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갠적으로 샤아를 가장 객관적으로 봤다고 보는 부분

[루리웹-8514721844]

솔직히 전쟁없는 샤아는 상상도 안가는 케릭터이고

토미노피셜 패배를 계속하기 위한 케릭터

그리고 저게 역습의 샤아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z의 부제가 역습의 샤아인데 원래 플롯에서도 샤아가 최종보스가 되던게 아니었냐는 추측도 있던가

[이리얍]

저때는 나름 정상이였어

[루리웹-8514721844]

카미유가 봐도 전투 상황을 즐기는 상태인데 정상이라 하기엔..

[이리얍]

전작이랑 차차기작이랑 비교 필요함

[루리웹-8514721844]

나는 전작이 차라리 의욕이 있고 목적이 있어서 정상같은데 ㅋㅋ;
z의 샤아는 그냥 남 시키는대로 흘러가는 주제에 사람 다루는것도 못해서 떠나거나 실망시키고 엉망 진창이라서..

[coolblue2]

벨토치카가 나름 통찰력이 있지

[루리웹-8514721844]

그보다 카미유나 아무로는 샤아를 좋아하기에 좀 편향적으로 보는것도 있지

[붉은호객님]

벨토치카가 여자의 감으로
샤아의 본질을 봤다 하는게 맞을듯

아무로야 저때는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던 시절
이기도 했고 전작에서의 연 때문에 애증관계

[붉은호객님]

카미유는 그나마 에우고에서 카뮤 챙긴게 샤아 정도이기도 하고

[루리웹-8514721844]

아무로는 라라아와 같이 샤아의 본성이 순수하단걸 알기도 했고 동지로서 만났기에 기뻐서 믿어주기로 한거고
카미유도 샤아에 대해서 그래도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그런거라 봄

근데 나는 그런 카미유의 샤아에 대한 기대와 사라가 시로코에 한 기대가 차이가 없다고도 생각함
본질적으로 다른게 있나 싶기도 하고 그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