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속이 부글거려서 똥을 눌라고 변기에 앉았는데
똥은 안나오고 속만 부글거리는거임
안나오나부다 일어나야지 했는데 뱃속에 가스가 차서 그런지
방구가 나올라고 해서 방구나 뀌고 일어서자 했는데
방구가
뿌우우웅~ 하고 나오다가 갑자기
뿌지직!! 하는 거임
덕분에 무사히 똥도 쌈
근데 만약 내가 그냥 일어나서 경솔하게 옷 입고 방구 뀌었다면...???
후.... 인생은 정말 하나 하나가 목숨을 건 선택의 연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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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제 밤에 겪은 등골 오싹해지는 무서운 경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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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267일 LV.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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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07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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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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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방귀가 아니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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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쌋으면 베스트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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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잘 먹고 본 글이 이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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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옷을 입고 있었으면 유명해졌을텐데 아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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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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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옷을 입고 있었으면 유명해졌을텐데 아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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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방귀가 아니잖아 ㅠㅠ | 25.02.07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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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쌋으면 베스트갔을텐데
(IP보기클릭)133.106.***.***
베글 갔다!! | 25.02.07 14:16 | | |
(IP보기클릭)175.206.***.***
젠장 이자식들 똥 얘기를 너무 좋아하잖아... | 25.02.07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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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내준거다 선불해줬으니 담번엔 꼭 싸 | 25.02.07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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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잘 먹고 본 글이 이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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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 글을 클릭하는 선택을 하서 그래 인생은 목숨을 건 선택의 연속이라구!! | 25.02.07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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