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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42.***.***
눈앞에서 여친 집안 사람들이랑 다 안면트고 지내는 사실상 상견례 수준까지 갔다고 보는 전남친이 나타나서 결혼 앞둔 여친 집안행사에서 현남친인 자신이 완전히 소외당한 상태인건데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왠만해선 버티기 힘들껄???
(IP보기클릭)112.160.***.***
전남친이 찾아올 수 있고 친척은 아는 사람이니 인사할 수 있음 근데 결혼할 줄 알았다느니 이런 소리하는 놈들이 제정신은 아니지
(IP보기클릭)221.148.***.***
이건 파혼이 맞지. "쿨한척" 하는 인간들은 나중에 결국 엔딩 뻔하다. 현실은 쿨하지않아.
(IP보기클릭)180.229.***.***
8년이면 뭐 오는것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둘 중에 하나라도 눈치나 생각이 제대로 박혔으면 이렇게 안되지
(IP보기클릭)220.82.***.***
남자쪽이 생각이 엄청 많아졌을듯... 갈등도 엄청 했을텐데, 오죽하면 글을 올렸을까
(IP보기클릭)118.235.***.***
그럼 네 기준으론 뭐가 파혼할 정도야?
(IP보기클릭)112.216.***.***
8년사귄 전남친이 있음 : 그럴 수 있음 그 전남친이 조문 옴 : 그럴 수 있음 그 전남친이 여친 친척들과 인사함 : 그럴 수 있음 여친 친척이 전남친한테 너가 결혼할줄 알았다고 말함 : 그럴 수 있음 위 모든걸 현남친 있는곳에서 함 : 그러면 안되지 씨1발들아
(IP보기클릭)180.64.***.***
(IP보기클릭)61.42.***.***
쏘련정치장교
눈앞에서 여친 집안 사람들이랑 다 안면트고 지내는 사실상 상견례 수준까지 갔다고 보는 전남친이 나타나서 결혼 앞둔 여친 집안행사에서 현남친인 자신이 완전히 소외당한 상태인건데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왠만해선 버티기 힘들껄??? | 25.02.19 09:44 | | |
(IP보기클릭)58.143.***.***
친척들이 다 알고 둘이 결혼할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깊게 사귀었던 전 애인이 눈 앞에 찾아 왔으니... | 25.02.19 09:45 | | |
(IP보기클릭)118.235.***.***
쏘련정치장교
그럼 네 기준으론 뭐가 파혼할 정도야? | 25.02.19 09:49 | | |
(IP보기클릭)58.141.***.***
정리해서 보니까 와씨;;;; 이건 버티는게 신기할정돈데. | 25.02.19 09:50 | | |
(IP보기클릭)223.38.***.***
ㅇㅇ 당연 | 25.02.19 09:50 | | |
(IP보기클릭)39.7.***.***
이건 논리가 아닌 감정의 문제니까 일단 나라면 파혼 할듯 | 25.02.19 09:50 | | |
(IP보기클릭)211.245.***.***
닉으로 추정하면 총들고 집에 쳐들어가야 파혼할 정도인듯 | 25.02.19 09:52 | | |
(IP보기클릭)106.101.***.***
주작아니면 당연히 파혼하고도 남음 니도 저 남자 상황이면 이렇게 말 못할거다 | 25.02.19 09:53 | | |
(IP보기클릭)106.101.***.***
일단 주변 사람의 대응을 보면 결혼 생활 내내 저 전남친이랑 비교당할게 보임. 그건 좀 괴롭지. | 25.02.19 09:53 | | |
(IP보기클릭)118.235.***.***
와씨 약혼이 그렇게 빡센거구나 | 25.02.19 09:54 | | |
(IP보기클릭)112.216.***.***
쏘련정치장교
8년사귄 전남친이 있음 : 그럴 수 있음 그 전남친이 조문 옴 : 그럴 수 있음 그 전남친이 여친 친척들과 인사함 : 그럴 수 있음 여친 친척이 전남친한테 너가 결혼할줄 알았다고 말함 : 그럴 수 있음 위 모든걸 현남친 있는곳에서 함 : 그러면 안되지 씨1발들아 | 25.02.19 09:54 | | |
(IP보기클릭)39.7.***.***
| 25.02.19 09:57 | | |
(IP보기클릭)180.64.***.***
여친이나 연애한적이 없어서 이런거 내가 엄텅 듄감하구나… | 25.02.19 09:58 | | |
(IP보기클릭)211.234.***.***
절친도 왠만하면 모를 친척하고 얼굴트고 할머니 장례식장도 올정도면 부부끼리 좀 식으면 바로 연락할 각인데?? 친척까지 얼굴트고 8년이면 그냥 사실혼임 | 25.02.19 09:58 | | |
(IP보기클릭)180.231.***.***
붕가용 혼인용 뻐꾸기각 나올수도 있는데 취향따라 파혼할수도 있지 무슨;; 혼인 해서 법정에서 이혼각 뜨는건 어렵겠지만 파혼은 개인 자유지 | 25.02.19 09:59 | | |
(IP보기클릭)175.199.***.***
저런 소외감은 안당해보면 모름 나같아도 저런상황이면 파혼할거같음 친척들까지 아는상황인데 거기서 너희둘이 결혼할줄알았다 이딴소리듣는게 정상임? 8년이라는 세월동안 이미 그들끼리는 가족이고 나는 그냥 남임 내가 거기에 끼어들고싶어도 그 8년이라는 세월은 끼어들기 힘듬 그걸 평생 안고 갈려고해도 친척들 만날때마다 그 생각이 날꺼임 | 25.02.19 10:00 | | |
(IP보기클릭)223.38.***.***
심지어 그냥 남친도 아니고 결혼 날짜 잡아 놓은 사람임... | 25.02.19 10:06 | | |
(IP보기클릭)211.245.***.***
연애여부가 아냐 낄때 안 낄때를 알아야지 | 25.02.19 10:08 | | |
(IP보기클릭)211.234.***.***
쏘련정치장교 동무... 그게 그... 아... 그 뭐... 시베리아는 요즘 따뜻하오?? 오지라서 연애가 좀 어렵나 보오. | 25.02.19 10:09 | | |
(IP보기클릭)172.224.***.***
헤어지면 남남이고 결혼 준비까지 하는 전여친 장례식에 굳이 온다? 왜 아주 결혼식 돌잔치 다 오겠네. 친자검사도 필수 해야하고 | 25.02.19 10:11 | | |
(IP보기클릭)123.99.***.***
저런 때는 여친이라는 사람이 현남친이고 결혼할 사이라고 빨리 말해주고 빨리 보내야 맞다고 본다 | 25.02.19 10:11 | | |
(IP보기클릭)175.113.***.***
상황에 따라 파혼할 정도 일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긴 함. 저 여친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좀 달라. 결혼 생각하는 현 남친을 걍 방관하고 내버려 둔거랑 뭔가 케어를 한 거랑 다르지. | 25.02.19 14:21 | | |
(IP보기클릭)121.129.***.***
창문틀
조그만 남편이 섭섭해도 옛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만날듯. | 25.02.19 10:09 | | |
(IP보기클릭)180.229.***.***
8년이면 뭐 오는것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둘 중에 하나라도 눈치나 생각이 제대로 박혔으면 이렇게 안되지
(IP보기클릭)112.160.***.***
전남친이 찾아올 수 있고 친척은 아는 사람이니 인사할 수 있음 근데 결혼할 줄 알았다느니 이런 소리하는 놈들이 제정신은 아니지
(IP보기클릭)211.245.***.***
나돌아갈래
자격지심과 자존심을 구분도 못하네 자기 나와바리에 관계도 없는 새1끼가 들어와서 물 흐리는데 그걸 그냥 본다고? 호구라는 말 알어? | 25.02.19 10:37 | | |
(IP보기클릭)220.82.***.***
남자쪽이 생각이 엄청 많아졌을듯... 갈등도 엄청 했을텐데, 오죽하면 글을 올렸을까
(IP보기클릭)58.29.***.***
(IP보기클릭)221.148.***.***
이건 파혼이 맞지. "쿨한척" 하는 인간들은 나중에 결국 엔딩 뻔하다. 현실은 쿨하지않아.
(IP보기클릭)211.245.***.***
올 수 있음 그럴 수 있음 하는 애들은 좀 병1신 같은게 자기가 쿨하고 마이웨이라고 생각하는데 속으로 존1나게 담고 있을 애들이야 | 25.02.19 09:51 | | |
(IP보기클릭)39.7.***.***
파혼이 쿨한거지 질척댄건 전남친과 친가일족들인거고 | 25.02.19 09:55 | | |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118.35.***.***
남이랑 비교당할거부터 걱정하는거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은 프렌즈구나ㅠ | 25.02.19 10:30 | | |
(IP보기클릭)211.245.***.***
호구근성이 패시브인 프렌즈구나 | 25.02.19 10:39 | | |
(IP보기클릭)118.35.***.***
의미없이 비교 안당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게 호구 아닌가?ㅋㅋㅋㅋ 아 그런거도 구분 못하니.... 통한의 1비추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25.02.19 10:41 | | |
(IP보기클릭)211.245.***.***
비추가 아까운데? | 25.02.19 10:42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3.222.***.***
(IP보기클릭)223.38.***.***
조문도 부조금 넣고 절만 하고 바로 가야지 | 25.02.19 09:51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170.***.***
(IP보기클릭)211.245.***.***
결혼할때 왜 상대집안을 보라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지 둘만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나중에 집안끼리 전쟁나는 엔딩밖에 없음 | 25.02.19 09:54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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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친 수준도 아니고 거의 반약혼한 수준이고 3일장 지켜줬단 거 보면 거의 가족이란 소린데 저딴 소리를? 여친도 생각이 없고 그 가족들도 생각이 없고 | 25.02.19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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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고 이상하면 당사자도 이상한거지. 모르겠다면 잘 숨기는거고. 이런말 있잖아. 여자를 볼려면 장모가 되실분 보면 된다고. | 25.02.19 10:10 | | |
(IP보기클릭)106.102.***.***
ㄹㅇ 나도 그 집안을 볼듯 | 25.02.19 10:12 | | |
(IP보기클릭)223.38.***.***
그러게 할머니부터 무단횡단으로 돌아가신거부터 난 찝찝한데 | 25.02.19 10:36 | | |
(IP보기클릭)36.38.***.***
(IP보기클릭)61.102.***.***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1.245.***.***
루리웹-6189583520
내가 쓰던거 물려받은애가 저 새1끼인가요? 이러면서 왔을듯 싶다. | 25.02.19 09:59 | | |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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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 지나면 기억 왜곡 되서 저분의 고생이 전남친에게 가는경우도 있음 | 25.02.19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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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사촌들까지 아는걸 넘어서 친할 정도에 둘이 결혼할 줄 알았다는 말을 할정도면 솔직히 8년간 어떤 사이였겠냐 싶어서 나같으면 이미 끝났을거 같음. 부모님까지 안가도 답이 나올 정도라고 할까? | 25.02.19 10:01 | | |
(IP보기클릭)211.245.***.***
상식적이면 숨기는게 정상이지 | 25.02.19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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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논점을 벗어난 새1끼들이 많어 보통 곧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데 과거의 남친이나 여친이 가족 모임에 참석한다고 하면 누가 그걸 상식으로 보겠어? 평소에 친한것과 상관없이 정리가 끝났으면 끝난거지 같이 놀고 자빠졌는데 상식이 없는건가? | 25.02.19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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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메시지 -> 부고문자 | 25.02.19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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