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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는데 오뎅 국물에 라면 스프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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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라면 버전 가락국수 같은건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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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나쁘지않음 우동느낌임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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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 당시에 200원이였는데 완전 흐릿한 떡볶이(거의 맹물) 국물에 라면스프 샤샥 비벼 먹으면 불어터진 그 맛이 있는데 정말 좋아했음 거의 30년 전 얘기가 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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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울산 거주자분의 평은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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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컵볶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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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동네인 창원에선 구경도 못했는데 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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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라면 버전 가락국수 같은건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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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나쁘지않음 우동느낌임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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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울산 거주자분의 평은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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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말로는 스낵면인거 같다던데 분식집마다 다르데 좀 어레인지 하는 집도 있고 걍 그대로 주는집도 있고 | 25.01.11 0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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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0년 넘게 살동안 한번도 못봤는데! | 25.01.11 0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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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먹죠 콜팝같은 느낌으로 밑에라면 위에 팝콘치킨 하기도 하고 | 25.01.11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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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먹어봤는데 슴슴한 맛에 딱 그냥 어릴 때 문방구에서 사 먹으면 좋아할맛임 당연히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게 훨씬 맛있음 | 25.01.11 0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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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는데 오뎅 국물에 라면 스프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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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컵볶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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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 당시에 200원이였는데 완전 흐릿한 떡볶이(거의 맹물) 국물에 라면스프 샤샥 비벼 먹으면 불어터진 그 맛이 있는데 정말 좋아했음 거의 30년 전 얘기가 되어가네
(IP보기클릭)21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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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동네인 창원에선 구경도 못했는데 뭐지 ㅋㅋ | 25.01.11 0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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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도 부산은 저런 거 없었음. 물떡 먹을만큼 쫄깃함이 중요해서 그런가? | 25.01.11 0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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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토박인데 언제 생긴거지? 한번도 못봄 ㅋㅋ | 25.01.11 0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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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고등학교 매점 라면이 저랬습니다 맛있었어요 울산 고유의 라면까진 아닌 것 같네요 | 25.01.11 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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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우르르 나가는 고등학교 매점 라면은 그냥 면만 미리 준비해뒀다가 국물 부어줄 뿐이니, 저렇게 쪼개서 컵볶이마냥 파는 것과는 차이가 좀 있겠지. | 25.01.11 0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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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볶이 단위까지 따지신다면 할 말 없네요 적어도 대연동 부근에 매점있던 학교는 대부분 라면 달라고 하면 저렇게 해서 팔았습니다 | 25.01.11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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