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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에서 어느날 자취를 감춘 집단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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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2
 댓글


(IP보기클릭)116.120.***.***

BEST
밤마다 시끄러웠지..ㅋㅋㅋ 근데 그런걸 이해못해줄 시대가온거고
25.01.19 13:23

(IP보기클릭)116.120.***.***

BEST
집에서 예식하는거랑 상관없지않나? 전야제에 하는건데.
25.01.19 13:22

(IP보기클릭)116.120.***.***

BEST
초월체치곤 돈을 좋아하는게 인간사회에 정체를 숨긴체 살아가며 지켜보고잇다는게 정론이지
25.01.19 13:21

(IP보기클릭)211.234.***.***

BEST
심야에 나타나며 주변의 인간들은 정신적 피해를 입거나 혹은 분노에 찬 포효를 내지르곤 했다
25.01.19 13:22

(IP보기클릭)118.220.***.***

BEST
함진애비
25.01.19 13:20

(IP보기클릭)118.220.***.***

BEST
주특기 협상
25.01.19 13:21

(IP보기클릭)218.156.***.***

BEST
옛날에 시골은 다 집성촌이라 결혼식이 곧 마을잔치이기도 했거든. 근데 도시화되면서 민폐가 되버린거지
25.01.19 13:28

(IP보기클릭)118.220.***.***

BEST
함진애비
25.01.19 13:20

(IP보기클릭)118.220.***.***

BEST
아니메점원
주특기 협상 | 25.01.19 13:21 | | |

(IP보기클릭)112.173.***.***

아니메점원
???:혀어어어어업사아아앙! | 25.01.19 13:23 | | |

(IP보기클릭)115.138.***.***

아니메점원

| 25.01.19 13:28 | | |

(IP보기클릭)221.166.***.***

아니메점원
함진 사람은 얘기안함 앞에서 함사시오 하는 사람이 일당 5마넌 하면 함진사람에게 5마넌 물어봄 안된다 하면 뒤로 후퇴 된다고 하면 앞으로 전진… 너무 심하게하면 장인이 튀어나와서 필요없으니 얼른 꺼져 하면 웬수가 되는 마법… 반면 앞에서 여자들이 오늘 같이 놀아요 하면 두말 않고 전진이었지… 지금 안하는건 경찰이 시끄럽다고 출동함… 난 마지막으로 본게 옛날 개그 프로였음 ㅋㅋㅋ | 25.01.19 13:38 | | |

(IP보기클릭)116.120.***.***

BEST
초월체치곤 돈을 좋아하는게 인간사회에 정체를 숨긴체 살아가며 지켜보고잇다는게 정론이지
25.01.19 13:21

(IP보기클릭)14.33.***.***

함 사세요...
25.01.19 13:21

(IP보기클릭)153.242.***.***

선인장꽃
카나이함 파나요?? | 25.01.19 13:30 | | |

(IP보기클릭)211.204.***.***

아직 집에서 예식을 하던시절 결혼식장이 들어서자마자 멸종했다고 한다
25.01.19 13:21

(IP보기클릭)116.120.***.***

BEST
돌아온노아빌런
집에서 예식하는거랑 상관없지않나? 전야제에 하는건데. | 25.01.19 13:22 | | |

(IP보기클릭)218.156.***.***

돌아온노아빌런
그보단 주거가 아파트로 바뀌고 선넘은 놈들때문에 사람이 죽어서... | 25.01.19 13:25 | | |

(IP보기클릭)114.207.***.***

돌아온노아빌런
2010년도즘까지 뵜는데? | 25.01.19 13:25 | | |

(IP보기클릭)211.204.***.***

유우ヲㅣ 口ㅣ캉
난 올림픽 끝나고 본적이 없는데 | 25.01.19 13:25 | | |

(IP보기클릭)39.119.***.***

돌아온노아빌런
2000년대까진 많았음 | 25.01.19 13:34 | | |

(IP보기클릭)175.214.***.***

유우ヲㅣ 口ㅣ캉
생각해보니 스몰웨딩 얘기나오면서 완전히 안보였던듯? 그래도 술집같은곳에서 약식으로 하던건 본거같은데 어느순간 완전 안보이네 | 25.01.19 13:41 | | |

(IP보기클릭)14.51.***.***

돌아온노아빌런
근데 웨딩플래너가 더 뜯어내는거 같음 | 25.01.19 13:42 | | |

(IP보기클릭)223.62.***.***

돌아온노아빌런
결혼식장 있었던 시절에도 있었는데 울누님이 그렇게 했음 | 25.01.19 14:09 | | |

(IP보기클릭)221.154.***.***

돌아온노아빌런
최근이야 결혼식 끝나면 땡 하고 헤어지지만 저땐 결혼식 끝나면 신랑신부 절친들은 뒷풀이로 많이 남았음 저거 때문에 신부쪽은 일부로 예쁜친구들로 많이 섭외하기도 했음 | 25.01.19 15:33 | | |

(IP보기클릭)218.37.***.***

돌아온노아빌런
80년대도 결혼식장은 있었어... 뭔소리야 저건 주거구조에서 오는 소음민원신고랑 저걸 준비하고 수행할 인원이 줄어들며 사라진거지 | 25.01.19 15:52 | | |

(IP보기클릭)118.34.***.***

돌아온노아빌런
이거도 추천준애들 참...골때리네 모르는데 왤케 아는척을하는애들이많아 | 25.01.19 16:59 | | |

(IP보기클릭)118.235.***.***

돌아온노아빌런
오징어 가격이 폭등해서 사라진거 아님?? | 25.01.19 18:56 | | |

(IP보기클릭)223.39.***.***

허수애비도 함진애비도 사라져가...
25.01.19 13:21

(IP보기클릭)211.234.***.***

BEST
심야에 나타나며 주변의 인간들은 정신적 피해를 입거나 혹은 분노에 찬 포효를 내지르곤 했다
25.01.19 13:22

(IP보기클릭)123.109.***.***

루리웹-2294817146
솔직히 심야에 일 ㅈ빠지게하고 빨리 자야지 냐일 새벽에 나갈수있는데 밖에서 저 ㅈㄹ하고 있으면 개빡치지.... 꼭 새벽에 저 ㅈㄹ이더라. 빨리 끝내던가 기본 1시간 이상 소리지르고있어. 진짜 싸움 많이났지... 저건 마을에서나 해야지 도시에서하면 진짜 개 민폐다. 결국 사고나서 경찰도 출동하고 그랬었지. | 25.01.19 16:21 | | |

(IP보기클릭)220.125.***.***

정말 어릴때 본 기억으로는 이후에는 본 적이 없네. 몇 발자국 갈때 마다 깔려야 할 봉투에 약간은 선 넘은 듯한 고성방가... 아마 이게 사라진 가장 큰 이유일지도.
25.01.19 13:22

(IP보기클릭)116.120.***.***

BEST
라면후르륵
밤마다 시끄러웠지..ㅋㅋㅋ 근데 그런걸 이해못해줄 시대가온거고 | 25.01.19 13:23 | | |

(IP보기클릭)222.97.***.***

라면후르륵
신랑 ㅂㅅ만들고 사람 죽는 일까지 생겨서 점점 용납 안하는 분위기로 변한 것 같음 | 25.01.19 13:35 | | |

(IP보기클릭)221.148.***.***

극소수가 2010년대 초까지 생존한건 목격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못봤네
25.01.19 13:22

(IP보기클릭)220.87.***.***

Min-won이라는 비밀경찰이 잡아갔다고 한다
25.01.19 13:22

(IP보기클릭)211.248.***.***

남녀의 혼인을 축복하는 정령의 일종이었으나 훗날 변질되어 혼인 그 자체를 인질삼아 재물을 탐하는 무리로 타락하였다
25.01.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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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5.***.***

아주 어릴때 딱 한번 봤음. 그러고보니 그때 이후로는 아예 못 봤네....
25.01.19 13:23

(IP보기클릭)221.163.***.***

하므ㅡ싸씨오ㅡ라는 주문을 외고 다님
25.01.19 13:23

(IP보기클릭)125.129.***.***

루리웹-6754270452
"Ham Sa-se'Yo!" | 25.01.19 13:25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6754270452
그리고 재물을 밟으며 이동하는 부정한 의식을 진행함 | 25.01.19 13:27 | | |

(IP보기클릭)106.101.***.***

곧 다시 올거야 수면이 올라와 도시가 잠기고 골목사이마다 어둠이 드리우면 그들이 다시
25.01.19 13:23

(IP보기클릭)203.229.***.***


이것도 그렇고 떡도 안 팔지
25.01.19 13:24

(IP보기클릭)221.154.***.***

매추
이건 우리 동네(부천)에서 몇달 전에 봤음. | 25.01.19 15:45 | | |

(IP보기클릭)218.37.***.***

매추
이건 지역따라 요즘도 가끔 출몰함 | 25.01.19 15:54 | | |

(IP보기클릭)222.116.***.***

25.01.19 13:24

(IP보기클릭)223.39.***.***

이젠 중간에 한복입고 폐백 행사도 잘 안하지?
25.01.19 13:24

(IP보기클릭)220.87.***.***

반디집
행사는 안하고 가족끼리 따로 하는가봄 한복입고 뷔페장 와서 인사하잖어ㅋㅋ | 25.01.19 13:26 | | |

(IP보기클릭)106.101.***.***

반디집
결혼식 끝내고 가족끼리 폐백해 .. | 25.01.19 16:43 | | |

(IP보기클릭)223.62.***.***

그냥 온 동네가 옆집 숫가락 갯수도 알 정도로 친하고 가까운 시대에서 점점 개인주의화 되니까 자연스레 사라진거지
25.01.19 13:24

(IP보기클릭)61.74.***.***

메롬 그린
압구정 현대 아파트 같은 곳은 80년대나 지금이나 아파트가 그대로다보니 도심화 측면에선 동일한데 2000년대까지 들리다가 10년대에는 완전히 사라진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저런 행사 자체를 사람들이 더이상 선호하지 않게 되면서 안한거라고 추정합니다. 함진아비 (힘들어) 바람잡이들 (밀당 없이 돈 받고 싶어) 처가 (이눔들아 이것 받고 빨리 가) 그냥 다 같이 일정 금액으로 퉁칠테니 밀당하지 말아라 ~ 이정도면 땡큐죠 하는 느낌에서 결국 사라진게 아닌가… 하고 뇌피셜 돌립니다. ㅋㅋㅋ | 25.01.20 07:45 | | |

(IP보기클릭)61.83.***.***

어릴때 여러매체에서 봤지만 그때부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문화였음
25.01.19 13:24

(IP보기클릭)121.178.***.***

蟲師
그때와 지금의 인식의 괴리가 심하다는 뜻일짇느 | 25.01.19 13:26 | | |

(IP보기클릭)218.156.***.***

BEST
蟲師
옛날에 시골은 다 집성촌이라 결혼식이 곧 마을잔치이기도 했거든. 근데 도시화되면서 민폐가 되버린거지 | 25.01.19 13:28 | | |

(IP보기클릭)175.117.***.***

데피아즈망가대왕
어릴때 가끔 보기는 했는데 저거 최종은 존나 싸우고 끝남 민폐로 신고도 한몫 했겠지만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남아있을 이유가 없긴 했어 ㅋㅋㅋㅋ | 25.01.19 16:04 | | |

(IP보기클릭)123.109.***.***

蟲師
저건 시골 마을에서나 할수있거였지... | 25.01.19 16:23 | | |

(IP보기클릭)180.64.***.***

듀족류로 만든 기괴한 가면을 쓰고 제물을 요구하면서 '함'이라는 붉은 상자를 등에 지고 강제로 파는 존재들
25.01.19 13:25

(IP보기클릭)203.252.***.***

이야 이야 함사세 요오!
25.01.19 13:26

(IP보기클릭)119.194.***.***


일리시드잖아
25.01.19 13:27

(IP보기클릭)115.138.***.***

25.01.19 13:28

(IP보기클릭)125.133.***.***

어느 순간 사라졌단 말이지. 분명 계기가 있던걸로 아는데 기억이 안나네
25.01.19 13:29

(IP보기클릭)218.37.***.***

루리웹-76452111528
소음신고 + 가끔 선넘는 가혹행위 + 돈봉투 사리사욕 챙기기 복합적으로 터지면서 사라졌다고 생각함 | 25.01.19 15:57 | | |

(IP보기클릭)58.29.***.***

오징어가 사라지고 있거든...
25.01.19 13:29

(IP보기클릭)106.102.***.***

어렸을때 저거 직접봤는데 개시끄럽고 주접은 다 떨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없애길잘했음
25.01.19 13:29

(IP보기클릭)98.244.***.***

결혼식 자체가 축제가 아니라 그냥 개노잼 축의금 회수 목적인 행사가 되가면서 안그래도 시끄러웠으니 같이 사라지는거지
25.01.19 13:30

(IP보기클릭)211.235.***.***

늙고병듦
저런문화가 사라져서 다행이네 | 25.01.19 13:36 | | |

(IP보기클릭)58.236.***.***

저녁시간대에 해야지 밤 10시, 11시에 함사라고 소리 지르는데 함진아비와 친구들은 술쳐마셔가지고 사람들 말은 듣지도 않고 하니까 경찰 부르지
25.01.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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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09.***.***

루리웹-4997129341
그 시간은 양반이야... 어떤 ㅅㄲ들은 새벽 1시, 2시에 저지랄했음. 그래서 꼭 동네 아저씨들 나가서 멱살잡고 싸우고 그랬지. | 25.01.19 16:25 | | |

(IP보기클릭)210.117.***.***

주변에서 imf이후로 본적 없음..
25.01.19 13:31

(IP보기클릭)106.101.***.***

초딩들 축제때는 저거 단골로 했었는데 지금은 또 잘 모르겠네
25.01.19 13:31

(IP보기클릭)14.35.***.***

등 들고다니는 것은 봤는데 오징어를 썼는진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네
25.01.19 13:36

(IP보기클릭)211.114.***.***

옛날이야 결혼식이 마을잔치였지만 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 ㅋㅋ
25.01.19 13:36

(IP보기클릭)121.186.***.***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동네에서 새신랑들 발바닥 맞는거 보고 '나는 아픈거 싫으니 장가 안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가야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가는놈이 ㅋㅋㅋㅋ
25.01.19 13:37

(IP보기클릭)211.184.***.***

아리리수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나오더라 | 25.01.19 13:40 | | |

(IP보기클릭)121.186.***.***

FMDM
영화는 안봤는데 예전엔 흔했죠 ㅎㅎ 동네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아파트 주차장에 천막치고 거기서 장례치르면 동네사람들 다들 밥먹고 가고 함진아비 오면 목소리 듣고 다들 몰려가서 구경하고 | 25.01.19 13:42 | | |

(IP보기클릭)58.29.***.***

어떻게보면 인싸들이나 하던 이벤트였지 ...ㅋ
25.01.19 13:37

(IP보기클릭)211.235.***.***

저 행위까진 문화라 생각하는데 돈돈 거리는 꼬라진 보고 싫어서 싫어했음
25.01.19 13:37

(IP보기클릭)121.158.***.***

그리고 말린오징어 요샌 비싸서 고급가면임
25.01.19 13:37

(IP보기클릭)222.108.***.***

어릴 때 겪어봤는데 진짜 시끄러움
25.01.19 13:41

(IP보기클릭)180.66.***.***

찹쌀떡 메밀묵 아저씨도 없어졌음 ㅜㅜ
25.01.19 13:43

(IP보기클릭)59.29.***.***

2000년 중반대까지는 봤었어... ㅈㄴ 싫었지 저거.
25.01.19 13:51

(IP보기클릭)221.145.***.***

90년 후반까지는 이썼음. ㅎ 분당살적에..ㄷㄷ 99년이였나? 오밤중에 함 사세요 소리도 들었고 찹싸알-떡! 소리도 들었었음. ㅎㅎ
25.01.19 14:25

(IP보기클릭)221.145.***.***

주노빵디최고
두부 사라고 딸랑 딸랑 하는것도 ... 아 싯팔 추억돋네 | 25.01.19 14:25 | | |

(IP보기클릭)112.152.***.***

SCP스럽네
25.01.19 14:40

(IP보기클릭)182.209.***.***

액수가 점점 올라서 부담되려는 차에 이웃들이 싫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자연스럽게 퇴출 솔직히 잘한거라고 봄
25.01.19 14:49

(IP보기클릭)58.224.***.***

그러고보면 저런거 있었지...
25.01.19 14:58

(IP보기클릭)223.38.***.***

즐거웠다
25.01.19 15:00

(IP보기클릭)125.138.***.***

함지기들중 가끔 술처먹고 선 넘는 놈들이 있었지.
25.01.19 15:07

(IP보기클릭)123.109.***.***

異邦人
그게 진짜 심했지. | 25.01.19 16:26 | | |

(IP보기클릭)114.204.***.***

25.01.19 15:13

(IP보기클릭)211.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순대꾹
지금이랑 안맞는거지 후지다고 할 것 까지야...;; | 25.01.19 15:38 | | |

(IP보기클릭)117.111.***.***

사촌누나 결혼식 때 마지막으로 봄. 그때 봉투들고 함진애비들이랑 흥정하던게 울 아버지였는데. ㅋㅋ
25.01.19 15:35

(IP보기클릭)218.155.***.***

층간소음으로도 살인사건나는 세상이라 요즘 저런거 했다가 싸패급한테라도 걸리는 날엔 무슨일 터질지 모르지
25.01.19 15:46

(IP보기클릭)172.226.***.***

정확히, 저런 거 해줄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이 없는 게 요즘 현실이라서 그러함. 그리고 아파트거주민들이 대다수라 저런 거에 민원 들어오기에, 사장된 문화임.
25.01.19 15:56

(IP보기클릭)118.34.***.***

slient bill
아파트살때도 종종있었음 단지 어느시점에 동시다발적으로 사라졌다는거지 | 25.01.19 16:58 | | |

(IP보기클릭)119.82.***.***

도시에서 저런걸 하면 적당히 끊고 끝내야되는데 안끝내고 계속하다가 신랑,신부 가족들하고 싸움나고 너무 심해지니까 동네에서 시끄럽게한다고 난리고 아무튼 없어질만했지
25.01.19 16:06

(IP보기클릭)121.165.***.***

사실 저 오징어가면 쓰는건 인간내면에 저런게 오면 챙겨줘야한다는게 각인된게 아닐까 ㅋㅋ
25.01.19 16:30

(IP보기클릭)121.165.***.***

함 안사면 그 동네 엉망진창 되는거 보면 크툴루 소환은 못해도 그정도급 빌런 맞음
25.01.19 16:31

(IP보기클릭)106.154.***.***

초등학생때 따라다니며 오징어 다리 얻어먹은거 생각나네 추억돋는다
25.01.19 16:40

(IP보기클릭)118.235.***.***

옛날 119 프로그램에서 남편 발 엄청 때리다 응급실간 에피소드 나왔었음 그런데 실제 사망사고도 났었으면 없어질 문화지
25.01.19 16:46

(IP보기클릭)106.102.***.***

함이 없어져서, 함 사세요~ 도 없어진거 아닌가… 식장 비용이 비싸서, 다른 필요없는거 줄이는데 그 퇴출1순위가……
25.01.19 16:52

(IP보기클릭)118.34.***.***

돈준다고해놓고 ↗같이부려먹고 안주고 튄 아저씨 지금 한 60대할배됐을거같은데 잘지내십니까
25.01.19 16:57

(IP보기클릭)14.53.***.***

무려 두번 해봤음. 2010년 전후 즈음해서. 결혼하는 친구가 해달라고 부탁해서. 얼굴에 오징어까지 쓰고 하는 본격적인건 아니었고. 근데 두번 하면서 느낀건,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었음. 장소도 맞지 않고. 그걸 하는 나와 내 친구들과, 그걸 받아주는 사람들의 인식또한 저기에 맞춰져 있어야 진행도 되고 뭐 주위에서 응 그거 하는구나 받아들여 주기도 하고 뭐 그런것이었을텐데. 죄다 안맞아서 뭔가 삐걱이고 ... 그러다보니 형식만 남고, 그 형식마저 뭐 윗세대에게 제대로 배우고 하는 것도 아니니 형식마저 어그러지고. 그렇더라.
25.01.19 17:11

(IP보기클릭)180.70.***.***

우리누나 결혼할땐 했었는데 그땐 시기도 크게 안좋게 보던 시기도 아니였고, 우리 동네 자체가 재개발 직전이라 그나마 사람 나는 냄새 좀 나서...ㅎㅎ 주변에서 하하호호하면서 재밌게 했었음.ㅎ 심지어 우리누나 친구랑 매형 친구가 눈맞아서 결혼까지하더라;;;;;
25.01.19 18:02

(IP보기클릭)121.131.***.***

형님 결혼식 때 본게 마지막이었던 거 같음.
25.01.19 18:43

(IP보기클릭)211.186.***.***

오징어게임 원조임
25.01.19 18:51

(IP보기클릭)211.204.***.***

15년전쯤까진 본거같은데.. 요즘은 대체로 거주지가 아파트로 바뀌어서 없어질만하다.
25.0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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