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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7.***.***
도대체 남자의 업이 저기에 어딨음....?
(IP보기클릭)223.222.***.***
(IP보기클릭)211.234.***.***
퇴직금이 대체 왜 본인몫이야... ㅋㅋㅋㅋ 가족 모두의 몫이지 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53.***.***
직장이 우을증의 원인일 수 있긴 한데 저 상황이 개선이 안된다면 최종적으로는 취집 당한거네
(IP보기클릭)183.96.***.***
썰에 대한 사실여부는 차치하고 집안일에 대해선 따로 언급이 없어서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거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아이가 없다는 전제하게 진지하게 이혼도 고민은 해봐야 할거 같은데
(IP보기클릭)183.101.***.***
글쓴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좋게 말할 시점은 지났다는거야. 좋게 말하긴 글렀고 심각하게 이야기 해야 해. 지금 재정상황, 이제 집을 줄여야 한다고 아마 그런 소리 들으면 1. 아픈데 왜 못쉬게 하냐. 2. 니가 능력이 없는걸 왜 나에게 이야기 하냐. 3. 겨우 1년 쉬었는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냐. 이런식으로 답변이 올꺼야. 그럼 답없어. 그냥 애 없을때 이혼해. 너 퐁퐁 당한거니까. 만약 재정상황이 이렇게 위험할때까지 왜 말하지 않았냐? 같이 뭔가 해보자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는 조금 가능성이 있어. 억지로 본가에 손벌린것 부터 해결하자고 해. 그걸로 뭔가 해보려고 하거나 공부라도 열심히 하면 앞으로 서로 잘해서 해쳐나가면 되지만 넌 그런 능력도 없냐? 라는식으로 글쓴이를 공격한다면 그냥 포기해. 선택은 니가 하는거야. 그 여자 고른것도 너고, 그 여자랑 결혼한것도 너야. 그걸 정리할 각오는 너혼자 결정해서 실행해야 하는거고. 그정도를 못하면 결혼할 자격 없는거야.
(IP보기클릭)1.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읽기는 한거임???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2861569574
정답 | 25.03.03 18:02 | | |
(IP보기클릭)142.198.***.***
루리웹-2861569574
애도 없고 결혼 후 1년이니 갈라서기 딱 좋을 타이밍임. 3년 지나면 진짜 헬게이트 터진다. | 25.03.04 02:42 | | |
(IP보기클릭)221.148.***.***
루리웹-2861569574
이게 정답이다. 더 늦기전에 빨리 결정해라. | 25.03.04 11:0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30257583
도대체 남자의 업이 저기에 어딨음....? | 25.03.03 18:02 | | |
(IP보기클릭)1.2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30257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읽기는 한거임??? | 25.03.03 18:03 | | |
(IP보기클릭)14.35.***.***
루리웹-0530257583
남자가 자업자득할정도로 뭐 잘못이 없는데 | 25.03.03 18:03 | | |
(IP보기클릭)124.56.***.***
루리웹-0530257583
나도 궁금하네. 설명 좀 해줘봐 | 25.03.03 18:03 | | |
(IP보기클릭)121.153.***.***
직장이 우을증의 원인일 수 있긴 한데 저 상황이 개선이 안된다면 최종적으로는 취집 당한거네
(IP보기클릭)183.96.***.***
썰에 대한 사실여부는 차치하고 집안일에 대해선 따로 언급이 없어서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거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아이가 없다는 전제하게 진지하게 이혼도 고민은 해봐야 할거 같은데
(IP보기클릭)211.234.***.***
퇴직금이 대체 왜 본인몫이야... ㅋㅋㅋㅋ 가족 모두의 몫이지 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8.235.***.***
퇴직금이 본인 몫이면 남편 급여도 본인 몫이지 | 25.03.03 18:03 | | |
(IP보기클릭)211.118.***.***
아 남편껀 내꺼지만 내껀 내꺼라고 ㅋㅋㅋ | 25.03.03 18:04 | | |
(IP보기클릭)14.40.***.***
ㅇㅇ 퇴직금이라도 가족을 위해 내놔야지 저런 ㅆㄴ은 같이 살 가치가 없다 | 25.03.03 18:35 | | |
(IP보기클릭)58.120.***.***
집은 남편 혼자 사는 곳인가 봄 대출금을 왜 남자 혼자 갚아야하는지; | 25.03.03 19:43 | | |
(IP보기클릭)58.78.***.***
진짜 다른건 그렇다쳐도 퇴직금 지만쓰겠단건 남편을 가족으로 생각안한다는거지 | 25.03.03 22:0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85.***.***
루리웹-8798045295
스톱러커야 바부야 | 25.03.03 19:16 | | |
(IP보기클릭)61.74.***.***
울라리니? | 25.03.03 21:57 | | |
(IP보기클릭)106.242.***.***
루리웹-8798045295
패스트 럴커 같은데.. | 25.03.04 08:46 | | |
(IP보기클릭)223.222.***.***
(IP보기클릭)112.146.***.***
여기서 딱 한 마디로 결론이 나옴 "이기적인 마음인 거야" 결혼 상대가 내 인생 파트너가 아니라 내 인생 팔자 편하게 해줄 제2의 용돈 주는 아버지+겸사겸사 같이 집안일도 해주는 어머니인 거지 | 25.03.03 18:20 | | |
(IP보기클릭)121.172.***.***
같은과 여자애들 대부분 진짜로 이럼 이거 인터넷에만 떠도는 이야기가 아니더라 ㅎㄷㄷ | 25.03.03 19:20 | | |
(IP보기클릭)121.154.***.***
이게 문제가, 그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마치 그게 정상이고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여지고 그걸 당당하게 요구하는 현상이 생긴다는거지. | 25.03.03 21:27 | | |
(IP보기클릭)118.235.***.***
전에 소개팅했던 처자는 나름 이름있는 증권사 직원이었는데도 결혼하면 그냥 일 그만두고 싶다더라 ㅋㅋㅋ | 25.03.03 22:02 | | |
(IP보기클릭)218.157.***.***
막 저렇게 이기적으로 굴지 않으면 멍청하다고 모욕하기도 하고 | 25.03.04 09:14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45.***.***
(IP보기클릭)211.118.***.***
ㅋㅋ 이래서 여성 직업이 크게 의미 없음 공무원도 때려치고 싶어하던 ㅋㅋ | 25.03.03 18:07 | | |
(IP보기클릭)123.248.***.***
공무원은 의외로 별별 희안한 이유로 굉장히 시달릴 수 있긴 함. | 25.03.03 19:03 | | |
(IP보기클릭)14.42.***.***
지금 하위직 공무원은 때려치고 싶은게 맞긴해 옛날보다 보수도 적고 미래의 공무원 연금이 유지될거란 보장도없으니 때려치고싶을 수 있음 | 25.03.03 19:23 | | |
(IP보기클릭)211.118.***.***
때려치고 다른 직업을 찾는게 아니니 문제지요 | 25.03.03 19:36 | | |
(IP보기클릭)211.234.***.***
직렬 나름이지만 애낳기 좋은 환경은 공무원이 최고인데... | 25.03.03 21:15 | | |
(IP보기클릭)121.154.***.***
직장 때려치고 싶은 사람은 많지. 노동의 강도라는건 주관이 있으니. 같은곳에서 같은 일을 해도 더 힘들게 느끼는 사람, 덜 힘들게 느끼는사람 다 다르니까. 중요한건, 그래서 때려 칠 경우 대책으로 다른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일할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때려친김이 속편히 퍼질러서 놀고싶은건지.. 그 차이일듯. | 25.03.03 21:29 | | |
(IP보기클릭)175.223.***.***
그런거랑 상관없이 결혼했으니 전업주부하겠다고 그만두는거지. 모 패거리집단은 경력단적 운운하는데 그냥 결혼후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전업주부하는 비율이 선진국에 비해 많이 높으니 문제. 그렇다고 외벌이로 먹고 살만한 직종은 많지도 않고 | 25.03.04 07:31 | | |
(IP보기클릭)49.166.***.***
(IP보기클릭)211.218.***.***
ㅇㅇ | 25.03.03 18:04 | | |
(IP보기클릭)211.218.***.***
게으르다기보다는 무기력증 의욕 부전 | 25.03.03 18:04 | | |
(IP보기클릭)124.56.***.***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는 것도 그런거야? 내가 진짜 우울증 잘 몰라서 물어봄 | 25.03.03 18:05 | | |
(IP보기클릭)106.102.***.***
ㅇㅇ 말 그대로 모든 일에 의욕 0에 권태로워져서 스스로 나아야 한다는 욕구도 없어짐. 저런 경우는 주위에서 강력하게 나가거나 본인이 마음 거쳐야 겠다고 마음 먹을 만큼 강렬한 충격 받지 않는 한 치료가 힘들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괴로워지는 루트임... | 25.03.03 18:07 | | |
(IP보기클릭)124.56.***.***
그러쿤.. 설명 고마워 | 25.03.03 18:08 | | |
(IP보기클릭)49.166.***.***
그것까진 모르겠네. 확실한거는 멀쩡해보이다가 다음날 갑자기 잘못되는 경우도 있어서, 함부러 판단하기는 좀 그래... | 25.03.03 18:09 | | |
(IP보기클릭)112.149.***.***
그게 사실이면 치료를 더 받던가 다 나은거면 헤어져야됨 남편혼자 고생하는데 혼자만 놀고 먹겠다는건 도둑놈 심보 | 25.03.03 18:09 | | |
(IP보기클릭)118.32.***.***
근데 우울증 약은 그걸 못하도록 미복용시 강한 두통을 유발해서 어지간하면 먹게 됨 | 25.03.03 18:15 | | |
(IP보기클릭)14.40.***.***
우울증은 치료받아야 한다 치더라도 양심이 있으면 지 퇴직금은 가족을 위해 써야지 그냥 ㅆㄴ임 저런 년하고는 이혼하는게 답이다 | 25.03.03 18:35 | | |
(IP보기클릭)61.47.***.***
우울증이라 무기력한데 친구들 만나느라 바쁘다...?우울증이 그런거였나 | 25.03.03 19:32 | | |
(IP보기클릭)211.118.***.***
패션 우울증 | 25.03.03 19:37 | | |
(IP보기클릭)49.166.***.***
ㅇㅇ 그런거임 존나 멀쩡해보이다가 어느새 죽고 없어져있어 분명히 죽기전날에 잘가 내일봐 하다가 없어져있다고 | 25.03.03 19:37 | | |
(IP보기클릭)61.47.***.***
그런 케이스도 있구나..내가 몇번 본 케이스는 다 사람 만나기 싫어하고 그러더라고. | 25.03.03 19:38 | | |
(IP보기클릭)49.166.***.***
그게 막 씹 일반인이 보기에도 티가 팍팍날정도면 우울증으로 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야 정상 아닐까? | 25.03.03 19:38 | | |
(IP보기클릭)61.47.***.***
티가 난다고 다 말리고 설득할수가 있을까?우을증이란거 생각보다 훨씬 독하던데. | 25.03.03 19:40 | | |
(IP보기클릭)184.151.***.***
쟤 말이 맞긴 한게 우울증은 쟤 우울증 아닌 거 아닐까 다 나은 거 아닐까 지레짐작하고 있다가 다음날 부고 소식 듣고 뒤통수 맞는 경우 상당히 많아 네 주변에는 부고까지 간 적은 없나보지 아마? 암튼 본인이 정신과 의사고 환자랑 직접 상담한 게 아닌한 주변에서 패션우울증이니 어쩌니 말할 건 아님 | 25.03.03 22:29 | | |
(IP보기클릭)61.47.***.***
ㅇㅇ 나는 부고도 그런 케이스도 못봤음. 패션우울증이라고 할 생각은 없고 걍 순수하게 물어본거임 내가 보던거랑은 달라서. | 25.03.03 23:00 | | |
(IP보기클릭)115.23.***.***
우울증이 오면 무기력해 지는게 패시브임 머리론 존내 잘 알고 있지 해야된다고. 근데 몸이 안따라감 자@살충동만 없어도 그나마 다행인거지 난 초기에 충동 심했고 약먹고 나서 그런 충동은 거의 없어지긴 했는데 약 먹다 지 멋대로 끈어버리면 도로아미 타불임. 흔히 보이는 특수청소 해야 하는 쓰레기집들이 대부분 그런 정신과 증상 있어서 치료 받아야 하는데 과거의 업보 때문에 정신과 문턱이 너무 높아서 안가는 사람들이 태반임. 특히 주변에 알려졌을때 기합으로 이겨내라고 개소리 하는 인간들 천지고. 나도 이제 4년차 이긴 하지만 좋아진다는 느낌이 안들긴함. 대신 술은 절대 안먹지 내가 뭔짓 할지 몰라서. | 25.03.03 23:55 | | |
(IP보기클릭)115.23.***.***
??두통 한번도 없었는데?? | 25.03.04 00:00 | | |
(IP보기클릭)115.23.***.***
만날수는 있음. 근데 그러다 한방에 훅 가서 그렇지 우리 작은 누나가 그랬음. 남자친구 생겼는데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 그러더니 집을 이사 한다고 니 집 보다 여기가 좋으니까 니가 월세 내고 쓰라고 하고 이사가고 이사간집서 이것저것 주문 했는데 갑자기 술먹고 목매달아서 갔음. | 25.03.04 00:02 | | |
(IP보기클릭)216.118.***.***
우울했던 내 지인은 사람들 바쁘게 만나고, 만나면 밝게 웃고 그러다가 그렇게 갑자기 갔음 그때 알게 된 게 우울증 환자는 사람들도 안 만나고 우울해보일 것이라는 게 우울증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라더라 특히 얘 이제 괜찮나 싶을 때가 제일 위험함 | 25.03.04 02:45 | | |
(IP보기클릭)61.47.***.***
내가 겪은 우울증 부류는 아니지만...훨씬 독하네...;내가 겪어본것들은 전형적으로 본인도 주변도 힘들게 하는 경우였는데 그것도 쉽지 않았는데 | 25.03.04 04:39 | | |
(IP보기클릭)61.47.***.***
정말 우울하고 힘들어보이는 우울증 케이스가 많아서 더 그런듯..내가 딱 그런것들만 봐서 | 25.03.04 04:40 | | |
(IP보기클릭)222.96.***.***
제가 고대 안암 병원에 우울증으로 입원까지 했었는데, 미복용시 강한 두통 같은 거 없었습니다. 원래 그쪽은 대부분 이렇다, 무조건 이렇다고 말하기 어렵기도 하고요. | 25.03.04 09:00 | | |
(IP보기클릭)211.218.***.***
(IP보기클릭)14.50.***.***
농협은행.. 그쪽으로 유명하긴한데.. 그렇다고 저 생활이 정당화되는건 좀 아니지 않나. | 25.03.03 18:14 | | |
(IP보기클릭)175.198.***.***
남자도 롯데건설인데 저긴 안그럴까 스트레스 다 똑같지 뭐 | 25.03.03 18:15 | | |
(IP보기클릭)211.218.***.***
유명하긴 하니까 글세 취업이 의욕이 있어서 다 되는 건 아니기도 하고 남자가 보기에는 아무 노력도 안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렇게 쓴 것일 수도 있지 않나 | 25.03.03 18:16 | | |
(IP보기클릭)14.50.***.***
맞아.. 요새 경제 안좋아서 이직도 힘겹드라. 만약에 아내분이 노력하는거라도 보이고 소통이라도 좀 하면 남편쪽에서 저런 사연을 올리지도 않았을거같아. 무엇보다 퇴직금을 오직 자기돈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괘씸하네. | 25.03.03 18:21 | | |
(IP보기클릭)14.40.***.***
아니 재취직 어려운거야 이해가 갈 수 있는데 적어도 퇴직금은 가족을 위해 써야지 지 혼자 먹버하고 있는 시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ㅆㄴ임 | 25.03.03 18:37 | | |
(IP보기클릭)211.224.***.***
(IP보기클릭)183.101.***.***
글쓴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좋게 말할 시점은 지났다는거야. 좋게 말하긴 글렀고 심각하게 이야기 해야 해. 지금 재정상황, 이제 집을 줄여야 한다고 아마 그런 소리 들으면 1. 아픈데 왜 못쉬게 하냐. 2. 니가 능력이 없는걸 왜 나에게 이야기 하냐. 3. 겨우 1년 쉬었는데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냐. 이런식으로 답변이 올꺼야. 그럼 답없어. 그냥 애 없을때 이혼해. 너 퐁퐁 당한거니까. 만약 재정상황이 이렇게 위험할때까지 왜 말하지 않았냐? 같이 뭔가 해보자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는 조금 가능성이 있어. 억지로 본가에 손벌린것 부터 해결하자고 해. 그걸로 뭔가 해보려고 하거나 공부라도 열심히 하면 앞으로 서로 잘해서 해쳐나가면 되지만 넌 그런 능력도 없냐? 라는식으로 글쓴이를 공격한다면 그냥 포기해. 선택은 니가 하는거야. 그 여자 고른것도 너고, 그 여자랑 결혼한것도 너야. 그걸 정리할 각오는 너혼자 결정해서 실행해야 하는거고. 그정도를 못하면 결혼할 자격 없는거야.
(IP보기클릭)222.114.***.***
(IP보기클릭)14.50.***.***
남편쪽이 이혼안하고 존버하는게 더 비용이 클거같은데. 아내입장에서 재산분할도 딱히 기여한게 없으면 상식적으로 적게 가져가게될거고. | 25.03.03 18:19 | | |
(IP보기클릭)118.235.***.***
1년으론 분할 얼마되지도 않음. 그냥 없는 편에 더 가깝지. | 25.03.03 18:19 | | |
(IP보기클릭)125.177.***.***
10년은 되야 재산분할 50% 되는데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들으셨는지? 몇년 한거 가지고는 기여도가 낮아서 거의 안되 | 25.03.03 18:28 | | |
(IP보기클릭)183.101.***.***
기여도 퍼센트로 계산됨. 지금 저 정도면 적용되어도 몇%안됨. 이혼 신청도 다시 잘해볼 가능성 없을때나 하는거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이혼이 더 좋아 보임. 씁슬 하지만 아이가 없다는건 이혼할때 +요소여서 복잡해지는 이혼후 재산관계가 그나마 정리되는 타이밍임. 어영부영 넘어가다가 애라도 생기면 그때는 정말 등줄기에 거대한 빨대 하나가 생기는거임. | 25.03.03 22:47 | | |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116.120.***.***
(IP보기클릭)125.177.***.***
인간은 쉽게 게을러지는 생물이지 가만히 집에서 세탁기 깔짝 청소기 깔짝 하고 노는데도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네? 그러니 다시 일은 하기 싫어지고 애 키우면 이런 삶이 끝이라는 것도 아니까 그냥 드러눕는거지 | 25.03.03 18:14 | | |
(IP보기클릭)1.219.***.***
아이 있는집은 이해라도 되지 애 없는데 전업은 양심없는거고 | 25.03.03 18:58 | | |
(IP보기클릭)222.238.***.***
근데 아이 있으면 퇴직후 전업주부는 선택의 문제임. 특히 여자들 부모님 도움도 없고 육아 휴직도 안되면 현실적으로 일하기 힘듬. | 25.03.03 19:25 | | |
(IP보기클릭)211.118.***.***
전업주부를 한다면 애 케어는 아내가 전적으로 하고 집안일도 전부 해야지 | 25.03.03 19:42 | | |
(IP보기클릭)124.49.***.***
몇년 전엔 이런소리 하면 욕만 직싸게 먹었지 아니 진짜 그만둔다니까? ㅋㅋ | 25.03.03 22:30 | | |
(IP보기클릭)116.120.***.***
지금도 여전히 육아와 집안일이 돈 벌어오는거보다 힘들다는 스윗남들 넘쳐남 ㅋㅋ 글 분위기가 지들한테 불리하다 싶으면 비추만 꾸욱 그러고나서 '성별 갈라치기 글 꼴보기 싫다' 이딴 베스트 글 올리고는 거기서 육아와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성토함 ㅋㅋㅋㅋ | 25.03.03 22:39 | | |
(IP보기클릭)211.118.***.***
ㄹㅇㅋㅋ | 25.03.04 01:55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6.120.***.***
아~ 그렇군요 아내는 남편은 얼마나 사랑하면 패션우울증 취집중인가요??? | 25.03.03 18:07 | | |
(IP보기클릭)211.118.***.***
스윗하다 | 25.03.03 18:08 | | |
(IP보기클릭)119.67.***.***
반대로 아내는 독박 벌이하는 남편이 안쓰럽진 않음? 왜 남편만 사랑해야 하지? 자식에게 하는 내리사랑임? | 25.03.03 18:09 | | |
(IP보기클릭)121.171.***.***
너도 니 마누라가 존나게 사랑스러워 보이는갑네 | 25.03.03 18:12 | | |
(IP보기클릭)14.40.***.***
모쏠아다의 환상이 이런거지 여기서 스윗한 척 한다고 여자들이 니한테 대줄거 같냐 ㅋㅋㅋ | 25.03.03 18:38 | | |
(IP보기클릭)211.118.***.***
ㄹㅇ ㅋㅋ 모쏠 아다일수록 여성을 무슨 약자 보호 대상 선의 결집체로 봄 걔네도 사악한 생각할수 있는 보통의 사람이고 우리나라 법적 시스템상 ㅋㅋㅋ | 25.03.03 19:38 | | |
(IP보기클릭)211.219.***.***
그렇지 퇴직금을 집안 생활비로 쓴다거나 대출금에 보탠다거나했으면 사랑스러웠겠지 그런데 지를 위해만 쓴다고하는순간 그 사랑스러움이 산산조각나는거지. | 25.03.03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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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아 인생은 현실이야ㅉㅉ무슨 사랑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영화가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급식이가 돈 벌어본적이 없고 결혼 생각도 해본적이 없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 25.03.03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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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맥락읽기 어렵게 써놓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단순하다 너네; 그러니까 이혼하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 의미였는디... 의무감으로 사랑하지 마라 =_=. 아니면 과감하게 헤어지든 시간낭비좀 하지말라고. 사귀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아니라고 판단했을때 바로 헤어지는거임. | 25.03.05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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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우울증이 아닐 가능성도 큼. 병원가서 나 우울증이에요 이러면서 전형적인 증상들만 읊어도 약은 줌. 그래서 패션우울증들이 많은 거고. | 25.03.03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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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형적인 증상이 경증 우울증 인 사람이 많은거고. 우리가 흔히 매체에서 접하는건 진짜 중증이여서 어느날 갑자기 훅 가는 사람들을 인터넷서 보는거임. | 25.03.04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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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야 우울증이라고 한마디로 이야기하는것도 원인이나 형태가 여러가지라서 극I인 사람한테 사람 만나고 일 다니면서 치료해라. 라고 내몰다가는 퇴근길에 차도에 뛰어드는 경우도 생겨 | 25.03.04 01:49 | | |
(IP보기클릭)118.235.***.***
틀린말은 아닌데 그만큼 패션 우울증이 많아졌다는거겠지 무적의 방패도아니고 그럼 계속 참아줘야되? | 25.03.04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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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주변도르... | 25.03.03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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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애라도 낳고 육아 하느라 전업주부 그런다 하면 다들 그런갑다 한다고 근데 애도 안 낳았네? | 25.03.03 18: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