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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초등학생 육아 근황.jpg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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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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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지 오래된 거 아닌가. 그러니 성적 정정기간에 학부모가 교수 찾아오고, 신입이 거래처에 전화도 못하는 사태가 빈발하지
25.02.04 01:02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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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들이 너무 수가 적어서 귀해졌고 보통 각오를 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낳는 경우가 많고 더욱이 아동학대에 대한 잣대가 몹시 엄격해지고 아이에 대한 투자 기준도 지나치게 올라갔으니 뭐... 물론 부모에게 소외받고 학대당하는 아이도 있을테니 결국 케바케.
25.02.04 01:05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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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렇게 만든거라 뭐,,,,,
25.02.04 01:05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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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워낙 저출산이고 외동이 많아지다보니 이전 중국처럼 소황제 급 대우 하는 집이 많아지기도 했음. 사회 현상이지 뭐
25.02.04 01:05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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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조카보니까 친구들 다 있다는데 안사주기도 뭐하더라
25.02.04 01:03

(IP보기클릭)1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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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까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분침초침 시계읽는법도 까먹는건가?
25.02.04 01:04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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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우리때도 저런부모들은 있었고 다만 그게 자주보이게 된거라 생각하면 뭐..... 갓 스무살 된 애들도 자기 할일 잘하는거 보면 사실상 저런 과정중에서도 부모가 뭘 주입하느냐에 따라서 확 갈리는듯.
25.02.04 01:03

(IP보기클릭)1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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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지 오래된 거 아닌가. 그러니 성적 정정기간에 학부모가 교수 찾아오고, 신입이 거래처에 전화도 못하는 사태가 빈발하지
25.02.04 01:02

(IP보기클릭)211.246.***.***

초등학교 30분 걸어다녔는데 지금은 10분걸음이면 가더라
25.02.04 01:02

(IP보기클릭)221.133.***.***

그래서 2번은 적어놓은 팔찌나 목걸이를 채워놓거나 스마트워치 채우지
25.02.04 01:03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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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우리때도 저런부모들은 있었고 다만 그게 자주보이게 된거라 생각하면 뭐..... 갓 스무살 된 애들도 자기 할일 잘하는거 보면 사실상 저런 과정중에서도 부모가 뭘 주입하느냐에 따라서 확 갈리는듯.
25.02.04 01:03

(IP보기클릭)175.203.***.***

국사무쌍인생무상
요즘에 보면 제일 큰 차이는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에 더불어서 거기에 부끄러움도 모르면 그런 애들이 사고를 치고 대다수의 애들은 그래도 자기들끼리의 작은 사회에서도 알아서 처신은 잘하는거 같더라구. | 25.02.04 01:05 | | |

(IP보기클릭)175.203.***.***

국사무쌍인생무상
되려 애들에게 뭐라하기 이전에 애들에게 비춰지는 성인들의 모습이 어떤가도 봐야할거 같더라... 걔네가 뭘 반면교사로 삼아서 행동을 하겠어. 물질적인것에만 가치를 두고 대화를 한다던지 그걸 삶의 1목표로 세우고 떠드니 그게 맞는거다 하고 생각하면서 자라겠지.. 나도 그래서 애들 앞에서는 경제니 정치니 하는 얘기 잘 안하고 인간관계나 사람 사는 얘기 위주로 하긴 하는데 어려운부분이 많아서 항상 걸리긴 하더라구. | 25.02.04 01:10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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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조카보니까 친구들 다 있다는데 안사주기도 뭐하더라
25.02.04 01:03

(IP보기클릭)1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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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까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분침초침 시계읽는법도 까먹는건가?
25.02.04 01:04

(IP보기클릭)14.50.***.***

이런 글 올린 쟤가 범인임
25.02.04 01:04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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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들이 너무 수가 적어서 귀해졌고 보통 각오를 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낳는 경우가 많고 더욱이 아동학대에 대한 잣대가 몹시 엄격해지고 아이에 대한 투자 기준도 지나치게 올라갔으니 뭐... 물론 부모에게 소외받고 학대당하는 아이도 있을테니 결국 케바케.
25.02.04 01:05

(IP보기클릭)1.242.***.***

흐휵횩훅
ㅇㄱㄹㅇ 아이를 낳고 키운다 라는 행위가 너무나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에, 절대 실패해서는 안되게 되어버림. 그래서 이렇게 된거지.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환경이 바뀐 것 | 25.02.04 01:17 | | |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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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렇게 만든거라 뭐,,,,,
25.02.04 01:05

(IP보기클릭)175.192.***.***

아아나테마
사치부분도 갈수록 최신트렌드에 돈 안쓴다=노력안한 ㅂㅅ소리 듣는건 날마다 심해지는 마당에 애들이 영향 없을리가 없고 | 25.02.04 01:07 | | |

(IP보기클릭)210.221.***.***

전화번호는 외우는게 좋긴한데...
25.02.04 01:05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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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워낙 저출산이고 외동이 많아지다보니 이전 중국처럼 소황제 급 대우 하는 집이 많아지기도 했음. 사회 현상이지 뭐
25.02.04 01:05

(IP보기클릭)223.62.***.***

휴 결혼안해서 저런일 안당해도 되겠네
25.02.04 01:05

(IP보기클릭)220.77.***.***

1번빼면 대부분 과보호로 인한 역효과인것같음.
25.02.04 01:05

(IP보기클릭)1.226.***.***

우리동네는 애들끼리 등하교 하던데
25.02.04 01:05

(IP보기클릭)221.147.***.***

근데 뭐 사실 지금이 맞는 걸 지도 모르지. 우리 때는 정말로 유괴가 빈번히 일어나던 시대고... 옛날에 유치원 나이 때 일을 하던 시대도 있으니
25.02.04 01:06

(IP보기클릭)118.42.***.***

이래서 수행 평가 원칙이 그 시간에 끝내는게 되었지
25.02.04 01:06

(IP보기클릭)211.228.***.***

예전처럼 2~3,4 자녀가 아니라 1자녀라서 용돈이 2배이상이니까....... 아버지때 삼촌 고모가 많은 집이 아니라 독자 + 독자 + 독자면 가족 전재산 독식 수준이니 널널할수밖에..
25.02.04 01:06

(IP보기클릭)211.36.***.***

요약: 가정교육
25.02.04 01:06

(IP보기클릭)125.132.***.***

그냥 변화라고 봐야지 옛날에는 라떼는 없었을거같음? 결국엔 잘적응하고 잘 지내왔다
25.02.04 01:06

(IP보기클릭)112.154.***.***

정수기 광고였나, "엄마 우리집은?" 진짜 광고 수준떨어진다 싶었는데
25.02.04 01:07

(IP보기클릭)14.33.***.***

1번 같은 경우에는 문 밖만 나서도 동네 곳곳에서 그 학교 가는 애들이 우루루루 쏟아졌기 때문에 가능했을 거 같다. 다 같이 다니니까. 요새는 애들도 적고 초품아 입성도 쉬운 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당시에 아동 유괴나 실종도 많긴 했어.
25.02.04 01:07

(IP보기클릭)193.1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노답번호-9182273780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837 대충 찾아보니 바로 나오네. 이미 초등학생부터 가족차량 이용률이 30% 넘음. 중딩은 40%까지 가고 | 25.02.04 01:17 | | |

(IP보기클릭)213.1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노답번호-9182273780
뭐 서울은 차타고 다닐 이유가 별로 없긴 하지. 지방 격차가 크긴 하겠네. 그건 그렇고 10대 승용차는 1퍼센튼데 중졸 승용차 비율은 8퍼센트인게 좀 신기하네; 중졸 어른 인구가 그렇게 많은가 | 25.02.04 03:20 | | |

(IP보기클릭)211.196.***.***

하루에 3만원? 나 고딩 때 교통비 포함해서 한달에 신사임당 하나가 용돈이었었는데
25.02.04 01:09

(IP보기클릭)1.242.***.***

다른건 다 제쳐두고 2는 좀 위험한데. 만에 하나 있을 위기상황에 대한 대비가 아예 빠진거잖아.
25.02.04 01:10

(IP보기클릭)24.20.***.***

시현류
보통 그래서 미아방지 태그같은 거 걸어놓지. 부모 전화번호같은 거 적힌. | 25.02.04 07:1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회수권 끊어서 30분씩 버스타고 댕겼는데 요즘은 안그래?
25.02.04 01:11

(IP보기클릭)59.12.***.***

나는 초등학교 다닐때 전철 갈아타서 한시간 타고 다녔음 전철 내리고도 30분 걸어야하고 도어투도어가 편도 두시간은 걸린듯 그래도 멀쩡히 다녔는데 진짜 요즘 애들은 진짜 과보호 심한 것 같아
25.02.04 01:11

(IP보기클릭)118.235.***.***

모리야스와코
나도 초등학교 때 혼자 기차타고 외가가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정상은 아니였지. 심지어 핸드폰도 없던 시절인데. | 25.02.04 01:28 | | |

(IP보기클릭)119.197.***.***

옜날하곤 다르게 못 해줄건 아닌게 더 큰 듯 예전엔 대부분집이 다 해줄 순 없었는데 지금은 부모의 교육관에 따라 안 해주는거지 해줄 순 있으니까 애초에 못 해줄 것 같으니까 결혼조차 안하는데 애 낳았으면 못해주는 집이 거의 없겠지 뭐
25.02.04 01:12

(IP보기클릭)39.7.***.***

요즘 어디 대회 같은거 열려서 초등학생 저학년 그림 작품들 걸려있는거 보면 기가 차더라 저건 초등생 작품이 아니라 초등생 풍으로 그린 작품들이더라고 죄다
25.02.04 01:13

(IP보기클릭)218.156.***.***

1학년이면 모를까 저정돈 아닌데,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애 기준으로 1. 혼자 잘다님 2. 주소는 번지는 몰라도 어디아파트로 기억. 부모전화번호 금방왼다. 3. 최신폰 갖고다니는애들 못봄. 그런데 예민하지도않고 잘 몰라. 솔직히 어른도 갤럭시 구제품 신제품 구별되나 4. 경제교육은 시켜야지. 누구는 사주던데 이런건 나도 어릴때 써먹던 레파토리 5. 숙제, 수행평가 많지않고 집에들고오기보단 학교에서 하는것 같음. 이건 학교마다 방침이 다를지도
25.02.04 01:14

(IP보기클릭)117.111.***.***

데피아즈망가대왕
ㅇㄱㄹㅇ 그냥 망상글 같음 | 25.02.04 01:20 | | |

(IP보기클릭)121.173.***.***

데피아즈망가대왕
내 주변도 1번은 1학년때나 부모가 데려다주고 데려오지 2학년때부턴 혼자 가던데 하교땐 대부분 학원차고 | 25.02.04 04:25 | | |

(IP보기클릭)1.231.***.***

애낳으면 저런식으로는 키우고 싶지 않은데...
25.02.04 01:15

(IP보기클릭)24.20.***.***

루리웹-3675630476
낳아보면 달라짐. 이 어린 게 어떻게 혼자 가나 싶고 만약 주의를 어디 뺏겨서 차에 뛰어들면 어떡하나 친구들 다 가진 거 자기만 없으면 소외감 박탈감에 왕따도 할 수 있다니 그건 해줘야겠고 암튼 그래. | 25.02.04 07:18 | | |

(IP보기클릭)117.111.***.***

1. 도보 20분 거리 초등학교가 배정되면 부모가 데려다주는 경우도 있지만 지정 장소에서 어르신들이 애들 배웅해주는 제도도 있거나 걸어다니는 애들도 있음. 고로 케바케 2. 학습능력 부진한 애들 아니면 유치원/어린이집때 이미 외움. 아니면 팔찌나 가방 안에 비상 연락처 적어놓음. 고로 개소리 3. 자녀 교육 때문에 폰 늦게 사주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음. 이건 레알루다가 개소리. 4. 뭔 동네 사는지 모르겠는데 초딩 저학년들 경제관념 가르친다고 용돈 많이 안주는 집들도 많음. 밥값 정도만 빼면 다이소/올영에서 소소하게 쓰고 스티커 사진 찍고 끝임. 개소리. 5. 학교 준비물이나 공지사항은 아이들이 알림장에 적어오기도 하지만 부모들 앱으로도 보내줘서 준비물 관련해선 반쯤 맞음. 근데 숙제는 지가 해야지 뭔 남들이 다 도와. 반쯤 개소리. 글쓴이 주변인들/자식새끼들 꼬라지가 븅신인듯
25.02.04 01:16

(IP보기클릭)117.111.***.***

카코데몬
자식교육 개빻은 지 주변 조카 몇명 보고 일반화해서 끄적인 ㅂㅅ 글로 생각됨 | 25.02.04 01:17 | | |

(IP보기클릭)1.243.***.***

회사 근처가 고등학교인데 고등학교 애들 등하교도 부모들이 차 갖고 와서 픽업함 ㅋㅋㅋ
25.02.04 01:19

(IP보기클릭)121.173.***.***

사건
그거 학원때문임. | 25.02.04 04:26 | | |

(IP보기클릭)112.149.***.***

초2 딸인데 전혀 해당하는게 없구만. 사는 동네나 부모 수준에 따라 다른걸 일반화하고있네
25.02.04 01:24

(IP보기클릭)211.107.***.***

애새끼를 병1신으로 만드는 방법
25.02.04 01:39

(IP보기클릭)121.182.***.***

뭔 개 헛소리야. 전형적인 카더라구만. 초딩 둘있는데 1번부터 5번까지 공감되는게 단 한줄도 없다
25.02.04 02:27

(IP보기클릭)121.182.***.***

망상있는 여자가 쓴 글 같음. 요즘 부모들이 ㅈ으로 보이나 ㅋㅋㅋ. 저딴식으로 키우는 부모가 있긴 할텐데 대부분 저렇게 안 키움.
25.02.04 02:28

(IP보기클릭)121.149.***.***

다른 건 몰라도 3은 진짜 많이 봤음 원하는 거 안해주면 너희 부모님은 널 사랑안하시나봐 ㅠㅠ 이게 진짜 마음아픈 이야기야..
25.02.04 04:22

(IP보기클릭)121.173.***.***

늦잠자고싶다
난 버는 돈은 정해져있는데, 원하는거 다 사면 나중에 거지된다고 했더니 이해하고 자기가 정말 갖고 싶은거 생각해서 가격 보고 물어보고 고름. | 25.02.04 04:28 | | |

(IP보기클릭)24.20.***.***

난 용돈을 중딩때까지 안줬음. 필요한 건 달라고 말하게 하고 가끔 기분 좋으라고 일이불 주머니에 넣어주고. 그 후론 내 밑으로 체크카드 만들어주고 거기로 일주일에 얼마 용돈 자동이체되게 해놓고 그 안에서 쓰고 필요하면 집안일해서 벌어라캄. 요샌 이삼주 모아서 피규어 사고 옷사고 하더라.
25.02.04 07:20

(IP보기클릭)39.7.***.***

허구헌날 우회전 어린이 사망사고 일어나고 스쿨존 30 제한때문에 민식이 욕먹는거 보면 솔직히 혼자 못보냄. 하루 혼자보냈는데 그날 딱 버스나 트럭이 우회전 개같이 하면? 단지 내에서 쓰레기차에 치어죽는 기사가 나오는 세상이라 안심 안되는 것도 있을듯.
25.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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