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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폐업하는 곳이 많아졌다는 업종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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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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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는 주민센터 헬스클럽도 있음 값은 거기도 싼데 가장 좋은점이 뭐냐면 막 연회비 할인 50% 이래놓고 문 닫을 걱정이 없다는거
25.03.01 15:31

(IP보기클릭)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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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헬스장이 일단 빠른속도로 많이 늘어났다는 점도 한몫하고 회원수를 위해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PT 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사람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하지 사실상 입장권이 5만원인데 이걸로는 월세도 못내니까 PT를 따내기 위해서 트레이너들이 영업사원처럼 뛰어다니는데 이게 되려 운동하거나 하려는 사람들에게 좀 불쾌하게 다가오기도 한다지 거기다가 말대로 요즘 왠만한 아파트에는 헬스장이 딸려있음 조용하고 PT영업한다고 빡세게 굴지도 않고 내맘대로 가고 편하지 물론 기구나 사이즈나 여러면에선 전문 헬스장보단 안좋지만 그냥 편하게 운동하는게 더 낫지
25.03.01 15:33

(IP보기클릭)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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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PT많이 따내는 만큼 돈을 버는게 트레이너다보니 전문성이 있고 정말 진심으로 잘 가르치는 트레이너를 찾는게 더더욱 힘듬 그냥 대충 몸 만들고 "나 트레이너 전문가임"하는게 솔직히 우리나라 헬스장 대부분의 상황아님? 양아치만도 못한 트레이너들도 많고 사람마다 뼈, 근육, 자세 등등 상황이 죄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암튼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식의 강의에 PT강요만 하고있으니 일단 기분이 더러움
25.03.01 15:35

(IP보기클릭)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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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적긴 함 근데 PT팔이 트레이너들 만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걸어서 5분거리 아파트 내 헬스장에서 주요 운동들만 편하게 하고 집으로 바로 간다는 압도적 장점이 있어서 아파트 헬스장 많이들 하더라
25.03.01 15:34

(IP보기클릭)1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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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회가 있었는데 날먹pt가 너무 많아서 기회를 날림
25.03.01 15:37

(IP보기클릭)11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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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에서 운영하는거 3만원이면 한달임
25.03.01 15:3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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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빨래걸이다
25.03.01 15:40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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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는 주민센터 헬스클럽도 있음 값은 거기도 싼데 가장 좋은점이 뭐냐면 막 연회비 할인 50% 이래놓고 문 닫을 걱정이 없다는거
25.03.01 15:31

(IP보기클릭)121.153.***.***

아파트 헬스장도 기구 많나
25.03.01 15:31

(IP보기클릭)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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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칼국수
확실히 적긴 함 근데 PT팔이 트레이너들 만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걸어서 5분거리 아파트 내 헬스장에서 주요 운동들만 편하게 하고 집으로 바로 간다는 압도적 장점이 있어서 아파트 헬스장 많이들 하더라 | 25.03.01 15:34 | | |

(IP보기클릭)220.76.***.***

멸치칼국수
아파트 마다 다름 헬스장도 헬스장 마다 다른 것처럼 장점은 사람이 없어서 좋음 | 25.03.01 15:34 | | |

(IP보기클릭)211.201.***.***

멸치칼국수
적긴한데 벤치 철봉 스쿼드바등 기본적인기구는 충실히 갖추고 있어서 굳이 비싼곳 갈 필요성을 못느낌. 무엇보다 아파트내라서 너무가기 편한게 최고의 장점. | 25.03.01 15:39 | | |

(IP보기클릭)222.98.***.***

멸치칼국수
천국의 계단 등은 아무래도 구비하기 어렵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음. 벤치, 러닝머신, 등등............방법만 잘 알면 그래도 싼 가격에 이용 가능. | 25.03.01 15:49 | | |

(IP보기클릭)14.47.***.***

루니카™
우리단지는 천국의 계단도 있음 1600세대인데 | 25.03.01 16:21 | | |

(IP보기클릭)14.47.***.***

루니카™
참고로 본문처럼 전 가구 일괄 관리비 포함인데 금액이 월 9천원임 | 25.03.01 16:21 | | |

(IP보기클릭)222.98.***.***

뤼트판니스텔로이
우리는 관리비 포함해서 월 2만원....대신에 세대당 3명까진 2만원.... 우리 아파트는 기본적인 기구들은 있고, 샤워장은 안 되는 ㅠㅠ;;;; | 25.03.01 17:07 | | |

(IP보기클릭)58.239.***.***

멸치칼국수
기구가 작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일반인들이 거기로 싹 빠지면 다른 헬스장에서 사람들 수요가 없어지니 힘들죠. 이 사람들은 헬스장 사람 많다고 하면 다른 곳 가자가 아니라 그럼 안해야지니까요 | 25.03.01 20:09 | | |

(IP보기클릭)114.202.***.***

멸치칼국수
사실 어느정도 운동 관심있거나 구력있는 사람들 아니면 걍 30분에서 1시간정도 운동하고 땀빼고 샤워하고 끝인 사람들이 많아서 유산소 기구만 있어도 만족도는 충분함...전에 우연히 아파트 헬스장 한번 본 적 있었는데 사람들 다 런닝머신만 타고있드라 ㅎㅎ | 25.03.01 23:58 | | |

(IP보기클릭)114.202.***.***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그래서 이런거 노리고 만든게 미국에 플레닛이라는 헬스장인데 유산소 종류별로 꽉꽉 채워두고 기본적인 웨이트 기구만 들여놓는식으로 운영하면서 가격을 싸게 받는식으로 해서 미국쪽 프렌차이즈 중에서는 숫자가 가장 많은걸로 알고있음 ㅎㅎ | 25.03.02 00:00 | | |

(IP보기클릭)118.235.***.***

헬스장은 가지만 피티받는사람이 예전보다 줄어서?
25.03.01 15:31

(IP보기클릭)119.195.***.***

BEST
지역 시에서 운영하는거 3만원이면 한달임
25.03.01 15:32

(IP보기클릭)203.100.***.***

BEST
최근들어서 헬스장이 일단 빠른속도로 많이 늘어났다는 점도 한몫하고 회원수를 위해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PT 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사람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하지 사실상 입장권이 5만원인데 이걸로는 월세도 못내니까 PT를 따내기 위해서 트레이너들이 영업사원처럼 뛰어다니는데 이게 되려 운동하거나 하려는 사람들에게 좀 불쾌하게 다가오기도 한다지 거기다가 말대로 요즘 왠만한 아파트에는 헬스장이 딸려있음 조용하고 PT영업한다고 빡세게 굴지도 않고 내맘대로 가고 편하지 물론 기구나 사이즈나 여러면에선 전문 헬스장보단 안좋지만 그냥 편하게 운동하는게 더 낫지
25.03.01 15:33

(IP보기클릭)203.100.***.***

BEST
매실맥주
여기다가 PT많이 따내는 만큼 돈을 버는게 트레이너다보니 전문성이 있고 정말 진심으로 잘 가르치는 트레이너를 찾는게 더더욱 힘듬 그냥 대충 몸 만들고 "나 트레이너 전문가임"하는게 솔직히 우리나라 헬스장 대부분의 상황아님? 양아치만도 못한 트레이너들도 많고 사람마다 뼈, 근육, 자세 등등 상황이 죄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암튼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식의 강의에 PT강요만 하고있으니 일단 기분이 더러움 | 25.03.01 15:35 | | |

(IP보기클릭)156.146.***.***

매실맥주
내리로이드(ㅋ)될까봐 두려운 세상 | 25.03.01 15:44 | | |

(IP보기클릭)121.128.***.***


홈트조흠 홈트ㄱ ㅎㅎ
25.03.01 15:36

(IP보기클릭)118.235.***.***

재추나기
홈트보단 아이언맨이 끌려양... | 25.03.01 15:37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재추나기
앗 빨래걸이다 | 25.03.01 15:40 | | |

(IP보기클릭)175.195.***.***

재추나기
사진 하단 오른쪽이 매우매우 신경쓰인다 | 25.03.01 15:42 | | |

(IP보기클릭)211.234.***.***

재추나기
이쁜 옷걸이네 | 25.03.01 15:49 | | |

(IP보기클릭)220.127.***.***

재추나기
빨래걸이용으로는 딱인듯 ㅋㅋ | 25.03.01 19:11 | | |

(IP보기클릭)221.151.***.***

재추나기
저희 집은 와이프가 겨울 코트 걸어두기 좋다며 계속 걸어둬서... 코트 & 패딩 걸이가 됐습니다. 요즘은 저도 걸어두네요. 높이가 딱이더라고요. ㅋ; | 25.03.02 15:38 | | |

(IP보기클릭)121.158.***.***

Dolce-vita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 25.03.02 18:53 | | |

(IP보기클릭)183.101.***.***

PT가 여자 대상 아님 대충해서 꼽다는 글이 좀 올라오던데 그건 영향없나?
25.03.01 15:36

(IP보기클릭)182.212.***.***

Lapis Rosenberg
오히려 여자를 대충대충 가르칠텐데? 남자는 중량충 루트라도 타지 여자는 답없는 케이스가 차고넘침 | 25.03.01 15:39 | | |

(IP보기클릭)211.35.***.***

Lapis Rosenberg
나한테는 눈길 한번 안주는 놈들이 외모 좀 되는 여성회원에겐 둘러싸서 영업, 훈수(를 빙자한 작업질)질 하는거 보고 있으면 다른 회원들 입장에선 남여할거없이 매우 아니꼽지 | 25.03.01 15:43 | | |

(IP보기클릭)61.79.***.***

솔직히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헬스장이 최고인것같네요 차상위계층 및 여러가지 할인혜택도 있는지라.
25.03.01 15:37

(IP보기클릭)14.231.***.***

핏블리는 코로나 직격탄 맞아서 그렇지 뭐
25.03.01 15:3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0.68.***.***

BEST
일단 기회가 있었는데 날먹pt가 너무 많아서 기회를 날림
25.03.01 15:37

(IP보기클릭)175.120.***.***

우리아파트 헬스장이 월 1만원인데 나처럼 런닝머신 한 30~40분 하고 맨몸운동만 하는 사람은 이만한게 없음 근데 천국의 계단은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25.03.01 15:37

(IP보기클릭)119.192.***.***

유우키_미캉
부럽다 우리 아파트에도 있었으면 ㅠㅠ | 25.03.01 15:39 | | |

(IP보기클릭)221.138.***.***

피지컬 그쪽은 스튜디오같은건줄알았는데 실제 운영하는거였어?.....
25.03.01 15:39

(IP보기클릭)14.50.***.***

다른 업종이긴해도 필라테스, 요가같은곳이 12개월치 선불한거 먹튀사건이 많다보니.. 불안심리도 헬스쪽에도 적용된게 잇지않을까 싶음
25.03.01 15:39

(IP보기클릭)124.197.***.***

피티 가격이 트레이너의 객관적인 능력이나 신뢰도에 비해 이해할 수 없이 높음. 그런 사람한테 피티를 받아야 하나? 어라 그럼 기구만 있으면 어디든 되는거 아님? 의 흐름인가
25.03.01 15:39

(IP보기클릭)221.167.***.***

등록할 때부터 PT 영업함. PT 안 하면 눈치줌. 대부분 어깨넘어로 배워서 전문성 좃도 자칭 트레이너라는 놈들이 가오는 오지게 잡음. 몇달치 선금받아놓고 폐업 후 먹튀하는 놈들 심심하면 출몰. 큰 돈주고 헬스장 다닐 이유가 점점 없어짐.
25.03.01 15:39

(IP보기클릭)121.164.***.***

옛날엔 자주 끊다 요즘엔 안 끊는 이유가, 쓰는 것들 다 정해져 있어 저렴한곳 찾다보면 내 차례 기다리는게 한 새월임..
25.03.01 15:40

(IP보기클릭)218.152.***.***

운동법 한 번 잘 배우면 굳이 PT도 계속할 필요없음. 처음이야 근육 자극이나 올바른 자세를 모르니까 어려워보이는데 막상 한 번 배우면 몸이 기억을 하긴 하더라고. 동네 강변이나 공원 같은곳에도 가벼운 헬스기구들 있는데 이것들도 생각보다 좋고. 근육 각 잡고 만들기 위한 머신들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헬스장 전혀 필요 없고. 대부분 살빼는건 유산소 식이 조절만 하면 충분.
25.03.01 15:40

(IP보기클릭)39.7.***.***

PT영업 하려는게 많아서 부담되긴 함 그냥 적당히 건강유지 살빼려고 헬스장 다니는데 가는곳마다 뚱뚱하니깐 피티팔이 오지게 함
25.03.01 15:41

(IP보기클릭)1.251.***.***

아파트 헬스장은 부럽네 15분 걸어가도 귀찮은데
25.03.01 15:41

(IP보기클릭)1.233.***.***

헬스는 미용목적이지 건강보단
25.03.01 15:42

(IP보기클릭)156.146.***.***

오바 좀 마아아아아니 보태서, 약 꽂는게 자랑인 줄 아는 놈들 손아귀에 걸리느니 공원 산책이나 하는게 나음.
25.03.01 15:43

(IP보기클릭)58.234.***.***

집에 있는 운동기구도 빨래걸이로 쓰는 사람이 넘처나는데 귀찮은게 가장 클듯 거기에 요즘 pt니 뭐니 비용도 부담스럽고
25.03.01 15:43

(IP보기클릭)61.78.***.***

시에서 하는거 싸고 좋긴한데 경쟁률 개빡셈 무슨 수강신청처럼 신청날짜있고 그렇더라 ㅋㅋ
25.03.01 15:46

(IP보기클릭)118.37.***.***

경험상 대다수 헬스장 트레이너들도 건강 지식은 유튜브 보고배운 일반인 수준도 안됨. 그래서 훈련강도를 조절 못함. (근육쟁이들이 과체중 일반인 보다 건강상태가 나쁜 걸 생각해보면 답나옴) 때문에 건강 목적으로 체력만 키운다는 개념을 이해 못하는 느낌임. 시바 보디빌더대회 나가려는 것도 아닌데 pt에서 자존감을 깎아대니까 존나 하기 싫어짐.
25.03.01 15:46

(IP보기클릭)223.38.***.***

헬스장 온갖 눈치도 봐야 함
25.03.01 15:51

(IP보기클릭)222.98.***.***

내가 헬스장 안 가는 이유 중 하나가, 그들이 나를 봉으로 안다는 거야. 내가 운동할 의지는 있는데, 뚱뚱하다고 사람 취급 안하고, 그 안에서도 회원들끼리 품평회를 하더라고..... 이게 좀 비싼 헬스장도 그렇고, 아파트 헬스장에서도 품평회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안하게 됨. 그래서 지금 운동할 만한 거 찾고 있긴 한데.....뛰는 거 진짜 극혐해서 싫고........운동 자체를 사실 극혐해서 쩝.
25.03.01 15:51

(IP보기클릭)211.177.***.***

루니카™
살 빼는데 운동은 큰 의미가 없어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34117 이글은 시간 내서 꼭 정독 하길 아래 링크는 네이버 지식인-엘블란챠 라는 분 https://m.kin.naver.com/profile/index.nhn?u=RgZ6NvXfqVwKt%2BycVbyekQ9jEgKgF0nt84tAmshLImE%3D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다이어트와 헬스관련 지식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이 분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 속는셈 치고 한달만 이분 말대로 한번 해봐 글 내용 하나 하나가 돈주고도 못배우는 매우 질적인 내용들이 많아 나도 그렇게 빼는 중이야 마지막으로 뚱뚱 한데도 헬스장을 간다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야 그걸 해냈다는것만 봐도 충분히 살은 뺄수 있으니 서로 힘내자고 | 25.03.01 19:43 | | |

(IP보기클릭)183.101.***.***

그치 전문으로 빌더급만드는 곳 아니면 굳이 생존형 헬스하는데 비싼돈들여서 갈 필요가없지. 거기가 시설이 빼어나게 좋거나,가기 편하다는것 빼면
25.03.01 16:01

(IP보기클릭)125.179.***.***

우리 동사무소는 걍 무료임 ㅋㅋ
25.03.01 16:03

(IP보기클릭)211.222.***.***

요즘은 아파트 헬스장 많이 가고 아에 아파트 헬스장에 상주하는 트레이너 계약도 함 ㅋㅋ
25.03.01 16:35

(IP보기클릭)175.123.***.***

PT팔이 하던 애들은 이제 시장 거품이 많이 꺼지면서 거의 다 빠졌음. 이제 돈 안되고 시스템 안정화 되고 사람들도 보는 눈 같은게 생기면서 원래 하던거(보험, 핸드폰 등등)로 돌아 감. 찐 날라리 트레이너들은 많이 줄어 들었음. 실력이 왕장 좋은 선생이랑 그냥 저냥 한 선생 정도는 있을 수 있긴 한데 대부분이 등신 트레이너 라고 할정도는 아님.
25.03.01 19:03

(IP보기클릭)172.225.***.***

등록 후 한두번 기기 사용법 갈켜주는걸로 끝나니, 피티 안끊으면 일반 회원들은 금새 흥미 잃는 듯
25.03.01 19:06

(IP보기클릭)125.135.***.***

다들 어디 살길래 주민센터랑 아파트 헬스장 있단겨... ㅠㅠㅠ
25.03.01 20:19

(IP보기클릭)58.230.***.***

피지컬 갤러리 쟤들은 애초에 장사하려고 만든게 아니라 컨텐츠 찍으려고 만든건데
25.03.01 20:24

(IP보기클릭)116.46.***.***

pt는 부자들이나 하는 사치다....
25.03.01 21:11

(IP보기클릭)118.235.***.***

아파트 헬스장에 천국의 계단까지 있으면 웬만한 헬스장 뺨 때리는 시설인건데 ㄷㄷ
25.03.01 21:25

(IP보기클릭)220.70.***.***

헬스장 ..트레이너들 그냥 알바생 그 이상 이하도 하니고 무엇보다 . 아는척 하는 억텐션이 너무 너무 불편함... 그냥 혼자 쇠질하면서 생각 좀 정리 하고 싶은데 방해함..
25.03.01 21:25

(IP보기클릭)59.1.***.***

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향 되었다고 할까. 예전에는 근육질이 무조건 좋은줄 알았다면 이제는 그런 몸은 약빨이거나 피나는 노력 아닌 이상 관리도 힘들고 신장에도 안좋다는것도 다 알지. 바프니 뭐니 다 보정 빨인것도 밝혀지고 유행도 지남.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칼로리 조절, 적당한 근육량 유지만 하는게 훨 건강하단거 대부분 아니 굳이 헬스장서 돈,시간 날리는 선택은 하지 않을듯. 양아치pt들도 한몫했을거고.
25.03.01 21:4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5.137.***.***

제대로 된 헬스장있는 아파트 진짜 부럽다
25.03.01 22:48

(IP보기클릭)182.222.***.***

pt 너무비싸 그냥. 학원비보다비싸
25.03.01 22:57

(IP보기클릭)211.177.***.***

헬스장 갑자기 문닫으면 사물함에 보관해둔 신발 등 없어지기도 하는데 그럴 걱정 없는 곳이 좋지
25.03.02 00:27

(IP보기클릭)119.203.***.***

그리고 쇠질이란게 어느 정도 기초를 배워두면 사실 홈트로도 앵간치 유지정돈 가능하다는 것도 큼 PT.. 다 그런건 아니겠다만 그레이트쉬벌럼들이 많다는 건 달린 댓글로도 확 느껴짐 ㅋㅋㅋ 그거에 덧붙여 모든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다들 러닝같은 생활체육이나 하면서 존버하는 중
25.03.02 00:32

(IP보기클릭)125.180.***.***

크로스핏 몇달 다녀서 기초쇠질에 대한 도움도 많이 됐고 자전거도 평균속력은 많이 올랐지만 차피 몸만들려고 한것도 아니라서 운동에 도움은 됐음 본인이 대회나갈거 아니고 체력이랑 몸만드는거에 아예 문외한이면 pt등록해서 기초정도 잡힐때까지 다니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님....차피 운동은 뭘 하던 계속 할 수 밖에 없음 근육은 결국 나이와 함께 줄어들기마련이고....식단과 운동은 죽을때까지 함꼐할 수 밖에 없음
25.03.02 00:42

(IP보기클릭)121.143.***.***

내가 계란짐은 못 가봐서 모르겠지만 부천역 근처에 핏블리 헬스장을 코시국 시즌에 오픈 하자마자 등록해서 반년 다니긴 해보고 느낀 점은 솔직히 핏블리는 사업을 너무 마구잡이로 난잡하게 해서 조졌다는 느낌이었음. 내실이 너무 부실함. 헬스장 입구가 핸드폰으로 앱 설치 후 출입 버튼 누르면 문이 열려서 들어가는 방식이었는데 초기엔 데스크쪽에 근무하는 사람이 상주하다가 한 3달쯤 되니까 아예 데스크에 사람이 없는 날이 많았음. 어느 날은 진짜 업장에 사람이 매장 인원도 없고 그 정도로 사람이 없는데 업장이 관리가 될 리가 있나, 화장실은 냄새 때문에 개판이었음 나는 그나마 바로 옆 오피스텔 살아서 그냥 운동 끝나면 집에서 씻고 그랬지. 다른 사람은 겁나 껄끄러웠을 거라고 봄. 가격은 인근 헬스장보다 비싼 편에 속했고, 내부도 그리 넓지 않은 구조. 거기다 일요일은 운영도 안하고, 나중가니 토요일도 오픈 시간 늘어지고, 닫는 시간 앞으로 당기더니 결국엔 격주로 토요일 휴무로 만들고 그랬을 정도 그러니 한 몇달 다니다 견적 나온 사람들은 여길 계속 다닐 이유가 없음. 부천역 근처에 개인 PT 점에 널리고 널린게 피트니스인데, 비싸고, 운영시간 타이트 하고, 주말에 닫고, 피크 시간대 들어가면 좁아서 기구 쓰기도 힘듬. 업장 관리도 엉망. 정작 그 핏블리도 나랑 같은 바로 옆 건물 오피스텔에 거주하던 사람인데도 본인 피트니스 매장 6개월을 다니는 동안 이 양반을 업장에서 얼굴을 본 게 10번도 안 될 정도였으니. 바로 옆 매장 관리도 못 하는데 사업이라고 판은 있는대로 벌려놓고 운영이 제대로 될까. 난 이 양반 매장 폐업한다 그러길래 솔직히 자업자득이라 생각했을 정도.
25.03.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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