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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어 시간에 엉덩이 맞은 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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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82.***.***

BEST
용기낸 사람을 비웃는거만큼 멍청한짓도 없다
25.01.05 16:48

(IP보기클릭)59.14.***.***

BEST
낭만의 시대니까 체벌이 어쩌고는 그냥 패스하고 체벌한 이유가 참 와닿네 진짜 손들 용기도 없어서 아봉한 새끼들이 진짜 어렵게 용기낸 사람 못한다고 처비웃는 ㅄ같은 짓거리들 은근 봐온터라
25.01.05 16:50

(IP보기클릭)59.0.***.***

BEST
저게 진짜 맞음. 도전하는 사람을 보고 비웃는 새끼들만큼 추악한게 없음.
25.01.05 16:52

(IP보기클릭)168.126.***.***

BEST
참된 스승..
25.01.05 16:49

(IP보기클릭)125.240.***.***

BEST
아 그쪽
25.01.05 16:47

(IP보기클릭)118.129.***.***

BEST
엉덩이 스팽킹의 싹을 밟지말라는거구나
25.01.05 16:50

(IP보기클릭)211.235.***.***

BEST
이게 맞는 말인게 중학교시절 학원에서 수학 배우다가 어느날 선생님이 지목해서 문제를 풀었는데 배운거라 어느정도 맞아서 칭찬받고 들어가서 좋아했는데 다음날 또 문제풀이할때 손들고 직접 나갔는데 배운게 생각안나서 머리가 하얘졌는데 뒤에서 나보고 웃고 그러니까 그 다음부턴 직접 나가서 뭔가 하는게 무서워지더라
25.01.05 16:58

(IP보기클릭)125.240.***.***

BEST
아 그쪽
25.01.05 16:47

(IP보기클릭)210.182.***.***

BEST
용기낸 사람을 비웃는거만큼 멍청한짓도 없다
25.01.05 16:48

(IP보기클릭)168.126.***.***

BEST
참된 스승..
25.01.05 16:49

(IP보기클릭)59.14.***.***

BEST
낭만의 시대니까 체벌이 어쩌고는 그냥 패스하고 체벌한 이유가 참 와닿네 진짜 손들 용기도 없어서 아봉한 새끼들이 진짜 어렵게 용기낸 사람 못한다고 처비웃는 ㅄ같은 짓거리들 은근 봐온터라
25.01.05 16:50

(IP보기클릭)118.129.***.***

BEST
엉덩이 스팽킹의 싹을 밟지말라는거구나
25.01.05 16:50

(IP보기클릭)106.146.***.***

이건 맞지
25.01.05 16:51

(IP보기클릭)119.67.***.***

뭐라도 해보려는 애가 결국 뭐라도 하더라.
25.01.05 16:52

(IP보기클릭)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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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맞음. 도전하는 사람을 보고 비웃는 새끼들만큼 추악한게 없음.
25.01.05 16:52

(IP보기클릭)118.47.***.***

내가 학창 시절 후회 하는게 저런거 적극적으로 안한거
25.01.05 16:57

(IP보기클릭)211.235.***.***

BEST
이게 맞는 말인게 중학교시절 학원에서 수학 배우다가 어느날 선생님이 지목해서 문제를 풀었는데 배운거라 어느정도 맞아서 칭찬받고 들어가서 좋아했는데 다음날 또 문제풀이할때 손들고 직접 나갔는데 배운게 생각안나서 머리가 하얘졌는데 뒤에서 나보고 웃고 그러니까 그 다음부턴 직접 나가서 뭔가 하는게 무서워지더라
25.01.05 16:58

(IP보기클릭)125.141.***.***

고딩때 저런상황이면 난 나도 저럴텐데 용기 개 부럽네 하면서 혼자 덜덜 떨고 있었는데
25.01.05 17:06

(IP보기클릭)14.55.***.***

발표만큼 하기싫고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게 없었지..
25.01.05 17:25

(IP보기클릭)175.223.***.***

참스승이지 지금도 방구석에서 훈수만 둘줄 아는 애들은 불행하게도 저런 선생님을 못만나본 거지
25.01.05 18:06

(IP보기클릭)220.127.***.***

우리때도 그랬는데.. "자 지금웃은놈들은 반성해야된다. 이정도의 용기도 없이 웃기다고 웃기만하고 비겁한것이다 그게" 하면서.. 뭔가 확실히 그 얘기 이후로 그 선생님 시간에는 애들 참여율이 엄청 높았음.. 답을 알던 모르던 일단 참여부터가 시작이고 모르면 배우면되는거고 니넨 아직 배우는 시기기때문에 부끄러운거 아니라고 하심
25.01.05 18:23

(IP보기클릭)39.7.***.***

나도 헬스장에서 체중 100kg이상 되는 사람이 얼렁뚱땅 대충 하는거 보고 맘속으로 응원해줘야지 모습이 웃기다고 비웃는건 얼마나 추악한짓이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샤워실에서 겨드랑이,젖밑, 배밑, 사타구니등 살이 접힌 부분에서 시커멓게 때가 색소 침착되어있는거 보고나선 웃고 말았지
25.01.05 19:25

(IP보기클릭)211.234.***.***

유게평균지능아
본인이 추악하다는거 인정하지? | 25.01.06 04:10 | | |

(IP보기클릭)112.172.***.***

그래..저게 참선생이지... 수학시간에..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들한테 정석 문제풀이나 시켰던 선생... 못풀면 목도로 엎드려서 쳐맞아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집안이 어려울때라 학원 생각도 못하는데 짱구는 나뻐서 수학도 잘 못하건만.. 정말 허벅지에 피멍을 달고살았다... ㅅㅂ 그 선생... 수업 자체를 안함..그냥.. 학생들 나와서 칠판에 문제풀어.. 못푸네? 그럼 맞아야지..
25.01.05 19:29

(IP보기클릭)114.204.***.***

NaruStyle
저도 이런 수학선생 만난적 있었는데 유독 수학선생이 이런 넘이 많은 이유가 뭘까여? | 25.01.05 21:51 | | |

(IP보기클릭)114.199.***.***

근데 참 저 야만의시대에 발표를 하기위해 큰 용기를 내야하는 분위기도 선생들이 만들었지. 저런 선생은 참 희귀했던거 같아.
25.01.05 22:33

(IP보기클릭)112.170.***.***

언어 만큼은 저렇게 말해보는게 젤중요하지 아기들이 맘마 빠빠 하며 언어 습득하듯이 계속 말해봐야지
25.01.05 23:32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일본어 처음 배울 때 더듬거리며 배운 거 기억나네 지금? 가끔 일본 가면 현지분께 뭐 물어볼 때 내가 나서..;
25.01.06 08:15

(IP보기클릭)61.39.***.***

선생님이 되셔야 할 분이 선생님 되셨네. 담임 수업 시간에 질문했다가 쳐 맞은 나도 있는데.
25.0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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