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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반포 래미안 비석과 정확히 반대되는 작품.jpg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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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19 | 13729 | 비추력 2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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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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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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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느티나무가 영겁의 뿌리를 내렸다 재건축 20년만지나도 하려는놈들임
25.01.30 23:15

(IP보기클릭)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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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박함의 극치 내가 저동네 사람이면 저거 투표해서 없애는데 한표 던지겟다
25.01.30 23:17

(IP보기클릭)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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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커미션이라도 안받으면 굶어죽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로 해주자.
25.01.30 23:17

(IP보기클릭)1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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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장이’를 쓸 당시엔 30년 뒤에도 읽힐 거라곤 상상 못했지. 앞으로 또 얼마나 오래 읽힐지, 나로선 알 수 없어. 다만 확실한 건 세상이 지금 상태로 가면 깜깜하다는 거, 그래서 미래 아이들이 여전히 이 책을 읽으며 눈물지을지도 모른다는 거, 내 걱정은 그거야. 아직까지도 청년들이 이 소설에 공감한다는 사실이 괴로워. 요즘의 청년들이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냥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길 바랐어.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 발간 30주년 인터뷰에서 -
25.01.30 23:20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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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입주자는 좋아하는건가 진심으로 구린데
25.01.30 23:18

(IP보기클릭)59.166.***.***

BEST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역할정도로 천박하다 ㅋㅋㅋㅋㅋ
25.01.30 23:21

(IP보기클릭)11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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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쥔 것 없는 이 머리에 든 것 없는 이 누구라도 백지에 진심을 쏟고 다듬고 뭉치고 깎아서 글줄을 이어나가 그것을 시라 부를 수 있는데, 진심을 얇은 허영으로 덮어 시라고 내놓으니 이젠 측은하네 그것까지 필요했는가 싶어서 다음엔 무엇을 내놓으라 할지 두려운데
25.01.30 23:23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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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느티나무가 영겁의 뿌리를 내렸다 재건축 20년만지나도 하려는놈들임
25.01.30 23:15

(IP보기클릭)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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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uuntang
저런 커미션이라도 안받으면 굶어죽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로 해주자. | 25.01.30 23:17 |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uuntang
ㄹㅇ ㅂㅅ같은 게 무슨 작사 XXX 작곡 ZZZ 소개하는 것마냥 적혀있음ㅋㅋㅋ 보통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이름만 붙인다고ㅋㅋㅋㅋ | 25.01.30 23:19 | | |

(IP보기클릭)118.235.***.***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25.01.30 23:16

(IP보기클릭)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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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박함의 극치 내가 저동네 사람이면 저거 투표해서 없애는데 한표 던지겟다
25.01.30 23:17

(IP보기클릭)218.152.***.***

환타포도맛
저거라도 해야 저 시인들이 먹고 산다고... 좀 봐줘... | 25.01.31 00:09 | | |

(IP보기클릭)175.115.***.***

반래퍼는 주위평가 그딴거 다 없어도 그냥 살기 ㅈㄴ 좋아보이긴함 편의시설이랑 교통이 너무 압도적이야
25.01.30 23:18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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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입주자는 좋아하는건가 진심으로 구린데
25.01.30 23:18

(IP보기클릭)14.58.***.***

저거 유행인가 내 친구가 고덕 그라시움 사는데 거기도 저런거 있음
25.01.30 23:19

(IP보기클릭)1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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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장이’를 쓸 당시엔 30년 뒤에도 읽힐 거라곤 상상 못했지. 앞으로 또 얼마나 오래 읽힐지, 나로선 알 수 없어. 다만 확실한 건 세상이 지금 상태로 가면 깜깜하다는 거, 그래서 미래 아이들이 여전히 이 책을 읽으며 눈물지을지도 모른다는 거, 내 걱정은 그거야. 아직까지도 청년들이 이 소설에 공감한다는 사실이 괴로워. 요즘의 청년들이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냥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길 바랐어.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 발간 30주년 인터뷰에서 -
25.01.30 23:20

(IP보기클릭)211.106.***.***

천하다.
25.01.30 23:21

(IP보기클릭)59.166.***.***

BEST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역할정도로 천박하다 ㅋㅋㅋㅋㅋ
25.01.30 23:21

(IP보기클릭)210.204.***.***

30년뒤에 이런 썩은 아파트 빨리 뿌시고 재개발하자고 할거면서 영원한 보금자리? ㅋㅋ
25.01.30 23:21

(IP보기클릭)14.32.***.***

아이러니하다 ㅋㅋㅋ
25.01.30 23:22

(IP보기클릭)223.39.***.***

박영석영석아 .... 쯧
25.01.30 23:22

(IP보기클릭)119.193.***.***

BEST
손에 쥔 것 없는 이 머리에 든 것 없는 이 누구라도 백지에 진심을 쏟고 다듬고 뭉치고 깎아서 글줄을 이어나가 그것을 시라 부를 수 있는데, 진심을 얇은 허영으로 덮어 시라고 내놓으니 이젠 측은하네 그것까지 필요했는가 싶어서 다음엔 무엇을 내놓으라 할지 두려운데
25.01.30 23:23

(IP보기클릭)118.235.***.***

아파트 단지 내에 만들어놓은 거 아님? 내용은 유치하긴 한데 단지 내에 주민들 보라고 만든게 욕먹을 일은 아니잖아
25.01.30 23:23

(IP보기클릭)116.44.***.***

시인이 돈 좀 벌겠다는데 돌 던지지마!!!
25.01.30 23:25

(IP보기클릭)219.248.***.***

지은이가 시박 영석
25.01.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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