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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다른거지 뭔 폐해라고까지 호들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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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마초적인 문화라 자신감 없는 사람을 엄청 극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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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선 과시하고 다녀야 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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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거 할 줄알아? 질문 받을때 서양: ㅇㅇ 할 줄암 (자신감), 동양: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겸손) 딱 요정도임. 나도 이걸 알았던게, 대학생 시절 미군 부대에 인프라 구축하는 팀에서 알바할때 였음. 인터뷰할때 이것 저것 영어로 물어볼때 영어를 못한다고 했더니. 그럼 넌 지금 내가 물어보는걸 어떻게 대답하냐고 화내면서 말하더라고, 나 놀리냐고. 그런데 옆에 있던 한국인이 부연 설명 해주니, 그 양반이 할 줄 아는건 안다고만 해도 된다.라고 하더라고. 여튼 그때 좀 알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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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 보이는게 좋긴 함. 진짜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외모 관련 칭찬 했을때 '어휴 아니에요' 하는 것보다 '감사합니다' 하는게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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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러온 여행객들이 놀라는 부분이 저거라며 유창하게 " 아이 돈 노 잉글리시 "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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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선 과시하고 다녀야 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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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8473106
좀 마초적인 문화라 자신감 없는 사람을 엄청 극혐함. | 25.01.06 16:30 | | |
(IP보기클릭)220.70.***.***
갸들도 과시하는건 싫어해. ㅋㅋㅋ | 25.01.06 16:30 | | |
(IP보기클릭)118.235.***.***
이제 외국나가면 다 벗고 ㄱㅊ 과시하고 다녀야겟다 | 25.01.06 16:31 | | |
(IP보기클릭)220.70.***.***
앙증마
너 이거 할 줄알아? 질문 받을때 서양: ㅇㅇ 할 줄암 (자신감), 동양: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겸손) 딱 요정도임. 나도 이걸 알았던게, 대학생 시절 미군 부대에 인프라 구축하는 팀에서 알바할때 였음. 인터뷰할때 이것 저것 영어로 물어볼때 영어를 못한다고 했더니. 그럼 넌 지금 내가 물어보는걸 어떻게 대답하냐고 화내면서 말하더라고, 나 놀리냐고. 그런데 옆에 있던 한국인이 부연 설명 해주니, 그 양반이 할 줄 아는건 안다고만 해도 된다.라고 하더라고. 여튼 그때 좀 알게됐음. | 25.01.06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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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겸손이기도 하고, 뭐 할 줄 안다고 했다가 사고나면 덤터기 쓸까봐 조심하는거기도 하고. 나는 군대갔다 오니까 뭐 할줄 안다는 말이 두려워졌음. 일은 더 시키고 사고나면 책임만 더 늘더라 ㅜㅜ | 25.01.06 16:49 | | |
(IP보기클릭)59.0.***.***
이런 마인드로 다녀야되는거군 | 25.01.06 17:40 | | |
(IP보기클릭)61.85.***.***
(IP보기클릭)223.62.***.***
한국에서는 이런 개그를 하면... | 25.01.06 16:31 | | |
(IP보기클릭)210.103.***.***
무기력맨
주눅들지 말고 웃기게 해줘서 땡큐해 | 25.01.06 16:3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샤이중도
겸손이 아니라 포기 아님? | 25.01.06 16:34 | | |
(IP보기클릭)106.101.***.***
샤이중도
너무 겸손인데? | 25.01.06 16:39 | | |
(IP보기클릭)1.244.***.***
(IP보기클릭)61.105.***.***
낚시하는 고양이
문화가 다른거지 뭔 폐해라고까지 호들갑을;;; | 25.01.06 16:31 | | |
(IP보기클릭)156.146.***.***
한국이 좀 오랫동안 자기자신을 깎아가며 숙이는 정서가 자리잡힌것도 맞고, 미국이 좀 오랫동안 자기를 너무 드러내는 걸 당당하다고 여기는 정서가 자리잡힌것도 맞고. | 25.01.06 16:32 | | |
(IP보기클릭)175.212.***.***
당당해 보이는게 좋긴 함. 진짜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외모 관련 칭찬 했을때 '어휴 아니에요' 하는 것보다 '감사합니다' 하는게 더 좋더라.
(IP보기클릭)220.80.***.***
누가 그랬어 칭찬 받았을 때 아닙니다 그러면 상대방 칭찬으 무색하게 만드는 거라고 그래서 칭찬같은 거 들었을 땐 감사표시로 답하라고 | 25.01.06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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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대면 개털린다 함 미국식 겸손은 상대방이 칭찬하면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함 | 25.01.06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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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 25.01.06 17:22 | | |
(IP보기클릭)175.197.***.***
우물쭈물대다간 저새끼 근첩 소리 듣는다구! 모두들 근전사가 되자! | 25.01.06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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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러온 여행객들이 놀라는 부분이 저거라며 유창하게 " 아이 돈 노 잉글리시 " 한다고..
(IP보기클릭)118.235.***.***
영어 할줄 모른다는 사람이 영어로 대답한다... 아! 나같은 외국인이랑 말 섞기 싫으시다는구나! 더 살아 무엇하리~ | 25.01.06 16:32 | | |
(IP보기클릭)113.198.***.***
아이 캔트 잉글랜드 하면 아 그렇구나 한다더라 | 25.01.06 16:44 | | |
(IP보기클릭)211.116.***.***
유창하게 아이 돈 노 잉글리시 하는 이유는 진짜로 그 문장 밖에 몰라서인데 그걸 할 줄 아니까 영어할 줄 아네 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 25.01.06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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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7대죄 중 하나가 오만이니까.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 25.01.06 16:33 | | |
(IP보기클릭)118.131.***.***
아마 유럽쪽인듯 미국조 상류층은 겸손이 미덕으로 본다지만 유럽보다는 덜한지 유럽 인사들이 미국 인사들 보고 종종 하는 멀이 ‘싸가지 없다’, ‘지 잘난 맛에 산다’ 하면서 까더라고 정작 미국애들은 ‘내가 잘나서 그런 걸 어쩌라는 거냐’ 하면서 당당해하고 | 25.01.06 16:35 | | |
(IP보기클릭)125.130.***.***
유럽은 겸손 해야 함 | 25.01.06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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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78.***.***
서양권에선 겸양떠는게 이렇게 비친다는거네 | 25.01.06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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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회생활 해보니 겸손한게 좋더라. "저 이거저거 잘합니다!" "아 그래? 그럼 이거 관련일은 전부 니가 다 해" | 25.01.06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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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하(동방의 겸손남): 저는 관대합니다. 스파르타(상마초): 저새끼 주눅든거 보니까, 개찐따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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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유하니까 와닿네 | 25.01.06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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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131.***.***
서양 노인들이 한국, 일본 젊은애들 만날 때 가장 흡족해하는 부분이 초면에 목례하거나 허리숙여 인사하기, 말끝마다 sir, mr, please 붙이거나 앞에 may i, do you mind 붙이기, 말 끝나면 고개 숙이면서 리액션 해주기 등 우리한테는 어른 상대할 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저쪽은 ‘나같은 노인을 이렇게나 존중해주는 구나’ 하면서 좋게 보더라고 특히 아직 연장자와 상급자에 대한 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19, 20세기를 살아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요즘 젊은 놈들은 싹수가 없다, 아시아인들처럼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고 기꺼이 그들의 지혜를 구해야한다’ 라며 라떼는 을 말해주는 건 덤 | 25.01.07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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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아아아아악
그런데 손들고 직원에게 '여기요' 하는 건 또 무례하게 여기는 묘한 문화 | 25.01.06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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