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바키에서 독자들에게 감탄을 줬던 피지컬 차이의 대사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작중에서 키와 몸무게가 자기보다 한참 후달리는 상대와 싸우는 상황에 망설임을 가지는 격투가에게 "그럼 넌 너보다 크고 육중한 상대랑 싸우면 도망갈거냐?"라고 묻고 그런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하는 장면.

작중 격투 사이에서 피지컬 차이가 한참 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격투가들이 군말 하나 없이 싸우는 이유를 짧으면서도 제대로 표현한 장면으로 남아있다고... 

[루리웹-3096984951]

고점과 저점이 너무 심한 작가

[Maid Made]

[촉툴루]

[루리웹-4194622151]

만약 상대의 키가 15m에 체중 10ton이라면 자네는 어쩔텐가 그런 거인과는 못싸운다고 도망칠텐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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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킹룡은 멸종위기종이니까요 싸울 순 없습니다

[포지더블]

진격의 거인입니까? 이건

[촉툴루]

[스티븐 암스트롱]

아니 티라노 얘기인줄 알았더니 몸길이도 아니고 키가 15미터라니

진격의 거인이닷

[야란]

[중성마녀]

[Qupa]

고래랑 싸울꺼냐

[포지더블]

[Αng마]

[샤아WAAAGH나블]

티라노네

[Quroi]

유지로 아프리카 코끼리랑 맞다이 깐거 보면 오히려 좋다고 싸우려 들것같기도 한데 ㅋㅋ

[혁명가쨈선생]

[유리심장IronBody]

키 250cm에 300kg 이면 최신화 잭 한마에 가깝군

[스티븐 암스트롱]

지금 잭이면 도망가는게 맞지 ㄷㄷ

오지게 키큰 피지컬 괴물이 사정없이 이빨로 물어대니 도무지 격투가 아님

[음뷁페]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Astraum]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저 코치양반 단역치고는 기묘하게 잘생겼단 말이지 ㅋㅋㅋ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저 시절 만화 대부분이 서양 모델이나 영화 배우 얼굴 그대로 파쿠리 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있긴 함 ㅋㅋ

[레오카드]

일본

[Maid Made]

[十八子爲王]

키 250에 체중 300이면.... 존나 튀어야될거같은데

[Astraum]

레슬링과 올림픽의 본고장 고대 그리스의 대영웅, 네메아의 사자를 목졸라 죽인 전설적인 그래플러 헤라클레스와 겨룰 수 있다니 현대를 살아가는 레슬러로서 분에 넘치는 영광이 아닌지?

[크리스탈아이]

미국인이 cm과 Kg 단위를 쓰다니 참으로 올바른 청년이구나!

[IF-Road]

으앗 그런 큰건 못들어간다고오

[Quroi]

그리고 시부카와는 바키 세계관에서 손가락 안에 꼽힐 강자고 성깔도 드럽다 z

[무한돌격]

이때의 작가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ㅠㅠ

[스티븐 암스트롱]

최대토너먼트랑 직후 흉악사형수편은 진짜 바키 시리즈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준 명작들이였지..

[무한돌격]

갠적으로 부자대전에서 끝냈다면 진짜 격투만화계의 탑티어 명작으로 남을수 있었다고 봄
그런데 이놈의 작가가 이후로 무사시편을 연재하더니 그때부터 똥을......

[루리웹-6754270452]

무사시편은 병맛엔딩이라 그렇지 나름 뽕맛 좀 있었는데
이후 스모편은 +@까지 붙였는데도 개망작 느낌이었고
잭편은 소재부터가 좀 이상하긴 한데 바키와의 재대결 생각하면 조금 기대는 됨

[모자걸하실분]

다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미국대통령 실제인물 가져와서 웃음소재로 써먹는거 볼때마다 개짜침

[rmfoxpf0]

진짜 저땐 뽕이 있었는데......

[루리웹-2405207794]

1부는 명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