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대에 커피를 조리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가루커피를 사서 끓는 물에 타는 방식이다.
지금도 있는 조리방식인데 당시에도 제대로 된 커피 맛을 내지 못한다고 권하지 않는다.
(지금의 믹스커피는 동결건조 방식이 도입되어 향이 사라지지 않는 커피다.)
두 번째는 커피에 끓는 물을 붓고 잠깐 뚜껑을 덮어 찌는 것같이 하는 방식이다.
커피를 조리하는 방식으로는 '우려내기법'(infusion)인데, 많이 이용되지는 않았다.
나머지 하나는 잘게 쪼갠 원두와 물을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달임법'(decoction)이라고 한다. 식민지 시대 대부분의 다방에서 사용했던 방식은
원두와 물을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이었다. 길게는 20~30분 정도 원두를 물에 넣고 끓였다고 하니
커피의제대로 된 맛을 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책 《식민지의 식탁》(박현수 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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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식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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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커피먹고싶은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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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아예 원두를 끓는물에 넣어서 만들어서 아메리카노만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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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아래는 레데리에서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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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분나라고 해서 가장 근본있는 방식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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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맨 아래도 꽤 유서깊은 음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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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는 터키시 커피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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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나 마프리트였나? | 25.02.25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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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나 마프라트네 | 25.02.25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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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거. 난 별로였지만! | 25.02.25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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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둬서 가루 가라앉히고 위만.. | 25.02.25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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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가라앉은 침전물은 그냥 버리는거지 유튜브에서 터키커피 타는 영상 보면 나옴 | 25.02.25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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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로 치면 모래나 흙알갱이는 가라앉고 흙먼저 정도 되는 가루는 딸려오는데 그냥 먹을 만 해 | 25.02.25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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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등장하는 맥스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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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종은 이런 구조의 퍼컬레이터 방식을 썼다고 하니 | 25.02.25 0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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