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역의 많은 지자체에서 다음달부터 수도요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는데,
그 중 최고 인상은 사이타마현 혼조시는 현 금액에서 무려 40%나 올리기로 결정함.
이에 앞서 같은 사이타마현이지만 다른 시에 거주중으로,
이미 작년 4월부터 평균 20% 올라간 지역들의 주민들 인터뷰를 해봄.
인터뷰에 응한 사람은, 4인 가족이 2달에 10848엔이 나온다고 힘들어함.
그마저도 수도료 아끼려고
설거지 등 씻는 것은 1일 1회, 목욕은 3일에 1회만 하고
화장실은 가급적 슈퍼마켓에 가는 등 절약을 많이 하는데도 그렇다고...
도대체 최대 40%라는 미친듯한 상승률은 왜일까?
혼조시 수도과 직원에게 물어보니
지은지 51년이 지난 정수장과 배수관에 파열 등 위험요소가 산재하여
당장 시급히 보수를 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우리 돈으로 몇십억원 단위로 들 전망이라 감당은 안되는데,
거기다 사이타마현은 최근 싱크홀 사건으로 크게 홍역을 치른 바 있어
수도관 정밀 검사를 해보니 노후화 + 지진으로 인해 금이 가거나 기존에 난 금이 더 크게 벌어지는 등
혼조시 말고도 다른 지자체들도 상황이 상당히 심각한 상황.
그러다보니 20%, 40%라는 미친 상승률이 나타나게 된 것.
한편으로, 수도료 인상은 당연히 일반 시민들도 타격이 크지만,
식당 영업에도 막대한 지장이 생길 상황.
현재 쟉은 라면가게 운영 중인 업주를 상대로 인터뷰해보니
지금도 2개월에 25만원 가량이 수도요금으로 나가는 상황에서
'재료다 뭐다 전부 다 올라가서 힘든데 수도요금마저 올라가나' 싶어 탄식을 했다고.
(사족: 라면가게들은 이미 재료값 고공행진과 더불어 신권 교체로 인한 발권기 교체비용으로 엄청난 비용지출을 강요당한 바 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70897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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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보수비용이 상승 요인이라 치면 정작 그것을 해결한 다음 내려야할텐데... 내릴까? | 25.03.03 0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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