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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금도 업무량과 월급은 별반 다를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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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가 그렇게 촛대가 많았는지 생각해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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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특수이벤트가 빠진 상태다. 아이의 출생, 결혼, 노인의 사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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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심이 착하던, 돈을 밝히던 어떤 사제든 고생을 할수밖에 없음. 바티칸에서 꿀만 빨고 추기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고, 시골이나 어지간한 대도시의 사제직이라도 글을 알고 수학, 회계를 할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였음. 유대인들이 그나마 글이나 계산에 익숙했지만, 유대인들한테 어느 누구도 편지나 계약, 하다못해 계란 갯수조차 알려주기는 싫었기때문에, 사제들은 정말 개고생해야 했음. 심지어 부모가 정해준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다 해도, 일단은 서로 마음?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중매쟁이 노릇까지, 정말 뭐든지 다 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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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교회나 수도원은 금융기관 역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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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대에 돈 많은 부자로 태어나고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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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렇게 살면 삶의 발전은 없어도 뭔가 뿌듯할것 같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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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렇게 살면 삶의 발전은 없어도 뭔가 뿌듯할것 같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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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대에 돈 많은 부자로 태어나고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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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소울재활용센터
실제로 저 당시 세례명부가 주민등록부 역할을 했다지. | 24.12.30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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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가 그렇게 촛대가 많았는지 생각해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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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교회나 수도원은 금융기관 역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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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특수이벤트가 빠진 상태다. 아이의 출생, 결혼, 노인의 사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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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금도 업무량과 월급은 별반 다를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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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 존경스러운 분들임 진짜 | 24.12.30 0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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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심이 착하던, 돈을 밝히던 어떤 사제든 고생을 할수밖에 없음. 바티칸에서 꿀만 빨고 추기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고, 시골이나 어지간한 대도시의 사제직이라도 글을 알고 수학, 회계를 할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였음. 유대인들이 그나마 글이나 계산에 익숙했지만, 유대인들한테 어느 누구도 편지나 계약, 하다못해 계란 갯수조차 알려주기는 싫었기때문에, 사제들은 정말 개고생해야 했음. 심지어 부모가 정해준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다 해도, 일단은 서로 마음?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중매쟁이 노릇까지, 정말 뭐든지 다 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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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재판 열리면 불려가기도 하는등, 법리도 알고 있어야 했음. | 24.12.30 0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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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랑크 왕국 터지고, 교회가 지역 영주들에게 털리면서 잠깐 마비되는 시절도 있었지. | 24.12.30 0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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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대 로마 후기부터 로마 당국이 행정업무를 슬그머니 교회에 짬때리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현상이긴 했음 | 24.12.30 0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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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에 와인, 맥주 안주와 술이라니...... 왜 만드는지 알겠군 | 24.12.30 0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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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깡촌 같은 경우에는 고해사제가 마을 처녀 폭격기 노릇 하기도 했었음 | 24.12.30 0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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