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열심히 적금통장 만들어서
수년간 돈을 많이 모아놓은 직원이 있고
수년간 주식을 하며 본전치기 비슷할 정도로
돈을 따고 잃고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어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옆에서 들은 썰..
일단 발단은, 주식하는 사람이 먼저 시비를 걸었는데
정말 들은 그대로 적어본다. ㅋ
주식 : ‘물가 올라가는거 생각하면 적금은
이자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오히려 마이너스야!‘
적금 : ‘난 다달이 내 자금이 오르기만 하는데?
물가가 오르면 조금 적게 오르긴 해도
내 자산이 마이너스가 된적은 없는데?‘
주식 : ‘아냐, 분명 계속 마이너스를 겪고 있지만
니가 일을 계속하니 버티고 있는거야!‘
적금 : (잠시동안 말없이 있다가)
‘야, 그럼 혹시 나중에 니 아들이
나처럼 열심히 저축해서 집살돈이 모아지면
넌 그때 니 아들보고 막 잔소리하겠네?
적금은 손해인데 대체 그걸 왜해!
라며 막 혼내겠네?? ㅋㅋ
난 내아들이 열심히 월급만으로 나처럼 모은다면
이건 뭐 기특한 정도가 아니라
내 아들의 미래는 내가 1도 걱정 안하겠는데?‘
———————-
여기까지 말하니 그 주식쟁이가 진짜 할말을 잃음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내가 개통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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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유지 겨우 할 정도면 저 주식쟁이야말로 물가상승 생각하면 진짜 개마이너스 아닌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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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다른 친구 하나는 주식도 하고 적금도 들었는데..총자산의 50%는 주식으로 굴린거 같은데..현재-5%정도..걔 같은놈은 주식하면 절대 안되는 유형이지..알리바바,암웰,씨젠 그딴거만 계속 들어가면서 까먹더라. | 25.01.21 20: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