 그걸 따내기위해 다투기 마련인데, 기독교 문화권에선 그게 로마제국이었던 거지. 그래서 로마 후예 떡밥 가지고 현대인들끼리 다투는 건 애초에 수박 겉핥기 역덕들이거나, 아니면 농담ㄸㅁ기에 불과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면 기독교 문화권 국가들 간의 정통성 논쟁이자 파워게임의 일부로 이해해야지 그걸 주장한 논리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님. | 25.03.07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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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오류가 있는게 그 지역은 지형이 정말 다양해서 고구려 전부터 농경 유목 목축 다했고 배도 탔음... | 25.03.07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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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건 한반도 남하가 요서 넘어로 진출하는 것보다 가치가 커서 그럼. 중국쪽이나 요동 이북으로 팽창하는 건 거리도 멀고 풍요로움도 적어서 | 25.03.07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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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북한이랑 비교하기엔 말도 잘 안통하고 문화 자체가 다름 | 25.03.07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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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잘 안통한다기엔 신라 사신이 중국말 잘하는 백제 사신한테 부탁해서 중국어 통역 부탁한 일화가 있는데? | 25.03.07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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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는 같지만 언어나 풍습이 완전 갈라진 만주족의 예를 생각하면 한반도 정도면 같은 민족이지. | 25.03.07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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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님 저세끼가 서양놈이라 서양 역사 가치관을 적용해서 이상한소리하는거임. | 25.03.07 20:49 | | |
(IP보기클릭)39.7.***.***
고조선 조선 .고구려 고려만 봐도 그냥 개소리지. | 25.03.07 20:51 | | |
(IP보기클릭)211.235.***.***
내가 이해하기로는 그 시대 당시 서로 다른 국가여서 같은민족 취급당하는 걸 반기지 않았을 거다 이건데 좀 다른가? | 25.03.07 20:52 | | |
(IP보기클릭)39.7.***.***
서양학자들이 지들가치관에따라 게소리하는경우 엄청나게 많음. 문화가 다른걸 저세끼들은 인정을안해 | 25.03.07 20:52 | | |
(IP보기클릭)39.7.***.***
고구려백제신라가 삼한 에서내려오는건데 삼한은 왜 삼한인데. | 25.03.07 20:57 | | |
(IP보기클릭)222.104.***.***
그리고 점마가 중국돈 안먹고 저런소리하는거라는 보장도없음 | 25.03.07 21:03 | | |
(IP보기클릭)211.235.***.***
내가 무지해서 논점을 잘 모르겠음... 나라가 각각 개별적인 나라로 나뉜건 분명 어떠한 갈등요소가 있었기 때문일거라 생각되는데 적어도 같은 한반도 민족에서 나왔을 지언정 그 시대 당시엔 같은 나라 사람으로 취급받는걸 거부하지 않았을까...하는거 아님? | 25.03.07 21:07 | | |
(IP보기클릭)118.91.***.***
같은나라라고 생각은 안하지 뿌리가 같은건 인정할거라는거지. | 25.03.07 21:11 | | |
(IP보기클릭)211.235.***.***
아..! 그니까 그 삼국이 뿌리를 부정했거나 실제로 다른 민족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vs 국가가 달라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 둘 해석차이때문에 이렇게 나뉘는거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로 생각할수가 없을 거 같은데... | 25.03.07 21:20 | | |
(IP보기클릭)118.91.***.***
지배층들이 지들 뿌리를 부정했을리가 없다 생각함. 뿌리를 부정하지않으면 나라는다르지만 같은 민족이다. 그러니 각각나라가 서로 우리가 전쟁을 이기고 우리 주도로 통일을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겠지. 남한북한 통일로 치면 우리가 우리 주도로 통일해야한다 생각하듯이. | 25.03.07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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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같을 지언정 당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같은 민족으로 인식하지 않았단 것이고. (때문에 후대에 민족융합정책이 필요했던 것이고) 일단 본문의 내용은 조심히 봐야는게 1. 레퍼런스가 부재하고 2. 본문에서 언급한 "오늘날의 논쟁"이 뭘 의미하는지에 따라 본문의 내용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고 3. 인용문이 끝나는 지점을 봤을 때, 제 3의 민족으로 봐야한다는 건 "글 작성자"의 사족임. 그리고 고구려 - 백제 - 신라가 삼한, 그 이전부터 이어지는 한묶음이긴 하지만, 세세하게 따지면 다르긴 하니까. 고구려(예맥), 백제(한반도의 한인+남하한 예맥), 신라(진한+변한)의 계통이니까. 게다가 고구려는 독자적인 천하관을 가지고도 있는 걸 감안하면, 그나마 유사한 계통인 백제면 모를까, 신라랑은 (따라 올라가면 같은 뿌리일 지언정) 민족 정체성이 크게 달랐을 거라고 추정할 수 있지. 고구려 입장에서는 신라/백제 그리고 중국과 구분짓고 나 잘났음이라는 세계관을 가졌고, (적어도 신라시대까지는) 삼국 간의 전쟁은 한반도의 주도권을 두고 다툰 패권싸움인 것은 확실하지만, 통일에 대한 정체감은 직접적인 사료가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 상태임. 근데, 왠걸 당대의 중국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한 민족, 한 세트로 봤지. 애초에 그 "삼한"이라는 지칭도 중국 역사서(위서 동이전)에서부터 언급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중국사에 의존한 역사(서)와 유물 사료에 기반해서 뿌리의 뿌리까지 따라 내려가서 봤을 때 한 민족이라는 것은 틀림 없지만, 당시를 살아갔던 사람들에게는 한 민족이라는 정체감이 있었나?(특히 신라와는) 하면 이를 언급한 사료/유물이 전무하기 때문에 글쌔용 모르겠네용 문제는 이 점을 악용해서 고구려를 별도로 분리해서 역사 왜곡하려는 새기들만 즐비한게 문제. | 25.03.07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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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때문에 비추 넣기는 했음 | 25.03.07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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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이라는 말은 신라가 통일한 이후에 나온 말임 | 25.08.12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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