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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매운맛이면 세계에는 매운맛이 넘치기때문. 이정돈 매운게 아니라고.
(IP보기클릭)110.45.***.***
저거 젓갈이나 소금 넣기 싫을때 간하려고 넣는거 아니었어??
(IP보기클릭)211.218.***.***
매운맛은 맞지 설마 저게 안 맵다고 하는 사람이
(IP보기클릭)211.252.***.***
웃긴게...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맵다의 저점이 상당히 높음, 외국은 고추가루만 넣어도 맵다고 느낌...
(IP보기클릭)118.235.***.***
글쓴이가 칼칼하다를 무슨뜻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칼칼한맛때문에 넣는다고 했으면 이미 매운맛이란걸 인정한거임 칼칼하다에 매운맛이란뜻이 포함되니까
(IP보기클릭)211.252.***.***
대표적으로 깍두기... 한국인들은 깍두기가 맵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IP보기클릭)110.10.***.***
나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스푼 넣기는 하는데.. 칼칼해진다는 느낌 전혀 없음...
(IP보기클릭)115.160.***.***
그게 매운맛이면 세계에는 매운맛이 넘치기때문. 이정돈 매운게 아니라고.
(IP보기클릭)121.162.***.***
저런 통각세포가 손상되었군 | 25.01.10 21:26 | | |
(IP보기클릭)115.160.***.***
??? 저도 불닭은 매워요. 맛있게 맵다. | 25.01.10 21:28 | | |
(IP보기클릭)121.162.***.***
이미 너무 늦어버렸어... | 25.01.10 21:29 | | |
(IP보기클릭)110.45.***.***
저거 젓갈이나 소금 넣기 싫을때 간하려고 넣는거 아니었어??
(IP보기클릭)211.203.***.***
네? | 25.01.10 21:3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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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935863146
웃긴게...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맵다의 저점이 상당히 높음, 외국은 고추가루만 넣어도 맵다고 느낌... | 25.01.10 21:21 | | |
(IP보기클릭)183.102.***.***
불닭까진 아니어도 신라면쯤 되야 맵다소리 나오긴 하는데 아직까지 다데기 넣어서 신라면정도로 매워지는건 거의 못봤음 청양고추는 넣어야 매워 | 25.01.10 21:23 | | |
(IP보기클릭)211.252.***.***
루리웹-8935863146
대표적으로 깍두기... 한국인들은 깍두기가 맵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 25.01.10 21:21 | | |
(IP보기클릭)221.141.***.***
ㄹㅇ 가끔은 달다 내지는 아직 덜익어 쓰다고 느낄지언정 맵다고 느끼는 일은 별로 없는듯 | 25.01.10 21:24 | | |
(IP보기클릭)58.125.***.***
깍두기가..? 시원 씁쓰름한 맛아니야..? | 25.01.10 21:29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건 새콤달콤시원이야 친구 | 25.01.10 21:42 | | |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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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맞지 설마 저게 안 맵다고 하는 사람이
(IP보기클릭)121.178.***.***
매운맛은 존재한다. 다만 (내 입에) 맵지는 않다. | 25.01.10 21:24 | | |
(IP보기클릭)110.10.***.***
나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스푼 넣기는 하는데.. 칼칼해진다는 느낌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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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제가 매운집을 잘 아는데.. | 25.01.10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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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난 아군이야 | 25.01.10 21:29 | | |
(IP보기클릭)211.235.***.***
잘문 한번 잘 못해서 한국인들의 순수한 선의로 고통받는 외국인들 살고싶다면 "튀김우동 컵라면보다 싱겁게 부타캐요!" 라는 고급 언어를 쓸줄 알아야 한다 | 25.01.10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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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팔팔 끓는 중이라 매운맛을 느낄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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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칼칼하다를 무슨뜻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칼칼한맛때문에 넣는다고 했으면 이미 매운맛이란걸 인정한거임 칼칼하다에 매운맛이란뜻이 포함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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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없다 이게 아니라, 한국인의 마음속에서는 칼칼한건 맵다라고 인정하지 않는 다는 말 | 25.01.10 21:26 | | |
(IP보기클릭)211.252.***.***
대표적으로 국물이 시원하다고 해서 뜨거운 국물이 시원하다는게 아니드시 | 25.01.10 21:27 | | |
(IP보기클릭)211.252.***.***
그리고 기본적으로 난 맵다라는걸 인정하는 쪽인데? | 25.01.10 21:27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칼칼하다라는 말 자체가 맵다의 유의어라니까 인정이고 뭐고 국어를 못하는 사람이고 그건 시원하다도 국물이 개운한것도 시원하다의 뜻에 포함된거지 온도가 차서 시원하다는게 아닌건 당연한거고 | 25.01.10 21:31 | | |
(IP보기클릭)211.252.***.***
난 저게 매운맛이 있다는 걸로 쓴글이라니깐?? 칼칼하다는 자체가 매운맛이 있는데, 그걸 한국인들은 맵다라고 인식하지 않다는 말임 | 25.01.10 21:32 | | |
(IP보기클릭)123.100.***.***
한국인들의 마음속으로 칼칼한건 안맵다고 여기는 정확한 근거나 통계가 있으신가요? | 25.01.10 21:34 | | |
(IP보기클릭)211.252.***.***
근데 정말 궁금한게.. 이런걸로 서로 싸워야 하는거야..?! 이게 통계까지 필요할만큼 대립할... 요소인지 | 25.01.10 21:35 | | |
(IP보기클릭)211.252.***.***
본문글하고 크게 연관도 없는 거긴한데, 칼칼한건 매운거다!!! 라고 한다면, 난 맵다고 생각해, | 25.01.10 21:37 | | |
(IP보기클릭)123.100.***.***
대중적으로 칼칼하다는 매운맛을 나타내는 의미중 하나로 쓰입니다 솔직히 칼칼하다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자 반사적으로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반박하려고 '매운맛이 없다 이게 아니라, 한국인의 마음속에서는 칼칼한건 맵다라고 인정하지 않는 다는 말' 라는 무리수를 두신거 같습니다. 싸울 일은 아니죠 | 25.01.10 21:40 | | |
(IP보기클릭)211.252.***.***
제 글의 요지는 이겁니다. 오해가 있다면, 제가 잘못햇습니다. | 25.01.10 21:42 | | |
(IP보기클릭)123.100.***.***
그러니까 대한민국 사회의 대중들 대다수는 칼칼한 맛을 매운맛으로 이해한다는 겁니다 그 요지의 전제가 틀렸다는 거에요 | 25.01.10 21:43 | | |
(IP보기클릭)211.252.***.***
그점이 오해라는 겁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 25.01.10 21:44 | | |
(IP보기클릭)211.252.***.***
그 늬양스로 쓴게 아닌데, 그점으로 오해하신점 송구스럽니다 | 25.01.10 21:44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재작년까진 칼칼하다에 매운맛이 포함된 줄 몰랐음 ㅋㅋㅋ 일부 한국인들이 맵다의 기준이 높아서 과거의 나처럼 모를 수 있을 거 같음 ㅋㅋㅋ 과거의 나 : 칼칼한 건 좀 자극적인 정도라는 건데 매운거랑 다른거 아님?? | 25.01.11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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