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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느 양놈이 한자를 보고 떠오른 것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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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39.***.***

빈수레 무
25.02.19 16:48

(IP보기클릭)14.7.***.***

있었다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맞음
25.02.19 16:49

(IP보기클릭)125.247.***.***

지갑과 폰을 두고와서 결제수단이 없다는 걸 깨닫고 끌고가던 빈 카트를 돌려놓은 상황을 그린 문자여서 그렇다
25.02.19 16:50

(IP보기클릭)61.77.***.***

卣 샴푸 샴
25.02.19 16:51

(IP보기클릭)211.204.***.***

슬러렁타령

샴푸 샴 은 없지만 소금 노 자는 있어요 | 25.02.19 16:58 | | |

(IP보기클릭)220.65.***.***

슬러렁타령

샴푸가 아니라 와인이었어.... | 25.02.19 17:00 | | |

(IP보기클릭)121.135.***.***

사실 옛날 중국에 그물에 물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상형문자화 된 건데 사실 내가 지어낸 얘기임
25.02.19 16:51

(IP보기클릭)218.154.***.***

반박시쪽지로
無자는 ‘없다’나 ‘아니다’, ‘~하지 않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無자는 火(불 화)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불’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갑골문에 나온 無자를 보면 양팔에 깃털을 들고 춤추는 사람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무당이나 제사장이 춤추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춤추다’가 본래의 의미였다. 후에 無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가차(假借) 되면서 후에 여기에 舛(어그러질 천)자를 더한 舞자가 '춤추다'라는 뜻을 대신하고 있다. 실제로 어떤지 궁금하다면 이거 참조 1차출처 : [한자로드(路)] 신동윤 | (삽화) 변아롱.박혜현 2차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없을 무 無 문서) | 25.02.19 16:53 | | |

(IP보기클릭)211.235.***.***

나는 아직도 저게 거북선을 보고 만든 글자라고 믿고 있어..
25.02.19 16:51

(IP보기클릭)61.77.***.***

미월[眉月]의 현명
지나가면 왜놈들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남아서 없을 무 인가 | 25.02.19 16:58 | | |

(IP보기클릭)122.43.***.***

공수래 공수거
25.02.19 16:52

(IP보기클릭)121.167.***.***

25.02.19 16:52

(IP보기클릭)118.235.***.***

이것으로 고대 시대에 카트가 있었다는 것이 증명되엇다
25.0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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