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기상재해 [65]


profile_image


profile_image (4776242)
165 | 65 | 45282 | 비추력 1927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65
1
 댓글


(IP보기클릭)210.100.***.***

BEST
94년저 살인 폭염때 논산에서 훈련받고 있었음 ... 앞기수에서.한명이 폭염으로 사망해서 조금만 더워져도 그늘에서 쉬며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훈련받음
25.03.02 10:06

(IP보기클릭)1.230.***.***

BEST
94년때 무슨 작년같은 폭염이었네 작년도 진짜 더럽게 더웠는데
25.03.02 10:03

(IP보기클릭)112.146.***.***

BEST
94군번이면 연세가...
25.03.02 10:14

(IP보기클릭)14.50.***.***

BEST
더군다나 에어컨도 거의 없던 시절이었고
25.03.02 10:04

(IP보기클릭)106.101.***.***

BEST
더위 자체는 작년이 더 더웠지 그걸 해소할 방법이 많아져서 사망자가 안나올뿐
25.03.02 10:11

(IP보기클릭)211.247.***.***

BEST
아이고 어르신... 척추 건강... 화이팅.
25.03.02 10:11

(IP보기클릭)121.164.***.***

BEST
피로 쓰이는 안전수칙..
25.03.02 10:11

(IP보기클릭)1.230.***.***

BEST
94년때 무슨 작년같은 폭염이었네 작년도 진짜 더럽게 더웠는데
25.03.02 10:03

(IP보기클릭)106.101.***.***

BEST
모노로그
더위 자체는 작년이 더 더웠지 그걸 해소할 방법이 많아져서 사망자가 안나올뿐 | 25.03.02 10:11 | | |

(IP보기클릭)121.175.***.***

모노로그
저때는 에어컨이 대중화되지도 않아서 대부분 선풍기틀고 지내던 시절이야... | 25.03.02 13:09 | | |

(IP보기클릭)14.50.***.***

BEST
더군다나 에어컨도 거의 없던 시절이었고
25.03.02 10:04

(IP보기클릭)210.100.***.***

BEST
94년저 살인 폭염때 논산에서 훈련받고 있었음 ... 앞기수에서.한명이 폭염으로 사망해서 조금만 더워져도 그늘에서 쉬며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훈련받음
25.03.02 10:06

(IP보기클릭)118.40.***.***

냐옹아 멍멍해봐
할부지.. 탕수육 난자완스 쟁반짜장 사주때여 | 25.03.02 10:10 | | |

(IP보기클릭)121.164.***.***

BEST
냐옹아 멍멍해봐
피로 쓰이는 안전수칙.. | 25.03.02 10:11 | | |

(IP보기클릭)175.210.***.***

냐옹아 멍멍해봐
최소 50인 영감님이네... | 25.03.02 10:11 | | |

(IP보기클릭)211.247.***.***

BEST
냐옹아 멍멍해봐
아이고 어르신... 척추 건강... 화이팅. | 25.03.02 10:11 | | |

(IP보기클릭)112.146.***.***

BEST
냐옹아 멍멍해봐
94군번이면 연세가... | 25.03.02 10:14 | | |

(IP보기클릭)168.126.***.***

루리웹-2614154853
내가 05군번인데 올해 41이니... | 25.03.02 11:32 | | |

(IP보기클릭)118.235.***.***

냐옹아 멍멍해봐
동기야 난 이미 자대배치받아서 군기가 바짝든 상태라 폭염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 25.03.02 12:44 | | |

(IP보기클릭)211.228.***.***

루리웹-2614154853
어허 춘추라고 해야지 | 25.03.02 14:13 | | |

(IP보기클릭)59.151.***.***

ParcManther
동기야 힘내 | 25.03.02 15:52 | | |

(IP보기클릭)168.126.***.***

청음지
동기야 그거 눈치챘어? 저기 계신 영감님보다 우리가 번호가 빨라... | 25.03.02 15:55 | | |

(IP보기클릭)59.151.***.***

ParcManther
글치 90년은 이르지 | 25.03.02 15:57 | | |

(IP보기클릭)220.88.***.***

냐옹아 멍멍해봐
94군번 반갑네..난 8사단 신교대... 신교대는 그런거 없음. 무조건 훈련 다 함... 그리고 당시...영장 받기 한달전인가? 김일성이 죽었지... | 25.03.02 21:17 | | |

(IP보기클릭)58.29.***.***

Nine
난 입소대대에서 김일성 사망소식 접함 | 25.03.03 08:01 | | |

(IP보기클릭)125.128.***.***

몇백명이어도 많다 싶은데 3천명...
25.03.02 10:10

(IP보기클릭)14.54.***.***

30년전이면 꽤 오래된 이야기 이네....
25.03.02 10:12

(IP보기클릭)222.117.***.***

뷰캐넌
저 당시에... 욕조에 담아 둔 목욕물이 시간이 지나면 '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배웠음;;; 홍수와 폭설에도 쉬지 않던 반월공단 회사들 중에 (과열 때문에) 쉬는 공장들이 적지 않았음;;; 아버지 사무실에 에어컨이 있었는데, 공장 쉴 때 우리 가족은 그 사무실로 피서감;;; | 25.03.02 13:33 | | |

(IP보기클릭)115.137.***.***

난 2018년도가 최악이었는데 에어컨도 없어서 더위로 숨이 안쉬어지는거 처음 느낌
25.03.02 10:13

(IP보기클릭)14.36.***.***

루리웹-7765646635
평생 내 에어컨이 없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이동식 에어컨 삼...그렇게 4년 쓰다가 창문형으로 바꿈 | 25.03.02 13:55 | | |

(IP보기클릭)119.64.***.***

아직도 기억나는게 어릴때 아부지 손 잡고 시내 증권사 갔던 기억있음ㅂ. 그땐 큰 벽에 숫자판 주우우욱 있고 안마의자??같은거 좍 놔뒀는데 아부지 와이셔츠에 거래통장 하나 꽂아두고 잤음. 난 옆에서 새우깡 먹고 시간 때우고.. 대구에서 몇안되는 에어컨 빵빵하게 나왔던 곳
25.03.02 10:13

(IP보기클릭)113.130.***.***

진짜 더운건 답이 없음 추우면 껴입기라도 하지, 더운건 벗어도 더우니 사람 미침
25.03.02 10:13

(IP보기클릭)175.223.***.***

유게 할배들도 갓난쟁이거나 얼라 시절이쯤이겠네
25.03.02 10:13

(IP보기클릭)59.6.***.***

파워2001
위에 군대 가 계셨던 원로 유게이 나오심 | 25.03.02 10:23 | | |

(IP보기클릭)221.167.***.***

부모님, 할머니 다 기억하실 정도였으니 진짜 더웠나봄
25.03.02 10:14

(IP보기클릭)116.44.***.***

선풍기도 흔치 않던 때는 진짜 집앞에 길가에 그늘있는데 아무곳에나 돗자리 깔고 이불 깔고 잤었지
25.03.02 10:16

(IP보기클릭)220.92.***.***

저때 존1나 개 쩔었음
25.03.02 10:1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64.***.***

94년은 정말.....
25.03.02 10:17

(IP보기클릭)221.162.***.***

94년이면 6학년때인데 당시 집에 에어컨 없었지만 죽겠다는 기억은 없었음. 애라서 힘이 넘쳐 그랬는지도ㅎㅎ근데 2018년에는 서울에서 에어컨 없는 집에서 살았고, 7월 말에 회사 에어컨도 고장났었는데 진짜 죽겠더라ㅋㅋ
25.03.02 10:18

(IP보기클릭)220.80.***.***

엘리스카트렛
내 기억에도 울집은 그때 선풍기밖에 없었는데 집자체가 더웠다는 기억은 없음.. | 25.03.02 10:25 | | |

(IP보기클릭)61.77.***.***

엘리스카트렛
나도 그때 쯤인데 그렇게 더웠었나.. 잘 기억이 안남 | 25.03.02 11:58 | | |

(IP보기클릭)112.172.***.***

엘리스카트렛
중2때인데 그때 집에 에어컨 없었지만 죽을것 같았다는 기억은 나도 없긴해 | 25.03.02 12:22 | | |

(IP보기클릭)182.214.***.***

엘리스카트렛
시골이나 산골짜기같은데는 덜했을듯 도시나 시내같이 열이 더 많이 생기니 | 25.03.02 13:07 | | |

(IP보기클릭)220.121.***.***

이상타 94년도에 그정도로 더웠던 기억이 없음. 근대 작년은 정말 인간의 한계를 시험당했음. 나이 탓인가
25.03.02 10:22

(IP보기클릭)39.116.***.***

저 폭염을 견뎌낸 분들이 2018년 폭염 겪고나서는 그렇게 안사던 에어컨을 샀다고 하죠.
25.03.02 10:23

(IP보기클릭)211.234.***.***

저때 욕조에 찬물받아놓고 자다가 깨면 담갔다가 오고 그랬었는데
25.03.02 10:27

(IP보기클릭)121.173.***.***

내 어릴때였던게 다행이군....
25.03.02 10:39

(IP보기클릭)118.235.***.***

저 때가 그 해인가…? 대구 살았는데 수건 물에 살짝 적혀서 냉동실에 뒀다가 얼면 안고 있었던 해가 있었는데…
25.03.02 10:40

(IP보기클릭)218.209.***.***

94년때 1살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엄마가 나 빨개벗기고 키웠다 이 얘기 몇번 해줌 ㅋㅋㅋ
25.03.02 10:44

(IP보기클릭)121.151.***.***

울아부지가 나 키우면서 이러다 애 죽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에어컨딸린 차 샀던 해임. 울아부지 성격상 그냥 좀 더워서 그럴사람이 아닌데, 그랬단거 보면. 진짜 진짜임 저건.
25.03.02 12:01

(IP보기클릭)39.7.***.***


천하의 김일성도 저 더위에 못버티고 뒈졌지
25.03.02 12:21

(IP보기클릭)106.102.***.***

더워서 성당 자주 놀러간 기억나네. 성당은 그래도 선풍기 많아서 좋았지
25.03.02 12:29

(IP보기클릭)39.7.***.***

에뮤군
와 그래서 나 국민학교때 성당다니던 친구들이 그렇게 많았구나 집앞이 성당이었는데 내또래 애들이 바글바글했음… 나만 부모님 등살에 교회다녀서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다 못보고!!! ㅠㅠㅠ | 25.03.02 16:20 | | |

(IP보기클릭)140.248.***.***

94년 여름에 에어컨 고장났을 때 죽음이 뭔지 알았지. 욕실 바닥에 물 뿌리고 누워 잠.
25.03.02 12:33

(IP보기클릭)220.89.***.***

저때 쓰레빠 신고 길 걷다보면 바닥이 녹아서 쩍 쩍 소리가 났었지.
25.03.02 12:54

(IP보기클릭)182.214.***.***

미풍가도
무거워서 그런거 아님? | 25.03.02 13:08 | | |

(IP보기클릭)14.5.***.***

저때 학생이라 그런가 기억에 없네 지금도 애들보면 폭염에 푹푹 찌는데도 별로 더운거 모르겠다고 선풍기만 틀고도 잘 놀더라. 나는 뒤지겠는데
25.03.02 12:57

(IP보기클릭)115.40.***.***

디아3 익스팬션
몸이 작을수록 더위를 덜 탄답니다. 그래서 남쪽 나라 사람들이 작죠. 남쪽에서는 작은 사람이 더 활발히 움직일수 있으니 재산 축적이나 생존에 유리했으니 | 25.03.02 14:47 | | |

(IP보기클릭)106.251.***.***

진짜 저때는 눈뜨면서부터 잠드는순간까지 에어컨바람쐴일 없으니 더우면 말그대로 납작엎드려있는것말고는 할수있는 방법이 없었음. 물을틀어도 뜨뜻미지근한물만나오고. 어휴.
25.03.02 13:30

(IP보기클릭)125.180.***.***

저때면 과일값 지랄나서 제사때 과일이나 올렸을지 모르겠네
25.03.02 13:39

(IP보기클릭)211.234.***.***

저때는 어르신들 지하철이나 맥날이나 까페 피서같은건꿈도 못꿀때구나
25.03.02 14:26

(IP보기클릭)218.159.***.***

부채랑 선풍기랑 찬물로 버티던 시절..
25.03.02 14:35

(IP보기클릭)219.240.***.***

저때 진짜 엄청 더웠는데 동네 할머니가 해준 말에 따르면 살면서 두 번째로 더웠다고 함 아주 옛날에도 비슷하게 더운 적이 있었다고 했었음
25.03.02 14:38

(IP보기클릭)175.193.***.***

타치코마
어머니 말씀은 80년이 더 더웠다고... | 25.03.02 15:00 | | |

(IP보기클릭)175.193.***.***

당시엔 에어컨이 없어서 교실에서 선풍기 두대 돌리고 있었는데 선풍기에서 열풍이 뿜어져나왔었음.
25.03.02 15:00

(IP보기클릭)118.235.***.***

94년이면 중학생때인데 덥다는 느낌 없었는데?? 부산이라서 그런가
25.03.02 15:03

(IP보기클릭)14.48.***.***

의외로 태풍 매미가 사망자가 별로 없었나보네
25.03.02 15:4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44.***.***

생각해보니 저때 지금 사는 곳보다 더 시골에서 살았는데 여름 밤마다 근처 댐에 있는 공원 갔던거 같음.
25.03.02 21:36

(IP보기클릭)1.212.***.***

저 때가 어느 정도였는지 다른 걸 보태서 얘기하면, 인신매매니 납치니 하면서 여자들 몸조심하라고 흉흉하던 시절인데도, 비록 자기집 앞이라고는 하나, 여자들도 돗자리 혹은 평상 깔고 밖에서 잤었을 정도였지. 그리고 난 딱 저 때 복막염으로 병원에 수술 및 입원했는데, 병원에서조차 에어컨 없이 벽걸이 선풍기만 돌렸었지.
25.03.02 21:42

(IP보기클릭)121.160.***.***

저떄 고3 이었는데 여름방학 보충수업했다. ㅆㅂ 학교 언덕 15분 넘게 올라가야 했음.
25.03.02 22:15

(IP보기클릭)121.160.***.***

☆CHARLIE☆
참고로 은행 말고는 에어컨 구경하기도 힘든 시절이었음. 교실에 선풍기 달랑 하나 | 25.03.02 22:15 | | |

(IP보기클릭)182.226.***.***

저 때 초딩이었는데... 아버지 아는분 만나러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갔음... 1주일이었나... 너무 더워서 죽는줄 알았음...
25.03.03 08:17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